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요약1
- 어드레스 시 팔을 겨드랑이에 붙이고, 허리는 굽히되 등은 편다.
- 테이크 어웨이에서 30센치 정도는 낮고 길게, 왼어깨, 왼팔 위주로 백스윙
(가파른 백스윙 방지, 임팩트 죤은 낮게 나가서 낮게 들어와야)
- 백 스윙은 오른쪽 다리의 인사이드를 잡고,
임팩트 순간은 왼쪽 사이드가 정말 중요하다.
왼 사이드의 지지는 왼 무릎은 펴지 않는 채로 왼 발부터 왼 어깨까지 강하게 펴 주는 느낌으로 만들어 낸다.
- 백 스윙 탑에서 약간의 멈추는 듯 한 여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탑에서 다운스윙의 연결동작을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미스 샷을 만들게 된다.
- 백 스윙 시에는 상체의 움직임에 하체가 저항해야 하고, 반대로 다운 스윙 시에는 하체의 움직임에 상체가 저항해야 한다.
- "백스윙 시 오른발을 더 견고히 버텨서 벽을 만들어주고
다운스윙 후 임팩트 시 오른발을 더 잡아주고,
임팩트 후 팔로우쓰루 때 자연스럽게 같이 돌아라."
- 체중이동은 왼쪽 대각선으로 진행하고, 엉덩이는 목표 쪽으로 수평이동 한다.
- 다운스윙 초기에 확인해야 할 사항
오른팔 힘 빼고,
오른팔꿈치가 몸 가까이 붙여 내려오는지
- 백스윙 탑에 있는 오른팔을 아주 천천히 다운스윙을 해서
겨드랑이와 상완(어깨에서 팔꿈치 까지를 말함)을 몸에 붙인다.
이 동작이 임팩구간으로 들어가는 최고로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동작이다.
- 하비 페닉도 말했다.
"오른쪽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며 하체를 타깃쪽으로 밀어 주는 것. 그것이 마법적 스윙동작이다."
- 다운스윙을 팔로 시작하지 말고, 허리를 돌리면서 시작한다.
=> 어깨가 먼저 돌아 심한 아웃 투 인이 되는 것을 막기에 좋다.
- 다운스윙의 최초 동작은
1) '오른쪽 어깨'를 있는 그대로 뒤에 머물게 하고
2) '히프의 측면이동'과 더불어
3) '오른 손바닥이 몸앞 정면을 바라본다'는 느낌으로 이뤄져야 한다.
[왼어깨와 턱의 분리](김동완 프로)
- 다운스윙 때 가장 큰 파워 손실을 가져오는 두 가지 실수를 꼽는다면
오버 더 톱과 타깃을 향해 하체를 공격적으로 측면 이동시켜 주는 것이다.
두 경우 모두 왼어깨를 턱에 붙어있는 상태로 그대로 남겨두게 되며,
이는 다운스윙을 할 때 양팔을 몸의 앞쪽으로 가져가 페이스를 릴리스해주며 직각으로 유도하기 어렵게 만든다.
다운스윙 때 양팔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확한 궤도를 타고 움직여 주려면
다운스윙의 시작 단계에서 왼어깨를 턱으로부터 떼어내 당겨줄 필요가 있다.
* *오버 더 톱
체중이동 때의 템포 점검 - 백스윙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다운스윙을 시작하게 되면
다운스윙이 상체로 부터 시작하게 되어 체중이동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상체로만 엎어치게 되는 오버 더 톱 현상이 생기게 된다.
[왼벽을 만드는 방법]
- 다운스윙 시 임팩트 시점에서 왼쪽 겨드랑이로 왼쪽 엄지발가락을 죽어라 가르키는 것
- 다운스윙 시 머리를 잡아놓는다. 이를 위해 턱으로 볼을 본다.
- 임팩트시 공은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사선을 이루며 사각에서
보아야 정확한 임팩트 자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임팩트 직전에 왼쪽 어깨를 열지 말라는 말과 헤드업하지 말라는 말은 의미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둘 중에 하나를 잡으면 되는데, 그 중 머리를 잡아놓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다운 스윙은 하체가 주도하되, 엘보로 팔을 리드해서 내야수가 언더드로로 공을 던지듯 클럽을 릴리스 한다.
허리 부근에서 임팩트 죤에 진입할 때 오른팔꿈치는 옆구리 가까이 붙여내려오면서 팔꿈치 안쪽이 하늘을 향한다는 느낌을 갖는다.
- 다운스윙은 허리를 먼저 돌리며 시작, 어깨가 먼저 돌면 아웃 투 인으로 악성 훅 발생 (다운스윙을 여유있게 한다-소렌스탐)
허리로 시동을 걸고 다운스윙 한 후 클럽을 인 투 아웃으로 던진다.
- 임팩트 시 머리를 공 뒤에 잡아 놓는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머리를 잡아 놓으면 왼쪽벽이 만들어지는 효과를 얻는다.)
임팩트 시 오른발 바닥(뒤꿈치)이 들리지 않도록(만약, 약간 들려야 할 경우에는 복숭아 뼈가 안쪽으로 향하게)한다.
* 미야자토 아이 선수의 아버지인 미야자토 마사루 씨의 말
"팔로스루를 크게 만드는데 중요한 다른 한가지는 팔로스루에서 왼손엄지가
너무 빨리 위로 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필자는 ”섬다운 thumb down(엄지 내리기)“라고 부른다.
손목을 평평하게 하여 왼쪽 엄지가 지면을 가리키는 시간이 오래 유지되도록
하면 큰 팔로스루와 큰 아크를 만들 수 있다."
=> 각종 샷에서 퍼올리는 스윙이 아니라 목표방향으로 뻗어쳐라.
=> 드라이버 샷을 제외하고, 아이언 샷은 물론이고 우드 샷에서도 다운블로로 임팩트 하는 것이 좋다.
[클럽헤드의 무게 느끼기 ]
- 헤드의 무게를 느끼기 위해서는 클럽을 최대한 부드럽게 잡아야 한다.
-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것은 왼손의 새끼 손가락이 클럽의 무게를 느껴야 하는 것이다.
- 테이크어웨이에서 클럽 헤드를 들어올리지 말고 밀어주어야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다.
- 헤드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은 오른팔에 있다.
오른손, 오른팔의 힘을 빼고 걸쳐만 놓아보자.
-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끼기 위한 방법은
클럽샤프트가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들어본후 지면에 평행이 되게 해 보자.
- 그렇다면 실제 스윙시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어드레스 상태에서 클럽헤드를 지면으로부터 살짝 띄운다.
- 힘빼고, 공보고, 천천히
- 양손을 가능한한 몸에 가까이 붙여서 내려온다.
- 다운스윙 초기단계에서 어깨가 돌아 가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어깨가 수직으로 떨어져야
- 다운스윙을 하며 임팩트에 가까워질 때 몸통의 이동이 타켓쪽으로 너무 많이 치우치게 되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왼쪽 사이드의 벽을 구축하는 동작을 방해하여 비거리를
감소시키므로 무리한 몸통의 측면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 어프로치 샷 - 왼쪽 어깨를 스윙 내내 누르는 듯한 기분으로 샷을 하면 스핀량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