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팩트의 "모든 진실"

[허리각도 유지하고, 왼팔 릴리즈하고!.....임팩트의 핵심개념입니다]   Back to the Basic!   이번주엔 임팩트에 대해 알아 봅니다. 임팩트의 '모든 진실'이 위 사진에 있습니다. 사실 스윙이란....일련의 한 동작이기 때문에 '임팩트 순간 어떻게 하라"...는 별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원리'는 항상 유념하며,  그 동작을 습관화 시켜야 합니다.   위 사진이 주는 '메시지'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몸의 기울기를 유지 하는 것입니다. 골퍼들은...어드레스때 허리를 굽힙니다. 그 어드레스때 굽혀진 척추 각도를...스윙 내내...임팩트 싯점까지 그대로 유지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골퍼들이 미스샷을 낼 때 흔히...."아이구 벌떡 일어섰어!"...라는 말을 하는 것도 바로....몸의 기울기 유지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임팩트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자세가 그대로 재현되야 하는데...임팩트때 그 기울기가 재현되지 않으면..당연히 토핑이 되는등...정확한 임팩이 나오지 않는 것이죠.   사진은...임팩트가 지난 싯점이지만... 척추각도가 유지되며 몸의 방향만 타깃쪽으로 돌아 간 모습입니다.   "스윙내내...어드레스때의 굽혀진 척추 각도를 최대한 끝까지 유지한다"  항상 유념해야 할 스윙의 기본입니다.   두번째는...왼팔을 펴는 것입니다. 헤드스피드를 내려면 스윙 반경이 커야 하고,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반경은...위 사진과 같이 왼쪽어깨부터 왼팔, 그리고 샤프트를 거쳐 헤드까지의 "길이"를 "최대 한도"로 만드는 것입니다.   당연히 왼팔이 쭉~~펴져야 그 길이가 최대한도가 되는데, 그러러면...릴리즈가 제대로 돼야 합니다. 즉, '클럽을 타깃쪽으로 던지듯 쳐라"...하는 것도 왼팔을 쭉~~펴며 임팩트 하라는 의미입니다.   [클럽을 타깃쪽으로 던지듯 치라 하는 것도 최대한도의 스윙반경을 내기 위함이다]

출처 : 시(詩) 그 속에 행복

글쓴이 : 無想 이 희 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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