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스윙레슨
[스크랩] 일직선 샷으로 깃대에 적중시킨다
달빛3
2008. 3. 5. 21:26
효과 만점의 스윙 이미지로 이제 슬라이스와 안녕을 고한다
릴리스를 최대로
촉진시키기
위하여 손끝으로
깃대를 잡으려
한다고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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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시키기
위하여 손끝으로
깃대를 잡으려
한다고 상상한다.
계속 슬라이스가 반복되고 있다면 임팩트를 통과할 때 몸의 회전동작이 멈춰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왼팔이 구부러지면서 몸으로부터 떨어져 클럽페이스가 병아리 날개처럼 들리게 되는 원인이 된다(오른쪽 위).
이 때문에 클럽헤드를 제대로 릴리스해주지 못하면 그 결과는 아주 심한 슬라이스로 나타난다.
릴리스를 최대로 가져가며 양팔을 뻗어주려면 폴로스루로 들어가면서 곧장 오른손의 손끝으로 마치 깃대를 잡으려 한다고 상상하면 된다.
지미 밸러드가 사용한 이러한 스윙 이미지는 1989년 커티스 스트레인지가 US 오픈에서 2연승을 거둘 때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매우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먼저 이를 이용하면 오른팔을 타깃을 향해 최대로 뻗어줄 수 있다(왼쪽 위).
이렇게 되면 왼팔도 함께 길게 펴지게 되며, 따라서 병아리 날개 자세를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샤프트가 양 팔을 앞질러 나가는 일이 없게 되기 때문에 타격 구간을 통과할 때 클럽헤드를 정확히 닫아줄 수 있게 된다.
출처 : Free-Man
글쓴이 : Free-M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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