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샷, 다운스윙 때 클럽 몸에 붙여라

아이언샷,다운스윙때 클럽 몸에 붙여라 볼이 타깃의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벗어나는 것은 스윙궤도가 잘못된 때문
아이언샷이 부정확한 골퍼들은 이번 줌 레슨을 눈여겨 보면 좋다. 아이언샷이 종잡을 수 없이 휘거나 또는 타깃의 왼쪽 오른쪽으로 일관되게 벗어나는 골퍼들은 「클럽이 볼에 다가오는 궤도가 잘못된데」 연유한 것이다. 그 대부분은 십중팔구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다가오는 궤도」. 스윙궤도가 「아웃－인」이면서 임팩트 순간 헤드 페이스가 열리면 슬라이스성 구질이 되는 것이고 「아웃－인」이지만 페이스와 볼의 접촉 각도자체가 스퀘어이면 그대로 왼쪽으로 빠지는 볼이 나올 것이다. 어떤 형태이든 치료책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즉 다운스윙에서 클럽을 될수록 몸에 붙여 내려온다고 생각하는 것.
클럽을 몸 가까이 유지시켜 내려오면 그 스윙궤도는 절대 「아웃－인」이 될 수 없다. 몸에 붙여 내려오기 때문에 임팩트 싯점에서 헤드는 자연히 스퀘어이거나 「인－아웃」이 된다. 스퀘어가 되면 스트레이트샷이 나오고 인－아웃이 되면 「드로 구질」이 될 것이다. 사진은 김종덕의 아이언샷이 모습인데 양손과 몸의 간격이 상당히 근접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몸에 붙여 내려오는 클럽」을 설명하는 셈이다.

출처 : http://noshop.com.ne.kr/sport/golf1/zl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