[스크랩] 파3 홀 공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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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3홀의 공략 계획
티 샷을 기준으로 본다면
파 4나 파 5의 홀보다는
파 3홀에서 좋은 점수가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
볼을 잘만 때리면
버디나 파를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티 샷이 잘못되면
보기 이상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여기 파 3홀의 성공적 플레이를 위한
네 가지 도움말을 마련했다.
1.티펙을 이용한다
사용하는 클럽에 관계없이 항상 티펙을 꽂고 볼을 올려놓도록 한다.
그러면 심지어 티펙을 잔디보다 더 높지 않게 꽂는 경우에도
클럽과 볼이 좀 더 쉽게 중심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티펙을 이용하면 클럽과 볼 사이의 잔디가 타격을 방해할 가능성도 적어진다.
2.디봇 구멍을 활용한다
디봇 구멍은 표적 겨냥에 도움이 된다.
표적선을 따라 앞쪽으로 1m 정도 지점에 디봇 구멍이 있는 곳을 찾아서 티펙을 꽂고 볼을 내려놓는다.
클럽페이스로 디봇 구멍을 겨냥하고, 이어 몸을 표적선에 대해 평행으로 정렬해준다.
그린의 깃대를 겨냥하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간단하고 정확하다.
파 3홀에선 대부분의 장애물이 티와 그린 사이에 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클럽보다 번호 하나 더 긴 클럽을 선택하도록 한다.
좀 더 긴 클럽은 매끄럽고 유연한 스윙을 가능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아울러 장애물을 깨끗이 피해갈 수 있도록 해 준다.
짧은 홀은 종종 그린이 작고 장애물로 강력하게 방어가 되어 있다. 따라서 욕심을 부리다가는 화를 자초하게 되므로 실수를 해도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린에서 가장 안전한 부분을 겨냥하도록 한다.
그러면 스윙이 완벽에 못 미쳐도 그린으로 올라가는데 무리가 없다. |
다음까페 부골싱의 조재룡님 글을 퍼왔습니다. 원 글이 읽기가 어려워 폰트만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