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티샷

티에서의 전략

달빛3 2008. 3. 19. 11:37
::::: 티에서의 전략 :::::
골프는 대단히 어려운 운동이다. 당신이 직면하는 모든 샷마다 전략에 따른 결정을 내려야하고 이것은 스윙 못지 않게 중요하다. 따라서 플레이를 하는 동안이나 하기 전에 많은 방법을 연습하는 것만이 라운드에서의 평균점수를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티에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은 멋진 드라이브를 하기 위한 필수적 기회이다. 볼을 놓는 위치에 유의하지 않고 페어웨이의 중앙으로 조준하는 사람은 게임을 보다 쉽게 하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확실한 전략을 세우고 나머지 것들은 피함으로써 페어웨이의 안착율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높은 점수를 내게 하는 좋지 않은 티샷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티샷지역
샷의 모양을 어떻게 만드는지 아는 것은 홀의 위험요소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자신들의 샷에 대해 나름대로의 형태를 갖고 있다. 이것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기본자세를 갖춘것이다. 예를들어 드라이브가 페이드 경향이 있다면 티샷지역 오른쪽에서 티업하면서 페어웨이 좌측을 목표로 샷을 해야한다. 만약 볼이 직선으로 날아간다면 당신은 여전히 페어웨이로 볼을 칠 수 있을 것이고, 볼이 계획대로 페이드가 되었다면 페어웨이의 오른쪽에 있게 될 것이다. 심지어 볼이 계획한 것 이상으로 페이드되었다면 페어웨이나 최악의 경우 가벼운 러프에서 볼을 치게 될 것이다. 비슷한 예로, 드라이버가 드로우 경향이 있다면 티샷지역 왼쪽편에 티를 꽂고 페어웨이 오른쪽을 목표로 티샷을 해야한다. 티샷시 현명한 생각은 효과적으로 실수할 확률을 줄여준다.
좋은 첫 느낌을 만든다
페어웨이 중앙으로 안전하게 착지하도록 첫 번째 티샷을 치는 것은 정신적인 안정에도 중요하며 경쟁상대를 긴장하게 만든다. 강하고 직선적인 샷을 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며 이것은 게임을 컨트롤하는 감각을 향상시킨다. 비록 거리가 짧더라도 볼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번째 선택이다. 왜냐하면 경기를 시작하는 티샷이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는 경기내내 스트레스를 받으며 몇타를 손해보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스코아를 망치게 된다.
굽은 홀에서의 드라이브
도그레그를 가진 홀은 당신이 유리한 타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이다. 오른쪽으로 굽은 홀에서 페이드샷을 구사하면 볼이 코스를 따라 오른쪽으로 휘어질 것이다. 왼쪽으로 굽은홀에서는 코스형태에 맞게 드로우샷을 구사한다.
OB 피하기
OB라는 분명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면 정신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신은 되도록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먼저 당신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느끼는 클럽을 사용하여 플레이한다. 비록 세컨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할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홀에서 칩 샷이나 퍼팅을 할 수 있으며, 당신이 만들지 모르는 최악의 점수는 보기일 뿐이다. 볼을 OB로 치면, 최소한 더블 보기이상으로 끝날 수도 있다. 두번째는 티샷 준비과정을 따라 해본다. 골프에서 친밀감은 자신감을 갖게하며 준비자세는 마음을 편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트러블에서는 멀리 목표물을 겨냥한다. OB가 왼쪽에 있으면 왼쪽에서 티업하고 오른쪽으로 조준한다. 당신이 선택했던 샷에 완전하게 몸을 맡기고 OB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너무 쉬운 말처럼 들릴 지 모르지만 흔히 있는 게임의 본질이다. 무엇이든 단순하게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확연한 차이를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