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5편] 폴로스루란 무엇인가?

 

■ "폴로스루가 커야 거리가 난다",

또는 "임팩트후 헤드를 던져 줘야 거리가 난다"는..얘기들을 많이 한다.

실제 연습장에 가면...헤드를 던져주기 위해 부단히 고생하는 골퍼들을 볼 수있다.

 

그러나 폴로스루란....자신의 스윙내에서 자연스럽게 구축되는 것이다.

헤드를 몸과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까지 던져주라는...의미는 절대 아닌 것이다.

 

진정한 폴로스루란....

몸이 돌아 가면서...그에따른 플레인을 따라 팔이 돌아가고,

그 결과 샤프트가 목이나 등 뒤에 닿는 것이다.

스윙이란 그저 "우향우"했다가...."좌향좌"하는 것으로

몸이 그렇게 동작하면 팔은 그에따라 감아주는 것 뿐인 것이다.

 

스윙은.."헤드를 던져줘야 한다" 식의 머리속 명령으로 커지는 게 아니다.

몸을 따라 돌아가는 회전력이 증대하면 그에 따라 자연적으로

폴로스루도 커지고, 스윙도 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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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편안한길동무

글쓴이 : 포근한길동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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