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長打, 비거리

[스크랩] [Straight hitter] 최대의 피니시 자세

달빛3 2008. 3. 18. 15:48

직선타구를 날리지만 비거리의 열세로 압박감을 느낀다.

비거리 증대는 실질적인 클럽헤드의 속도 증대에 달려있다. 의식적으로 “볼을 좀더 강하게 때리려고” 하면 이는 톱단계에서부터 빠른 동작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 헤드스피드는 너무 일찍 최대속도에 이르게 된다. 클럽헤드가 볼의 이전이 아니라 바로 볼이 놓여있는 지점에서 최대속도에 이르게 하려면 임팩트가 아니라 피니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스윙을 폴로스루의 깊숙한 단계까지 계속 이어감으로써 양팔로 목을 감싸주며 피니시 동작을 마무리하고, 이때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더 타깃에 가까이 놓이도록 해준다. 이러한 최대의 피니시는 ‘성급한 타격’을 제거하여 클럽헤드의 속도를 점진적으로 높여주며, 그 결과 파워의 잠재력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


출처 : 아주쉬운스윙
글쓴이 : 저녁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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