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티샷

[스크랩] [senior player] 거리 증대에는 강한 스윙보다 매끄러운 스윙이 필요하다

달빛3 2008. 8. 4. 12:00


유연성과 힘을 다소 잃었지만 여전히 플레이에 자신 있다.

골퍼들은 때로 드라이버 스윙을 강하게 가져갈수록 티샷의 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믿는다. 미안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항상 티샷을 할 때 드라이버 스윙을 강하게 가져가고 있다면 허리를 보호할 겸 다음의 연습을 이용해 보자.

피칭 웨지와 6번 아이언, 드라이버를 꺼낸다. 피칭 웨지로 스윙을 시작한다. 스윙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구사한다. 템포에 집중하면서 서너 번의 피치샷을 날린다. 웨지샷이 편안하게 구사되면 6번 아이언으로 클럽을 바꾸고 웨지 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매끄러운 리듬과 템포로 스윙한다.

6번 아이언과 웨지의 유일한 차이는 길이가 약간 더 길고 로프트 각도도 약간 낮다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기억한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를 잡고 계속 피칭 웨지의 스윙을 상상한다.

그러면 드라이버의 샷 거리가 스윙을 강하게 휘두르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끄럽고 일관성 있는 스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자주하면 드라이브의 제어력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볼을 더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있다.

출처 : 아주쉬운스윙
글쓴이 : 저녁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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