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드라이버

드라이브 샷의 정리

달빛3 2007. 11. 6. 17:55
 

드라이브 샷의 정리

 

아마추어는 캐리 2백20야드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2백70야드를 날렸다’고 자랑하고 싶어 하지만 캐리로 평균 2백20야드는 간단한 것이 아니다.
항상 80대의 스코어로 유지하려면 캐리 2백20야드면 충분하다. 하체를 확고하게 하고 상체의 힘을 빼 어드레스한다.

상체와 하체의 힘 배분은 3대7. 이것을 스윙 중에도 변하지 않도록 한다.


클럽을 낮고 길게 당겨 테이크어웨이, 몸의 커다란 근육을 사용해 뒷목뼈에서 척추에 걸친 스윙 축을 의식하면서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양팔은 쭉 편다.
어드레스와 백스윙에서 얼굴 방향은 바뀌어도 좋다.

백스윙의 톱에서 손 위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도 좋다. 참고로 피니시에서 백스윙의 톱 위치로 돌리는 연습으로 찾아낸 손 위치가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위치다.


머리는 임팩트 때까지 볼의 후방에 그대로 둔 후 팔로스루에서 왼쪽 다리 전체로 버텨 몸이 클럽과 함께 왼쪽으로 흐르지 않도록 한다.

항상 80%의 힘으로 스윙한다. 1백%의 힘으로 스윙하면 저스트 미트율이 떨어진다.
그리고 어드레스했을 때의 볼과 눈의 거리를 변하지 않도록 유지한다. 이것을 의식하면 상체 각도가 변하지 않아 톱핑이나 플라잉 볼이 없어진다.

 

볼을 제대로 포착하기 위해 백스윙에서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하게 되었을 때 페이스는 몸의 정면을 향하게 하고 팔로스루에서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으로 되었을 때 페이스를 몸의 뒤를 향하게 한다.
또 볼을 날리기 위한 체중 이동은 우, 우, 좌. 백스윙의 톱에서 우, 다운스윙부터 임팩트까지 우, 팔로스루에서 비로소 왼쪽으로 이동한다.
백스윙의 톱에서 갑자기 체중을 왼쪽으로 옮기면 볼은 날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