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쉬운 스윙법

. 왼손 세 손가락 ( 새끼, 약지, 중지 )으로 확실한 그립을 잡고

2. 백 스윙 시작을 등판 큰 근육으로 시작, 팔은 따라만 가도록 하고요.

3. 어깨가 90도 돌면 백 스윙 끝,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스윙을 크게 한다고 손을 더 올리면 안된다는 거에요. (자료실의 스윙톱과 뒤에서 본 스윙 참조)

4. 다운 스윙 시작도 팔은 톱에 그냥 놔두고, 등 큰 근육을 사용하여 왼쪽 날개뼈를 목표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하체의 체중이동이 자연스레 되며, 공의 3시반 지점에 정확히 맞을 뿐더러 궤도도 인사이드 인으로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 집니다. 이방법이 헤드업도 방지하게 되구요.

5. 공의 세시 반 지점을 째려 보면서 크럽 헤드가 그 지점에 맞는 순간을 눈으로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들면서 휘니쉬를 하세요

6. 휘니쉬는 헤드의 관성의 법칙에 맞겨 두고 힘은 쓰지 마세요.


이 동작 만으로 골프의 모든 어려운 기본의 법칙이 지켜 집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어드레스 때부터 팔을 리랙스 하게 힘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힘을 주는 부위는 왼손 세 손가락과 등 근육에만 주는거에요.

다운 스윙 시작을 등으로 목표 쪽으로 조금 미는 것이 바로 " 체중 이동"을 아주 쉽고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구요.

백 스윙 시작을 등 근육으로 시작 하고 팔이 따라가면 헤드가 낮고 길게 끌어지고, 어깨 팔이 이루는 각도가 손이 허리 부분에 갈때 까지 유지되는 방법이구요.

공의 세시반 지점에 크럽 헤드가 맞는 순간을 눈으로 확인 하는 것이 헤드업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구요.


설명은 복잡한 것 같지만 그립 잘 잡고, 손과 팔은 쓰지 말고, 상체를 그대로 90도 회전 했다가 등을 목표 방향으로 밀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팔을 일부러 움직이지만 않으면 되요. 헤드 무게가 다 알아서, 코킹, 레이트 히팅, 릴리즈, 휘니쉬 모두 법칙에 맞게 해 주니까요

출처 : 박사공파24대손 강영태

글쓴이 : 강영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