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長打, 비거리
[스크랩] 권프로골프레슨 제5장 클럽별 비거리 제대로 내기
달빛3
2007. 8. 31. 18:15
안녕하세요. 권프로골프레슨의 권상욱 입니다. 짧은 연휴지만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고향에 갈때 여러가지 선물을 가지고 가면 마음이 뿌듯해지고, 찾아 뵐분들에게 잊지않고 인사드리면 너무들 고마워하시지요. 요즘, 제가 연속해서 글을 올리다보니 제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트에서 선물을 사듯이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 골프에대한 경험과 산지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하지만 글을 계속올리는 이유는 제가 알고, 경험한 내용이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여러가지 미스샷에대해 분석하고, 롱아이언과 우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귀한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1-1. 비거리가 짧아요.
연습장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미스샷으로 제 거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미스샷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보면, 만약 그린까지 120m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7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7번 아이언으로 120m정도는 다들 보낼수있겠지요. 그런데, 100m 만 갔다면 온그린에 실패하게 됩니다. 거리가 짧은 경우도 미스샷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6번으로 치면 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한다면 6번으로 샷을 해 봅시다. 6번으로 쳐도 100m 정도 가고, 5번으로 치면 더 적게 날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초보수준이고, 스윙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클럽별 비거리가 일정하게 나오지 않게됩니다.
1-2. 비거리에대한 올바른
연습방법. 구력이 오래된 분이 클럽별 비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이언샷은 정확도가 중요합니다. 정확도는 방향과 거리 두가지 다 정확해야 합니다. 이글을 보는 분이 현재 7번아이언 마치고, 5번 아이언 연습하고 계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그 외에도 비거리가 제대로 안나시는 분들은 제가 제안하는 방법으로 연습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 7번 아이언으로 풀스윙까지 연습합니다. 풀스윙에서 거리가 140-150m정도 보낼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합니다.
2) 피칭으로 120m을 보낼 수 있을때까지 연습합니다.
3) 드라이버로 풀스윙합니다. 최대 거리를 내도록 강하게 스윙합니다. 스윙에 필요한 근육을 만들기 위한 훈련입니다.
4) 1), 2),3)번을 충실하게 연습했다면 아이언 비거리는 충분하게 낼수 있습니다. 부족한데서 끌어올리려면 힘들지만 넘치는데서 줄이는 것을 아주 쉽습니다. 7번아이언을 150m에 맞추고 다른 아이언은 10m 씩 많거나 적게 조정합니다. 그럼 5번아이언은 170m정도 되겠습니다. 피칭은 120정도 되겠네요. 7번으로 150m보내기 힘드시면 130m으로 정하고 나머지 아이언을 조정해 주시면 됩니다. 5번은 150정도 되겠습니다. 7번아이언으로 130m보내는 것은 쉽게 연습 할 수 있겠지요.
1-3. 비거리가 제대로 안나오는 여러가지 원인과 올바른 연습방법
1-1) 회전이 너무 많이 걸기면 비거리가 제대로 안나옵니다. 공에 회전이 너무 많이 걸려도 비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좌우로 회전이 많이 걸리면 훅이든 슬라이스든 공이 좌우로 휘게 됩니다. 헤드스피드가 빠르면 비거리가 많이 나겠지 생각하고 클럽을 빠르게 휘두려고 하면, 정확한 스윙이 되지않고, 팔로치는 경우가 되어 오히려 스윙반경이 줄어들어서 실제적으로는 헤드스피드가 더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훅이든 슬라이스든 공에 좌우스핀이 많이 걸려서 공이 휘어지게 됩니다. 팔을 쓰든 손목을 쓰든 공에 회전을 많이 주면 비거리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1-2) 공을 칠때 좌우 회전을 줄이는 방법은 스윙반경을 크게하여서 임팩트시에 헤드가 공을 때릴때 수직으로 임팩이 되도록 합니다. 팔로우에서 팔을 쭉 벋어주면 스윙궤도가 인-아웃으로 자연스럽게 됩니다. 팔동작에 따른 헤드의 움직임을 잘 살펴서 스윙을 만들어 가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스윙하는것보다는 천천히 헤드의 움직임을 보면서 스윙하면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2-1) 다운스윙에서 파워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 구력이 짧은 분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다운스윙에서 파워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임팩때 공을 쳐낼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작은 오히려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내게됩니다. 거리도 짧아지고, 방향성도 줄어들게 됩니다. 백스윙에서 축적된 힘을 다운스윙에서 끌어내야 됩니다. 돌아간 허리를 바로하고, 회전된 어깨를 제자리로 돌리고, 올라간 팔을 당겨 내리면서 회전력은 급격하게 빨라지고, 몸의 움직임으로 부터 생긴힘은 팔을 통해서 샤프트에 전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다운스윙에서 만들어진 힘을 임팩트에서 폭발시켜야 합니다.
3-1) 임팩트 시에 손목을 쓰는 경우
스윙도중에 손목을 쓰게되면 헤드가 돌면서 다운스윙에서 생성된 힘을 공으로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하게 됩니다. 공이 제대로 임팩이 되어도 예측하기 어려운 회전이 생겨서 공의 방향성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손목을 사용하게 되면, 헤드가 돌면서 탑볼이 되거나, 공밑을 파고들어가서 악성 훅이나는 경우도있습니다.
3-2) 임팩트 시에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는 콕킹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거 우즈나 어니엘스의 스윙하는 그림을 보면 임팩트시에 콕킹이 풀어지면서 손목이 꺽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목으로 공을 친다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손목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몸의 회전에 의해서 생긴 결과로 손이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샤프트를 앞으로 들어올리고 좌우로 몸을 회전해 보세요. 손목이 돌지 않는데도 마치 손목이 돌고있는것 처럼 보이게됩니다. 스윙할때 콕킹을 풀어주는 것은 그냥 풀어주는 정도가 아니고 실제로는 땅으로 헤드를 찍어치듯이 해야됩니다. 원운동에서 만들어진 원심력때문에 헤드가 공중으로 떠오르려고 합니다. 그래서, 찍어치지 않으면 헤드가 공위로 지나가게 됩니다. 골프채를 처음 잡는분이 스윙하면 공 근처에도 못가고 공 위로 스윙하게 됩니다. 바로, 원심력때문에 헤드가 떠오르려고 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공을 맞추지 못하는 것입니다. 몸의 회전으로 공을 치려고 하십시요. 그러면, 손목을 쓰지 않고도 공을 잘 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될 것입니다. 많은 내용을 한번에 올리 수 없어서 이번에 다루지 못한 내용은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1-1. 비거리가 짧아요.
연습장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미스샷으로 제 거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미스샷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보면, 만약 그린까지 120m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7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7번 아이언으로 120m정도는 다들 보낼수있겠지요. 그런데, 100m 만 갔다면 온그린에 실패하게 됩니다. 거리가 짧은 경우도 미스샷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6번으로 치면 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한다면 6번으로 샷을 해 봅시다. 6번으로 쳐도 100m 정도 가고, 5번으로 치면 더 적게 날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초보수준이고, 스윙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클럽별 비거리가 일정하게 나오지 않게됩니다.
1-2. 비거리에대한 올바른
연습방법. 구력이 오래된 분이 클럽별 비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이언샷은 정확도가 중요합니다. 정확도는 방향과 거리 두가지 다 정확해야 합니다. 이글을 보는 분이 현재 7번아이언 마치고, 5번 아이언 연습하고 계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그 외에도 비거리가 제대로 안나시는 분들은 제가 제안하는 방법으로 연습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 7번 아이언으로 풀스윙까지 연습합니다. 풀스윙에서 거리가 140-150m정도 보낼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합니다.
2) 피칭으로 120m을 보낼 수 있을때까지 연습합니다.
3) 드라이버로 풀스윙합니다. 최대 거리를 내도록 강하게 스윙합니다. 스윙에 필요한 근육을 만들기 위한 훈련입니다.
4) 1), 2),3)번을 충실하게 연습했다면 아이언 비거리는 충분하게 낼수 있습니다. 부족한데서 끌어올리려면 힘들지만 넘치는데서 줄이는 것을 아주 쉽습니다. 7번아이언을 150m에 맞추고 다른 아이언은 10m 씩 많거나 적게 조정합니다. 그럼 5번아이언은 170m정도 되겠습니다. 피칭은 120정도 되겠네요. 7번으로 150m보내기 힘드시면 130m으로 정하고 나머지 아이언을 조정해 주시면 됩니다. 5번은 150정도 되겠습니다. 7번아이언으로 130m보내는 것은 쉽게 연습 할 수 있겠지요.
1-3. 비거리가 제대로 안나오는 여러가지 원인과 올바른 연습방법
1-1) 회전이 너무 많이 걸기면 비거리가 제대로 안나옵니다. 공에 회전이 너무 많이 걸려도 비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좌우로 회전이 많이 걸리면 훅이든 슬라이스든 공이 좌우로 휘게 됩니다. 헤드스피드가 빠르면 비거리가 많이 나겠지 생각하고 클럽을 빠르게 휘두려고 하면, 정확한 스윙이 되지않고, 팔로치는 경우가 되어 오히려 스윙반경이 줄어들어서 실제적으로는 헤드스피드가 더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훅이든 슬라이스든 공에 좌우스핀이 많이 걸려서 공이 휘어지게 됩니다. 팔을 쓰든 손목을 쓰든 공에 회전을 많이 주면 비거리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1-2) 공을 칠때 좌우 회전을 줄이는 방법은 스윙반경을 크게하여서 임팩트시에 헤드가 공을 때릴때 수직으로 임팩이 되도록 합니다. 팔로우에서 팔을 쭉 벋어주면 스윙궤도가 인-아웃으로 자연스럽게 됩니다. 팔동작에 따른 헤드의 움직임을 잘 살펴서 스윙을 만들어 가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스윙하는것보다는 천천히 헤드의 움직임을 보면서 스윙하면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2-1) 다운스윙에서 파워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 구력이 짧은 분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다운스윙에서 파워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임팩때 공을 쳐낼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작은 오히려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내게됩니다. 거리도 짧아지고, 방향성도 줄어들게 됩니다. 백스윙에서 축적된 힘을 다운스윙에서 끌어내야 됩니다. 돌아간 허리를 바로하고, 회전된 어깨를 제자리로 돌리고, 올라간 팔을 당겨 내리면서 회전력은 급격하게 빨라지고, 몸의 움직임으로 부터 생긴힘은 팔을 통해서 샤프트에 전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다운스윙에서 만들어진 힘을 임팩트에서 폭발시켜야 합니다.
3-1) 임팩트 시에 손목을 쓰는 경우
스윙도중에 손목을 쓰게되면 헤드가 돌면서 다운스윙에서 생성된 힘을 공으로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하게 됩니다. 공이 제대로 임팩이 되어도 예측하기 어려운 회전이 생겨서 공의 방향성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손목을 사용하게 되면, 헤드가 돌면서 탑볼이 되거나, 공밑을 파고들어가서 악성 훅이나는 경우도있습니다.
3-2) 임팩트 시에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는 콕킹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거 우즈나 어니엘스의 스윙하는 그림을 보면 임팩트시에 콕킹이 풀어지면서 손목이 꺽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목으로 공을 친다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손목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몸의 회전에 의해서 생긴 결과로 손이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샤프트를 앞으로 들어올리고 좌우로 몸을 회전해 보세요. 손목이 돌지 않는데도 마치 손목이 돌고있는것 처럼 보이게됩니다. 스윙할때 콕킹을 풀어주는 것은 그냥 풀어주는 정도가 아니고 실제로는 땅으로 헤드를 찍어치듯이 해야됩니다. 원운동에서 만들어진 원심력때문에 헤드가 공중으로 떠오르려고 합니다. 그래서, 찍어치지 않으면 헤드가 공위로 지나가게 됩니다. 골프채를 처음 잡는분이 스윙하면 공 근처에도 못가고 공 위로 스윙하게 됩니다. 바로, 원심력때문에 헤드가 떠오르려고 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공을 맞추지 못하는 것입니다. 몸의 회전으로 공을 치려고 하십시요. 그러면, 손목을 쓰지 않고도 공을 잘 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될 것입니다. 많은 내용을 한번에 올리 수 없어서 이번에 다루지 못한 내용은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출처 : 골프 싱글 쉽게 되기
글쓴이 : 권상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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