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3
2008. 10. 14. 15:07
`에~델~바이스~` 라고 생각하며 스윙한다.
세계 남자골프 랭킹 4위 데이비드 듀발(31·미국)
그는 '에'하면서 테이크어웨이∼백스윙 중간 단계까지 진행한다.
백스윙 톱에 이를 즈음에는 '델'을 외친다.
스윙의 방향을 전환한 뒤 다운스윙에 들어가 임팩트존까지는 '바이스'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듀발이 모든 클럽,모든 스윙에서 한결같이 적용하는 법칙이다.
세계 최고의 리듬을 지닌 듀발의 '에-델-바이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