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우드

롱 아이언과 우드의 미스 샷 원인은?

달빛3 2007. 10. 20. 14:00
본문스크랩 롱 아이언과 우드의 미스 샷 원인은? www.mymiso.co.kr

2007/08/20 07:44

http://blog.naver.com/pjb3446/40041273412

출처 카페 > 네이버골프 / 빌딩박사
원본 http://cafe.naver.com/golfcm/15635
스윗 스폿에 맞히지 못하는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그리고 그 달콤한 지점을 찾을 수 있는 쉬운 방법도 역시 세 가지이다.

▲ 처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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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윙을 너무 세게 하는 걸까?

"골프화에서 몸이 튕겨나갈 것처럼 스윙하면 안 된다"는 게 100대 교습가 릭 그레이슨의 말이다. "그러면 균형을 잃게 되고, 스윙이 안 좋아진다."

점검 웨지 스윙을 할 때는 어니 엘스가 되고, 우드 스윙을 할 때는 아놀드 파머가 된다.

처방1 모든 클럽의 스윙템포가 동일해야 한다. "연습장에서 웨지 스윙을 연속 다섯 번 해보라. 그런 다음 완전히 동일한 템포로 롱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 타격을 해본다. 모든 클럽을 그렇게 스윙해야 한다."



2. 볼의 위치가 문제일까?

"우드 스윙을 할 때는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처럼 왼쪽 발꿈치에 맞추고 싶지만, 그건 지나치게 앞으로 나간 것이어서 팻샷이 나오게 된다." 그레이슨의 말이다.

점검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연습 스윙을 하면서 스윙 아크가 어디서 최저점을 지나는지 알아본다. 아마도 발꿈치께가 아니라 중앙에 가까울 것이다.

처방2 스윙 아크의 최저점에 볼을 놓는다. "일반적으로 왼쪽 발꿈치에서 7~8센티미터 지점쯤 된다. 하지만 연습장에서 위치를 바꿔가며 실험해야 한다."



3. 백스윙 때 클럽을 '들어올리는' 걸까?

"매끄러운 테이크어웨이를 하지 않고 클럽을 들어올리면 다운스윙을 할 때 찍어내리듯이 가파른 경로로 내려오게 한다."

점검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다음 클럽헤드 뒤로 35센티미터 떨어진 곳에 볼을 하나 놓는다. 백스윙 때 그 볼을 건드리지 않으면 들어올리는 것이다.

처방3 동일한 연습법. 35센티미터 뒤에 볼을 놓는다. "이번에는 팔과 어깨로 낮게 이상적으로 테이크백을 해서 볼을 건드린다. 그렇게 하면 스윙판을 낮게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