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방법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방법

1) 볼 뒤(볼 오른쪽) 10~15cm 가상의 지점(최저점)을 향해 스윙을 한다.(양용은)
  15센치 룰 : "볼 뒤(볼 오른쪽) 10~15㎝ 지점에 가상의 볼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곳이 스윙의 최저점이 되도록 하는 것"

 

2) 임팩트 후 약 48㎝ 앞까지 뻗어 준다.
 19인치 룰 : "볼 앞(볼 왼쪽) 19인치(약 48㎝) 지점에 가상의 볼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고 클럽헤드가 그 지점을 지나도록 스윙하라는 것"

 

3) 헤드의 스피드를 빠르게 한다.
  - 상체의 힘을 빼고, 어께의 회전을 크게 한다.
  - 다운스윙 시 오른쪽 팔꿈치가 가슴을 스치게 하여 레이트 히트가 되도록 한다.
  - 체중이동을 한다.

 

 * 헤드스피드를 느끼는 드릴 :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고 연습 스윙할 때 윙~ 소리가 왼쪽에서 나도록 한다.
 * 다운스윙의 느낌 : 채를 툭 던지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툭 던지는 느낌이란 빨래의 물기를 털 때의 느낌,
                         즉 손목의 힘을 뺀 상태에서 물기를 털어주는 그 느낌으로 툭 던져보자.

- 프로들이 말하는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비결은 이미지상 임팩트에서 멈춘다는 느낌.
이는 임팩트에서 멈춘다고 하는 의식을 가짐으로써 스윙 축이 고정되고 헤드는 빨라지게 된다는 것.

- 헤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강한 근육도 중요하지만 관절의 움직임 또한 중요하다.
특히 왼쪽 팔꿈치와 왼손목 관절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