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3 2007. 9. 28. 14:47

1. 볼의 방향성 = 턱
스윙 중 방향성 정렬에 가장 중요한 것은 턱이다.
백스윙 중 눈을 볼에 고정하려하구선 턱만 백스윙을 따라간다.(x)
순간 정렬이 무너지고 볼이 산탄된다.
정말 중요하다.
차라리 뽈을 턱으로 보라.
머리도 안움직인다.
 
두번째 하프 다운스윙지점 (오른 포켓 에어리어)에서
타깃-볼 라인에 샤프트가 평행이 되는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그곳에서 다운불로우를 파라.
깨끗하게 핀쪽으로 간다.

다운스윙을 할때도 턱을 볼쪽으로 먼저 꼿아 넣는다.
양어께가 더욱 편하게 돌아간다.
그래도 스트레이트가 되지않으면 타이밍 문제이다
임팩이 될쯤 헤드와  오른 무릎을 딱 마추어 보라.
(이때 오른 무릎은 체중이동 된관계로 느슨하게 힘이 빠져 있어야함)


 2. 가슴턴
스윙의 시작과 전환을 가슴판으로 한다.
가슴으로 채를 밀어내고 당기는 것인데
시작은 가슴으로 하지만 양팔이 리드미컬하게 가슴을 추월해야한다
백스윙에서 가슴으로 헤드를 탑으로 보낸다.
(어께힘이 자동 빠짐)
다운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슴이 먼저 스윙의 최저점을 찾아가구
팔이 이를 추월하면서 임팩을 맞이하는 것이다.

 

3. 허리턴(몸통턴)

 보통 백스윙이 충분히 되었나 아닌가를 체크할때 어깨턴이 90도 이상 되었는지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어깨턴이 아니라 허리(몸통)을 힘차게 돌려 준다는 생각을 하면 동작이 더 쉽고 팔에도 힘이 빠지지 않을까?
사실 팔에 힘이 들어가는 원인중 하나가 팔을 번쩍 들거나 팔로만 채를 뒤로 잡아 당겨 그런것 아닐까?
예를들어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채를 잡고 팔을 그냥 오른 어깨 위로 들어올리면 힘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
아무튼 어깨턴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허리턴 내지 몸통턴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면 아무래도 스윙이 더 편해질듯 하다.
몸통턴이 제대로 되었는지 체크하는 방법은 오른 무릎각이 어드레스 자세 그대로 유지되는지 여부로 따지면 될듯하구요.


4. 체중이동 방향이 "뽈의 방향"이다라는 것
   보내고  싶은쪽으로 체중이동하라..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그방향으로 춤을 출것이다.
 

* 출처 : http://www.golfsky.com/le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