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탐구! 우리의 독점 테스트는 백스윙을 완전히 없애 버리면 모든 실수의 70%를 줄일 수 있으며, 샷을 보다 멀리 똑바로 때려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오늘날의 최첨단 장비들은 임팩트를 통과할 때 실수를 해도 어느 정도 성공적인 샷을 때릴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그러나 백스윙은 그렇지 않다. 사실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백스윙 때 아주 작은 실수가 하나라도 발생하면 임팩트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만다. 그렇다면 첨단 클럽의 실수 보정 효과를 최대로 살릴 수 있는 스윙을 개발한다면 그것처럼 뛰어난 스윙도 없지 않을까? 바로 우리가 그러한 스윙을 발견했다. 또 우리의 교습 때 그러한 스윙을 정기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스윙은 골퍼들이 이미 알고 있는 동작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실수의 70%를 제거해준다.
The No-Backswing Swing 어떻게 구사하는가 정확하게 톱단계의 자세를 잡은 뒤, 클럽을 위로 가져갔다가 다운스윙을 한다. 야구에서 볼을 때릴 때의 원리와 똑같다.
Step 1: 준비자세 클럽을 손에 잡고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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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클럽의 위치 잡기 이제 왼팔이 지면에 대해 평행을 이루도록 클럽을 위치시키고, 이어 몸과 팔, 손을 여기 사진의 자세와 같이 조정한다. 몇 번 연습을 해보면 항상 이와 같이 클럽을 위치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 샤프트와 왼팔이 대략 90도 각도를 이루도록 해준다. - 왼팔이 발끝 정렬선에 대해 평행을 이루고, 동시에 바로 그 위로 놓이도록 해준다. - 몸무게는 약간 오른쪽으로 더 많이 실어준다(오른쪽 엉덩이로). - 척추의 중심이 볼 위쪽으로 놓이도록 해준다. - 샤프트의 그립 끝이 타깃 라인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 어깨는 75도 정도 돌아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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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펌프질’을 한다 이렇게 자세가 잡혔다면 상체를 재빨리 오른쪽으로 틀어주며 양팔을 움직여 위로 펌프질을 하는 듯한 동작을 취한다. 이러한 단순한 동작은 전통적인 백스윙 때와 마찬가지로 다운스윙의 핵심 근육을 펴주게 된다. 그러면 볼을 향해 풀어놓을 수 있는 잠재적 에너지의 양이 똑같이 구축된다. 자신의 탄성 에너지를 이용해 개구리가 공중으로 도약하기 전 어떻게 쪼그리고 앉아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펌프질 동작에서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다. ●어깨를 90도로 최대한 틀어준다. ●몸무게의 대부분을 오른쪽 엉덩이로 옮겨준다. ●왼팔을 위로 들어주지 말고 어깨를 가로지르게끔 움직여준다. 몸을 위로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감아주어야 한다.양팔을 30cm 가량 펌프질을 하듯 위로 움직여준다.
Step 4: 다운스윙 펌프질 동작에 이어 몸을 틀어주며 몸무게를 앞쪽 발로 옮겨주고, 이런 동작을 통해 다시 볼쪽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이는 톱 자세 때와 마찬가지로 척추의 중심을 계속 볼의 위쪽으로 유지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 임팩트를 통과할 때 몸무게를 왼쪽으로 옮겨준다.
Step 5: 분석 이러한 동작에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폴로스루 단계의 4분의 3 지점에서 스윙을 멈추고 다음의 점검 사항을 살펴봄으로써 동작이 정확히 이루어졌는지 파악한다. - 양손이 가슴의 앞쪽에 놓여있어야 한다. - 상체는 타깃을 향하고 있지만 척추는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 몸무게가 모두 왼쪽 엉덩이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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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연습법: 클럽을 밟으며 강타 날리기 Step 1 NBS 스윙에선 임팩트 때 몸무게를 왼쪽으로 옮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정확한 몸무게 이동의 적절한 감각을 파악하기 위해 아이언의 페이스가 왼발의 밑으로 놓이도록 지면에 내려놓는다. Step 2 NBS 스윙의 톱자세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몸무게를 정확히 왼쪽으로 이동시켜 주면 지면에 내려놓고 밟고 있는 클럽의 샤프트가 공중으로 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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