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3 2009. 3. 18. 13:49

-다운스윙의 시작은 왼쪽무릎부터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방아쇠 역할을 하는 부분은 왼쪽 무릎이다. 

몸의 왼쪽 무릎과 골반으로 다운스윙을 출발시킴으로써 양손이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 전에 몸무게를 앞으로 옮겨줘야 한다는 것이다. 

 

거리가 나지 않는 골퍼들은  단계에서 하체가 아닌 팔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경향이 다. 처음부터 너무 일찍  손목을 풀어놓아 파워 손실이 크다. 

 

몸의 왼쪽 부분이 어떻게 스윙을 리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왼쪽 무릎과 그립 끝이 고무줄로 묶여 있다고 상상하면 된다. 왼쪽 무릎을 타깃 방향으로 옮겨주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고무줄이  팽팽해진다. 팔로만 스윙을 시작하면 고무줄이 느슨해지고 만다. 

 

왼쪽 무릎으로 시작해 엉덩이를 왼쪽으로 밀어준  어깨와 몸통을 회전시키고 마지막으로 양팔과 양손이  뒤를 따라야 한다. 

 

 

-장타 때리려면 

스위트스폿은 클럽페이스 상에서 반발력이 최대인 지점을 가리키는 말로 쉽게 말해 볼이 았을  가장 산뜻한 손맛과 함께 멀리 날릴  있는 최적 타점이다.  지점은 클럽마다 똑같은 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헤드 디자인과 무게배분에 따라  위치가 약간씩 달라진다. 

 

역학적으로나 실험적으로 봤을  무게중심을 낮추고 중심심도를 깊게 할수록 헤드 운동에너지가 집중되는 스위트스폿의 위치는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제로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 등의 최신 제품들은 스위트스폿이 5~10㎜ 가량 높아진 것으 알려졌다. 때문에 볼이 페이스의 중앙보다 위쪽에 맞을  있도록 셋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게 됐다. 방법은 티를 낮게 꽂고 쓸어치는 스윙을 하는 것이다. 

스위트스폿은 브랜드에 관계없이 위쪽에 위치하지만 각각의 제품에 따라 정확한 지점이 르다. 최적 타점을 찾는 방법은 볼에 잉크를 묻히거나 페이스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타격을 해본  장타가 나왔을  찍힌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오버스윙은 파워를 감소-

 

백스윙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기술과 템포로 이루어진 좋은 백스윙은 다운스윙과 임팩트 보다 쉽게 해준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 특히 슬라이스를 많이 내는 골퍼들의 백스윙은 매우 빠르다는 공통점 있다. 일반적으로 백스윙이 늦을수록 다운스윙은  빨라진다.  백스윙이 너무 빠르면 스윙하는 동안 몸의 중심 이동을 쉽게   없다. 

 

좋은 백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가지를 점검해야 한다. 먼저 백스윙 중간에 클럽 샤프트는 지면과 수평이 되어야 한다. 클럽의 토(페이스 바깥쪽 끝)는 하늘을 향해 있으면서 샤프트 타깃을 향해야 한다. 

 

다리는 우리  중에서 가장 강한 근육이며 파워의 원천이다. 다리에서 얼마나  힘을 얻느냐가 관건이다. 

-그립-

그립을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파워는 감소됩니다. 반대로 느슨하게 잡으면 근육이 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연하게 움직일  있습니다. 유연함이  파워다. 

 

누구나 한번쯤은 배드민턴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배드민턴 셔틀콕의 순간 속도는 시속 300㎞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을 다루는 모든 스포츠  가장 빠른 도입니다. 조그만 깃털공이  같은 속도를 낸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자, 그럼 배드민턴 라켓을 어떻게 잡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손바닥으로  쥐는  아니 손가락을 이용해 살며시 쥡니다. 셔틀콕의 순간 속도는 바로 그립에서 나오는 겁니다. 

 

 손바닥 그립은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것만 유의해도 이전보다 훨씬  멀리  날릴  있습니다

 

 

-프로들이 말하는 장타의 비결-

 

애덤 스콧은 몸의 중심을 강조한다. 어드레스  몸의 중심을  뒤쪽에 두는 . 정상적인 스탠스에서 오른발을 목표물 반대쪽으로  ㎝만 옮겨놓으면  다.

 

데이비드 고셋은 백스윙 흐름을 지적한다. 테이크 어웨이 동작을 낮고 천천히 하라는 것. 스윙 아크를 크게 가져가기 위해서다.

 

이때 클럽 헤드-팔-엉덩이의 순으로 따라 움직인다.

 

찰스 하웰은 템포에 중점을 둔다. 다운스윙 초기  템포를 백스윙 정점에서와 동일하게 지하라는 주문이다. 장타의 핵심이 되는 헤드 스피드는 임팩트  최고점에 이르러야 한다.

 

아론 배들리는 오른손의 용도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다운스윙 중간시점에  른손을 오른 어깨에서 가능한  멀리 떨쳐놓아야 한다는  핵심이다. 백스윙 아크가 아무리 커도 다운스윙  줄어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릴리스 동작에 대해서는 브라이스 몰더의 지적을 새겨들을 만하다. 임팩트  간에는 클럽 던져버리듯 릴리스를 해주라는 것이다.

 

루크 도널드는 피니시  몸의 모양이 'I자' 형태를 유지하도록 권한다. 몸의 왼쪽에 가상의 벽을 만들어 밀착시키듯 I자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런 요령 뿐만이 아니다. 요즘에는 럽도 한몫을 한다.

 

-피니쉬의 중요성-

 

적절한 피니시 포지션은 일부러 만드는  아니라 스윙을 정확하게 했을  자연스럽게 루어지는 것이다. 피니시를 통해서도 스윙의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도   있다. 

피니시가 잘된 사진을 보면 몸무게가 모두 왼발에 쏠려 있다.  옆에서 보면 몸이 지면과 수직이다. 

 

다른 중요한 포인트는 오른손이 완전히 펴진  손의 위치가 높다는 점이다. 클럽을 휘두르 동안 팔의 아크를 최대한 크게 유지했다는 증거다.  스윙은 당연히  파워를 의미하 높은 폴로스루는 방향성의 일관성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북미보다 한국사람들이  두가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피니시  몸을 수직으로 유지한  왼발에 체중을 옮겨주지 못하는  ?리버스 피봇?이라고 부른다. 

두번째 잘못은 피니시  손의 위치가 매우 낮다는 점이다. 스윙하는 동안 몸을 너무 과도하게 돌리는 사람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파워를 위해 몸을 사용할 때도 여전히 팔을 사용해 휘두르는  중요하다.  

이것은 교정하기 매우 쉽다. 임팩트  타깃 라인을 따라 팔을 최대한 멀리 뻗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방향성도 좋아지고 높은 피니시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릴리스-

 

릴리스는 골프 스윙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  하나다. 릴리스는  파워와 트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임팩트 순간 오른쪽 허리를 갑자기 움직이거나  돌리는 것은 왼쪽 허리를 무너뜨린다.  허리가 무너지면 모든 저항력이 없어지게 된다. 저항이 없이 파워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힘을 쏟아붓기 위해서는 반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지지대가 사리지는 것이다.

 

릴리스의 적절한 동작은 오른손이 왼손을 덮으면서 굴러가는 것이다. 자, 그럼 사진을 보자. 

 

임팩트 직전을 보면 오른손이 클럽과 왼손 밑에 있는 것을   있다. 이후 임팩트 순간에 오른 손바닥이 타깃을 향해야 한다.  과정을 거쳐 임팩트 후에는 오른손이 클럽과  위에 위치하고 있다. 

 

릴리스에서 아마추어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실수는 임팩트  왼팔로 클럽을 당기는 모습이다.  

테니스나 탁구를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적절한 릴리스는 테니스나 탁구에서 톱스핀 포핸 샷을  때의 바로  느낌과 거의 같다.

 

 

-밸런스-

프로골퍼들의 스윙을   그들이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스윙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  적이 있을 것이다. 해답은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이겠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몸의 형을  유지하는 밸런스다.

 

밸런스의 개념은 간단하다. 만약 발끝에 무게 중심을 두면 슬라이스가  확률이 크다.  뒤축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볼은 타깃 왼쪽으로 날아갈 것이다. 나쁜 밸런스는   포지션이나 클럽의 라이앵글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몸의 무게 중심이  뒤축에 있으면 몸의 포지션이 변할뿐 아니라 클럽의 힐이 땅을 먼저 치게 된다. 이것은 클럽 페이스를 닿게 만들어 볼이 왼쪽으로 날아가게 만든다. 발끝으로   스윙을 하면 반대의 결과를 초래한다. 결과적으로 체중을 끝이나 뒤축이 아닌 발목 중앙에 오도록 유지해야 한다. 

 

밸런스를  잡기 위한 매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볼이 멈출 까지 폴로스루를 유지하는 것이다. 밸런스에 대한 이해를 돕게 해주며 자신의 가장 일반적 실수가 뭔지 알게 해준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임팩트  체중이 발가락 쪽에 너무 쏠린다는 것을 알게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자신의 발을  붙인 상태에서 5개의 볼을 쳐보는 것이다. 몸을 지탱해주는 기반이 매우 좁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어렵다. 다리를  붙인 상태, 반대로 평상시의 스탠스에 따라  클럽마다 5번씩 스윙을 해보도록 한다. 그러면 밸런스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상체만 틀고 하체의 리드로 어드레스의 각을 유지하며 클럽을 적당히 힘주며 다운스윙

팔의 힘을 빼면 클럽이 늦게 떨어져 열리며 슬라이스 유발

다운스윙시 왼쪽 힙은 밀리지 말고 바로 뒤로 빼고 다리를 쭉피며 회전을 시킨다

클럽은 최대한 길게 뻗어서  팔로우를 하며 이때 몸의 각은 여전히 기울어져있다

다운스윙시 오른쪽 겨드랑이는 몸에 완전히 붙어서 떨어진다

어드레스시 양발의 체중은 균등히 주며 척추의 각만 우측으로 살짝 기울인다

백스윙시 왼쪽 무릎이 각이 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리버스피봇을 막아줄수 있다

만약 우측에 체중을  실으면 다운스윙시 몸이 목표방향으로 밀리면서 일정한 타점을

내기 어렵다

그립에서 가장 중요한 압력은 왼쪽 새끼부터 3손가락이다

드라이버는 클럽을 최대한 낮고 길게 빼며 허리쯤 위치에서 코킹이 들어간다

불필요하게 높은 탑스윙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무너뜨리므로

항상 3/4정도의 위치에서 일정한 탑을 만드는게 중요

퍼팅시 거리조절은 거리=백스트로크 

거리에 따른 백스트로크는 스탠스의 넓이로 조절 한다

예를 들어 클럽헤드  개만큼 빼면 2미터  개반은 4미터 2개는 6미터 등으로

오른발 스탠스의 넓이를 조절 하면 항상 남은 거리에 따라 스탠스를 달리서서 

일정한 거리감을 유지

어드레스때 어깨 정렬 상태 파악

우측어깨가 나오면 자연스레 아웃인 스윙되어 공이 깎여 맞게 되어 슬라이스를 유발한다

우측어깨가 너무 들어가 클로우즈 상태가 되면 임팩시 상체가 늦게 따라와

클럽이 열려서 밀어치며 슬라이스가 난다

다운스윙시 하체의 리드가 아닌 상체로만 치면 클럽궤도가 아웃인이 되어

슬라이스가 난다

강한 스윙보다 부드러우면  스윙이  거리를 낸다

백스윙시 하체는 최대한 잡아두고 상체의 꼬임을 이용하여 하체의 리드로 다운스윙하면

보다 멀리 칠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dong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