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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급등주발굴기법04] 기술적 지표와 기술적 분석!

달빛3 2005. 8. 1. 19:22
제 목 : [기술적 지표]01. Momentum

◈ 모멘텀 지표 ◈

보조지표는 MACD,ROC(%) 등 기술적 지표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지표들은 주가의 운동에너지인 모멘텀(Momentum)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준선(0선,100선 등)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거나 일정값(0 ~ 100 등) 사이를 등락하게 끔 고안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등락을 반복하는 특성을 진동지표(Oscillator)라 하고 모멘텀 지표들은 대부분 진동지표로 구분됩니다.

모멘텀에 대해 다시한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을 하늘로 던졌을 경우 초기에는 가속도가 큽니다.

하지만 공이 하늘로 올라갈수록 가속도는 줄어들고 결국 가속도가 없어지면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물리학적 원리가 주가에도 적용되며 이를 모멘텀이라 합니다.

따라서 주가가 계속 상승하더라도 기술적 지표들은 주가에 선행하여 둔화되는 양상이 발생합니다.

즉 주가의 상승 가속도 및 하락 가속도가 둔화되는 것을 판단할 수 있게 합니다.

각각의 기술적 지표들은 계산방법이나 표현방법은 다르지만 거의 공 통적으로 적용되는 활용법이 있습니다.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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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Equilibrium Line) 활용]

- 기준선은 보통 "0"이나 "100" 선이 되 며 추세 전환시점으로 인식되는 선입니다.

즉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면 매수 강도가 강화되는 시점이 되며 주가는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매수시점이 됩니다.

- 반대로 기준선을 하향돌파하면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시점이 되며 매도 시점으로 인식됩니다.

[신호선(Signal) 활용]

- 기준선을 활용하였을 경우 추세중 발생하는 되돌림 등에서는 매매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 매매 신호를 유발하여 수익을 높여나가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지표가 신호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신호이고 하향돌파하면 매도 신호가 됩니다.

[과매수(Overbought)/과매도(Oversold) 활용]

- 모멘텀지표는 기준선을 중심으로 (+),(-)권으로 등락을 반복하는데,

과거 추이를 통해 등락폭의 (+)최대값과 (-)최대값들이 형성되는 구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최대값이 형성된 구간을 과매수 구간이라 하며 (-) 최대값이 형성된 구간을 과매도 구간이라 합니다.

예를들어 지표가 0 에서 100 사이에 등락을 보인다면 약 80 이상을 과매수 구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약 20이하를 과매도 구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과매수 구간 및 과매도 구간 활용법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후 과매수 구간을 하향 이탈하는 시점이 매도 시점이 되며,

반대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후 과매도 구간을 이탈하는 시점이 매수 시점이 됩니다.

[역배열 활용(Divergence)]

- 역배열은 모템지표의 운동에너지 특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주가가 고점을 높이는데 지표는 고점을 낮춘다면 주가의 상승 탄력(가속도)가

둔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위와같이 주가가 고점을 높이는데 지표는 고점을 낮추는 것을 하락형 역배열(Negative Divergnce)라 하고

매도를 준비해야하는 빠른 신호가 되며,

반대로 주가는 저점을 낮추는데 지표는 저점을 높이는 것을 상승형 역배열(Positive Divergence)라하며

매수를 준비해야 하는 빠른 신호가 됩니다.

- 왜 빠른 신호라고 하냐면 역배열이 발생하였다 하여 바로 추세 전환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주가의 추세선 돌파 여부, 이동평균선 돌파 여부,

캔들스틱 분석 등과 같은 확인 과정이 발생해야 추세 전환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기간 복합 활용]

- 지표의 변수인 기간을 장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는 방법도 자주 사용됩니다.

즉, 단기지표가 장기지표 보다 강한 상승을 보일 경우인 단기지표가 장기지표를 상향돌파할 때는

매수시점이 되며, 반대로 단기지표가 장기지표를 하향돌파하는 시점인 매도시점은 상승 둔화 시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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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용법을 사용하면서 지표간에 운동에너지 특성을 비교하도록 3가지 기술적 지표를 보조지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목 : [기술적 지표]02. MACD

[ MACD ]

이동평균선이 갖는 후행성의 단점은

사실 이동평균선을 산출할 때 단순평균으로 계산함으로써 발생한다.

즉 오래전의 주가 데이터나 최근의 주가데이터가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이동평균값의 산출이 갖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완하여 후행성을 극복한 새로운 기술적 지표가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이다.

MACD는 Gerald Appel이 개발한 지표로서 단기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주가가 변화함에 따라 언젠가는 만나며(convergence),

이렇게 만난 이동평균선은 새로운 가격흐름에 의해 다시 서로 벌어진다는(divergence) 원리에서 출발한다.

이동평균선들의 만나고 헤어짐의 성질에 착안하여 장단기 이동평균선이 가장 크게 벌어진 시점을 찾으려는 것이 MACD의 기본원리이다.

즉,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괴리도가 가장 큰 시점이 시세의 전환점이 된다고 본 것이다.

이동평균이나 이동평균 오실레이터를 이용한 분석기법이 갖는 가장 큰 취약점은

시차를 극복하지 못한다는데 있지만 MACD는 두 개의 이동평균선의 괴리도가 가장 큰 시점을 찾아내므로 이동평균이 갖는 후행성을 상당부분 극복할 수 있다.

* MACD의 계산 *

MACD 곡선 = 단기이동평균 - 장기이동평균

시그널곡선 = n일의 MACD 이동평균 여기서 사용되는 이동평균은 "지수이동평균(exponentially smoothed MA)이다.

이는 단순이동평균처럼 과거의 주가를 모두 반영하면서 최근일 주가에 더 큰 가중치를 두는 이동평균법이다.

(단 a:가중치(0≤a≤1, P:가격, E:지수평활이동평균) 한편 시그널(signal) 곡선은 MACD곡선을 다시 지수이동평균한 것이다.

이 시그널 곡선을 다시 이동평균한 이유는 장/단기 이동평균의 괴리가 가장 큰 시점을 찾기 위한 것이다.

제 목 : [기술적 분석]00. 차트와 기술적분석의 함정

주식투자의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한것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는 상식입니다.

그러면 주식에서 돈을 벌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차트와 기술적 분석을 중심으로 매매를 보이지만 이러한 방법들이 반드시 수익내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하기에는 간간히 위험한 함정이 도사린다는 사실입니다.

혹자들은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종목들중에 상당수는 보이지 않는 손들이 개입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수인지 일부인지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만약 있다는 가정하에 전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주가를 관리하거나 끌어올리는 큰손들에 머리를 무시하고 우습게 보면은 큰코 다칠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차트와 기술적 분석... 이러한 방법과 분석들이 정확하다면 왜 반토막나고 나중에 남는건 깡통구좌인지 한번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밤마다 술로 지새우면서 시름하는지도.... 현재 우리나라에 주식투자 인구가 대략 800만이라고 합니다만 아마도 차트와기술적 분석으로만 박사학위를 수여한다면 초보자를 제외한 최소한 70% 이상은 박사학위를 받았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정석과 논리로 연관시켜 본다면 주식투자의 교과서인 차트와 기술적 분석이 정확하다면 이러한 분석으로 투자를 하시는 투자자들은 벌.....서 재벌이 되었서야 이론적으로 맞는겁니다.

그런 공식이 성립된다면 주식투자는 누워서 떡먹기이지만 현실에서 시장은 차트와 기술적 분석을 교묘히 이용하는 즉 역이용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말입니다.

차트란 상승하면 그림이 죽인다는겁니다

즉 상승추세를 알려주는 신호지만 반대로 하락하면 그림이 일순간 망가지는 현상을 보이면서 하락 추세 신호를 알려준다는 겁니다.

기술적 분석이란 1+1=2 라는 수학공식처럼 정확한 정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죽어서 고정된것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 라는 겁니다

종목별로 주가를 움직이는 음지에서 보이지않게 일하는 손 들은 이쁘게도 했다가도 망가트릴수있는 메이커(maker)라는 겁니다.

현재 주식하는 투자자 90% 이상이 차트/기술적 분석을 맹신하고 신뢰하는 전제로 매매를 하는데 만약 님들이 주가를 움직이는 손 이라고 가정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와서 같이 돈벌자고 판을 만들겠냐는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그사람들은 날고 뛴다는 머리를 소유한 자 들입니다.

필자가 언급하는 차트/기술적 분석에 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분분하다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지만 우리가 한번쯤 음미하고 생각해볼만한 스토리가 아닌가 봅니다

즉 이럴수도 있다는 판단을하고 투자에 임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그럼...주식하면서 차트/기술적 분석을 무시하고 무엇을 근거로 투자를 하겠는가 질문을 던진다면 본 필자는 너무 맹신하지말고 그저 참고용으로만 판단하시라고 권유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다 첨부를 붙인다면 흐름과 심리...

역발상을 중요 포인트로 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봅니다(거래량).

흐름이란 전체적으로 시장에 흐르는 기류와 종목별로 흐르는 기류를 지칭하는 의미이며 ....

호악재..그외 시장에 발생되는 이벤트,심리란 흐름에 의해서 전체적으로나 종목별로 참여하는 큰주체나 개인들의 마음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보다는 비 정상적인 역발상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시장은 건망증이 심합니다.

폭락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어느날 언제 그래냐듯이 상승장을 연출합니다

건망증이 심하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시장에 흐르는 주변여건을 참고하여 타이밍을 찾는데 주력하시면서 주식투자에 상징인 유혹과 공포는 냉정하게 가슴을 배제한체 차가운 머리로 직시하면 사라진다는 겁니다.

10개월을 기준으로 구분한다면 상승은 2개월 하락은 8개월이라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수익내는 투자자는 2명 손실을 보는분은 8명으로 보면 될겁니다.

바닥에서 매수는 못할망정 무릅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허벅지 근처에서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는분은 소수이고 실패하는분은 다수라는 현실앞에 다수부류에 포함되기 보다는 소수 부류에 탑승하여 지긋한 주식시장에서 승리자가 되시기를....바랍니다.

또한 주식 상식인 이론에 취하기보다는 그 이론을 실천하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투자자가 되시기를....

출처 : 폭등주
글쓴이 : 폭등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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