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스윙동작총정리

[스크랩] 왼손목은 외전(밖으로의 회전)한다

달빛3 2008. 3. 25. 18:48

 

 

 

 

 

 왼쪽 손목은 임팩트때 외전하기 시작한다.
그때 튀어나온 손목뼈는 목표를 지향한다.
한 예를 들어서 자기의 원과 평면이 자주 변하는 서투른 골퍼들의 경우에는 볼을 너무 아래에서 치게되어 볼이 이상할 정도로 치솟거나 미스샷을 내게 된다.
클럽이 오픈 되어 있다고 하면 엄청난 슬라이스가 날것이며 클로즈 훅이나 비구 선으로 날아가지 못한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손목을 내전시키면 저 통쾌한 기분을 얻을 수 없는 점이다.
손목을 내전 시키는 골퍼는 다운스윙을 할 때에도 사실상 백 스윙때의 원호를 되밟아가게 된다. 그러나 다운 스윙때에 백 스윙의 길과 원호를 밟아서는 안 된다.
임팩트의 직전에 왼쪽 손목을 회전시키면 볼을 치기도 전에 스피드를 소모해 버리게 되며 스윙의 원을 짧게하는 동시에 여러가지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적은 외전 동작 때문에 임팩트에서 양손을 클럽헤드의 약간 앞쪽에 위치하게 하며 이렇게 함으로써 클럽페이스의 로프트를 감소 시켜준다.
이것이 바로 우수한 프로골퍼가 장거리를 내서 당신을 놀라게 만드는 비밀이다.
사실상 그들은 5번 아이언으로 4번거리를 내는 셈이다 . 그러나 내전 시키는 골퍼들은 이것과 정반대이다.
그들은 클럽페이스의 로프트를 오히려 증가시킨다.(5번 아이언으로 7번 거리밖에 내지 못한다) 잘치는 골퍼들은 모두 자기 왼쪽 손목을 외전 시킨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외전작용에 대하여 한가지 첨가하면 이 외전 작용은 최대한의 힘찬 그립을 할 수 있게 하며 볼에 최대의 백 스핀을 걸어준다.
이것이 현대프로골프의 연출 목록 중에 속하는 놀란 만한 샷이 숨겨있는 비밀이다.
즉 웨지로 친 볼이 낮게 날아서 마치 톱한 것처럼 보이던 것이 그린에 떨어지자 잔디를 볼이 물고 늘어진 것처럼 떨어진 자리에 멈춰버린다.
 
당신이 칩이나 피치나 벙커샷 혹은 기타 그린 엣지에서 스트로크를 칠 때에도 양손은 풀스윙 할 때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벙커샷의 폭탄만은 예외이지만 나머지 경우에는 볼을 먼저 때리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운 스윙에서는 볼을 때려 바로 쳐 보낸다.
쳐 올리는 것은 클럽페이스가 알아서 한다.
외전 하게 되면 깎아 치거나 주걱질 하듯 나무위로 향하는 그러한 잘못된 스윙을 막아주고 올바른 스트로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운 스윙에서의 올바른 동작의 순서는 먼저 둔부, 어깨, 양손이다.
각 구성요소가 스윙에 가담할 때마다 왼쪽을 향하여 집결되는 연쇄 운동으로 인하여 생기는 스피드를 더욱 증대시켜 주게 된다.
임팩트에서는 오른팔이 약간 휘어져 있다.
다운스윙을 할 때 오른팔은 볼에 접근 합에 따라 점차로 뻗어지기는 하지만 그것이 완전히 뻗어지는 것은 볼을 지나서 전방 2피트 정도 쯤 간 후에야 되는 일이다.
이때는 왼쪽팔도 같이 뻗어지는데 두 팔이 스윙도중에 완전히 뻗어지는 것은 오직 이때 한번뿐이다.
그 후에도 왼쪽손목의 외전에 의한 유도로 말미암아 왼쪽 팔은 팔꿈치에서부터 접혀버리게 된다.
그것은 마치 백 스윙의 피니쉬까지 똑바로 전진한다.
이것 역시 백 스윙 때의 왼쪽 팔과 같다.

외전의 방법은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다.단지 일부러 손목자체를 외전시키려 하지 말고 팔뚝(forearm)자체를 롤링시키는 이미지로 손목을 외전시키는 방법이 외전의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해줄수 이미지라고 할수 있겠다.

(http://blog.daum.net/hudadak/10114108)참고
출처 : 달콤 살벌한 골프
글쓴이 : 안졸ㄹiㄴr몰ㄹ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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