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스윙 노하우

게임에서 무너지지 않으려면

달빛3 2010. 5. 29. 11:41

서두르지 마라.

성급한 스윙은 미스샷을 유발한다.

필드(특히 그린 주변 벙커 샷, 칩샷)에서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스윙하도록 한다.

 

첫째, 드라이버 샷의 원칙은

1) 그립을 아래쪽으로 살짝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어께에서 내려잡고, 왼손엄지는 1시 방향 오른손 엄지는 11시 방향 오른손 검지는 방아쇠 그립을 하고, 스윙 시 헤드의 무게를 느끼도록 한다.

어스레스 자세를 취한 후 양팔꿈치를 몸쪽으로 끌어당겨 조여준다.

클럽을 몸통안에서 회전시킨다.(그립 끝이 계속 배꼽을 향하게 한다.)

 

2) 백스윙왼발을 잡은 상태에서 30센티 테이크어웨이 이후 그립끝이 볼을 향하되 플랫한 궤도로 백스윙

  이때 중요한 점은 테이크어웨이 도중 헤드는 목표의 직후방이 아니라 인사인드로 움직여야 한다.
  왼쪽 어깨가 테이크어웨이를 주도한 결과 헤드가 인사이드로 움직이는 것은 바디 턴 스윙의 근거다. 
 

  백스윙은 횡과 종의 움직임을 합치는 것으로(보디턴) 하체는 잘 고정시키고 상체만 보디턴한다. 45도의 궤적

 

3) 다운스윙 초기 오른팔의 힘 빼고 왼무릎과 왼발바닥의 왼쪽 사이드에 힘을 주어 체중이동하고, 양손을 임팩트 시의 높이를 유지한 채 30센티 정도를 타겟방향 또는 3루 향으로 뻗어친다. 가능하면 낮게 들어와서 임팩트 되도록 한다.

 - 백스윙 시 스윙아크를 크게하고 다운스윙의 궤도는 양손이 오른쪽 허벅지를 스치는 느낌으로
 - 언더스로우 투구 동작을 상상하며 오른손을 포켓에 넣는 동작을 상상하며
 - 손목의 힘을 빼야 빠른 릴리스가 가능하고 헤드가 먼저 나가는 느낌을 받아 핸드훠스트로 인한 푸시성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있다. 임팩트 시 머리는 공 뒤에 고정시킨다.

 - 다운스윙시 왼 어께가 열리거나 오른 어께가 덮어치지 않도록 양어께를 잘 잡아야 한다.

 - 다운스윙시 팔이 몸에서 떨어진다는 의미는 out to in의 궤도를 의미한다. 결과는 슬라이스

   해결책으로는 몸 가까이 붙여 내려오는 스윙이고, 그 기준점은 왼 어께의 버팀이다.


4) 피니시는 끝까지 한다. 


둘째, 페어웨이 우드샷의 원칙은 볼이 놀라지 않게 또는 볼이 아프지 않게 친다.
거리를 많이 내려고 잔뜩 힘을 주고 치니까 볼의 윗부분이나 뒤땅을 때리게 된다.


셋째, 아이언샷의 원칙은 

 1) 백스윙 시 그립 끝이 볼(타겟라인)을 향하는 궤도를 따르도록 한다.

 2) 오른팔의 힘을 빼고 다운블로로 치는 것이다. 

 3) 다운스윙 시 인사이드 궤도로 임팩트 후 클럽헤드를 타겟 방향의 약간 오른쪽의 느낌으로 20세티 정도 똑바로 뻗어 친다.  ( 훅성 타구를 예방하기 위해서, 방향성을 좋게하기 위해 방아쇠 그립에 약간 코킹듯한 느낌으로 임팩트 후에도 손목의 상태를 그래로 유지한채-덮어치지 말고- 타겟 방향으로 20센티 정도 낮고 길게 뻗어 친다. )

 

# 숏아이언은 얼리 코킹
     58도 웨지인 경우 :  20미터 - 그립 끝 부분까지 내려잡는다. 30, 40, 50, 60미터 거리에 따라 그립을 내려잡고, 스윙크기로 거리 조정


넷째, 어프로치의 원칙은

 1) 무조건 굴리되,

 2) 떨어트릴 곳을 확실히 정한 후

 2) 코킹을 유지한 상태로 임팩트 한다.


 

다섯째, 벙커샷의 원칙은 ‘지폐 한장’이다. 
볼 밑에 지폐가  한장 있다고 가장하고 지폐를 걷어내는 것처럼 모래를 떠내면 된다.


여섯째, 퍼팅의 원칙은

 1) 볼 하나가 1미터로 하되,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크기가 같도록 하고

 2) 30센티 앞을 기준으로 굴린다.

 3) 귀로 듣는다.
헤드업으로 짧은 퍼팅을 놓치게 한다.

퍼팅은 눈으로 보지 말고 귀로 들어라.

 

* 백스윙 시 왼발을 잡은 상태에서 30센티 테이크어웨이 : 그립한 양손이 양발 앞쪽 선상에서 평행하게 이동

* 숏아이언의 방향성 : 7번 이하의 숏 아이언의 경우 로프트가 크기 때문에 어드레스에서부터 중심을 왼발에 60%, 오른발에 40%정도를 주고 시작한다. 왜냐하면 로프트가 클수록 훅 구질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임팩트 시에는 약간 핸드퍼스트 자세로 맞이하면서 릴리스를 않고 왼손을 타겟보다 약간 오른쪽 방향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쳐야 한다. 이 때 왼발 축으로 한 벽 쌓기에 따른 체중이동은 당연히 지켜야 하고 헤드업은 금물이다. 임팩트 순간 볼을 봐야하며 볼의 잔상을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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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턴>

하체이동 후 클럽헤드가 움직여야 한다.

 

<백스윙>

- 백스윙 시작은 등판 큰 근육으로, 어께 90도 돌면 백스윙 끝

 

<다운스윙>

- 다운스윙의 시작은 왼쪽 엉덩이를 9시 - 9시 30분 방향으로 힘차게 치고 나간다.

- 다운스윙의 시작은 등의 큰 근육을 이용하여 왼쪽 날개뼈를 목표 방향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체중이동이 자동으로 되고, 헤드업 방지


- 다운스윙 시 등이 타겟 방향을 바라보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도록 노력하라.(닉프라이스)
- 다운스윙 시 가슴을 빨리 오픈시키지 말라.


- 다운스윙 시 양손이 오른쪽 다리를 스치듯이 지나가도록 한다.
- 다운스윙에서 빈스윙 연습시 왼손으로만 10센티 내려잡고, 오른손은 살포시 겹쳐놓고만 다운스윙한다. => 올바른 스윙 궤도 연습

 

- 다운스윙을 천천히 해야 할 때 : 벙커 샷, 칩샷

 

- 다운스윙 때 오른어께가 아래로 떨어져야 하는데

                  수평으로 덮혀 내려오는 어께(슬라이스),
  원인 1) 백스윙이 작을 때 2) 허리턴을 빨리할 때 3) 강하게 치기 위해 오른손과 어께에 힘이 들어갈 때

 

  해결1 : 공뒤 30센티 고무티 설치, 1) 탑에서 구분동작으로 허리높이에 스톱(클럽이 타겟방향과 일직선) 다운시 건드리지 않으면 성공(<=인사이드 궤도)  2) 다운 시작을 머리는 단단히 고정하고 엉덩이를 왼쪽으로 밀되, 오른발 뒤꿈치가 절대로 땅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양어께를 잡아놓는다)

  3) 오른 어께를 앞쪽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오른 어께를 오른발 앞쪽으로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 열림 힙 + 닫힌 어께
- 다운 스윙에서 헤드는 손보다 높은 위치에 있을수록 좋다.

 

<힘빼기>

상체의 힘빼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 손목, 오른손, 팔

 

<파워>

팔의 힘이 아닌 "허리"의 힘을 임팩트에 쏟아부어야 한다.

 

<임팩트>

- 채를 위에서부터 던져버리지 말고
  끌고 내려 와서 임펙트 지점으로 던져 주는 다운스윙을 연습을 하도록 한다.
- 골프에서도 임팩트 때 왼팔은 완전히 뻗어 있어야 한다
.


 

<상하체의 역할>
- 상체는 공을 때리는 것에만 신경쓰고, 하향
- 하체는 공의 방향을 이끌어 주는 것,
  하체는 타켓 방향으로 상향하는 동작이나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
  즉 분리되어야 한다.
 

백스윙시 하체는 최대한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임팩시 몸의 왼쪽편이 항상 높아야 한다.

백스윙에서는 왼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이고, 다운스윙에서는 오른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인다.

 

다운스윙의 시작을 등쪽의 큰 근육을 이용하여 왼쪽 날개뼈를 목표방향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하체의 체중이동이 자연적으로 되며, 헤드업을 방지할 수 있다.

다운스윙시 하체이동 후에 클럽헤드가 움직여야 한다.

다운스윙시 오른손은 수직으로 낙하, 양손은 가급적 몸 가까이 붙여 내려온다.

 

비거리

1) 왼쪽다리가 견고하게 구축된 후에 헤드가 임팩트 존으로 이동해야 장타

2) 백스윙탑에서 최대한 시간을 끈다는 감으로 비틀기를 크게 한는 것

3) 자동차의 문을 닫을 때처럼 팔꿈치를 몸 가까이 붙인 다음 힘껏 스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