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유머

야한 유머-3

달빛3 2005. 8. 20. 14:41



과일가게에서...

다음 대화는 과일가게에서 두여인이 한 대화이다.

여인 A : 아저씨 바나나 하나에 얼마에요?

아저씨 : 예...하나에 400원입니다.

여인 A : 그럼 두 개만 주세요.

아저씨 : 음...세개사면 천원에 드립니다.

여인 A : 그럼 세 개 주세요.

여인 B : 얘! 세 개 사면 어떻게 해...하나 남잖아...?

여인 A : 음...그럼 그건 먹어버리지 뭐.

아저씨 : ?????



소와 누나


꼬마 섹시맨과 아버지는 시골 우시장으로 소 구경을 갔다.

이것저것 구경하던 꼬마 섹시맨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왜 사람들이 소의 허리를 만지고 엉덩이를 쓰다듬고 입술을 뒤집어 보는 거야?”

아버지가 즉각 대답해 주었다.

“그건 소를 사기 위해서란다.”

꼬마 섹시맨은 비로소 이해가 가 고개를 끄덕였다.

우시장에 다녀온 지 며칠 후, 밖에서 놀던 꼬마 섹시맨이 헐레벌떡 뛰어들어왔다. 그리곤 아버지의 팔을 잡아끌려 다급하게 말했다.

“아빠! 지금 공원 화장실에서 뒷집 형이 누나를 사 가려고 해!”



여자가 가장 쪽발리고 황당할 때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버스를 탈 때 뒤에 있는 사람이 속(?)을 볼 것만 같았다.

그래서 스커트 뒤의 지퍼를 약간 내렸다.

헐렁해지게 해서 약간 밑으로 스커트를 내리기 위해서..

잠시 후 여자가 뒤의 지퍼를 만지자 지퍼는 그대로 위로 채워져 있었다.

여자는 뒤돌아서 남자를 째려보았다. 그러자 남자는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기분나빠서 다시 살짝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잠시 후 또다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여자는 황당하고 화가나서 뒤의 남자를 째려보았지만 남자는 계속 히죽대고 있었다.

그러기를 두번 더...

여자는 결국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내가 뭘하든 당신이 뭐라고 다시 채워요?”

그러자 남자는 당황하며 말했다...

“남의 지퍼는 왜 내리는 겁니까?”



강간공포증의 비극은....


대대로 강간을 당하여 강간에 대한 공포가 극도로 높아져 버린 집안이 있었더란다.

마침 그에 대한 대책으로 새로운 약품을 개발하였는데 그건 바로 발기불능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것은 일단 여자가 먹고 남자와 성관계를 하려고 하면 하기 직전 바로 발기불능상태로 되어 버리고 마는 희귀한 약이라 강간 공포증에 대단한 특효약이라 할만 하였다. 그리하여 그 집안의 마지막 손의 여자가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과의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 여잔 그 특효약을 먹은 것을 잊어버리고...

그 남자는 발기 불능환자로 평생 고생(?)을 하고 말았다는 비극적 이야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제가 경험한 충격적이고 즐거운(?) 실화입니다.

오늘 제가 목격한 그 집은 5층인데, 베란다에다 욕실을 옮겨놓은 모양입니다.

저의 방에서, 누워서 자다가 창밖을 바라보면, 보기 싫어도 항상 그 집 베란다가 보입니다.

전에도 그 집 여인이 속옷차림(지극히 최소한의...무슨 뜻인지 아시겠죠?)으로 베란다에 서서 빨래를 널거나, 더워서 그런지, 보통 때도 그런 차림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결국, 오늘 저녁 이 사건이 터지고 만 것입니다.

저는 오늘 7시 반쯤, 저녁을 먹고나서 제방으로 돌아와, 잠깐동안 누워서 졸았습니다. 그리고는 20분쯤 지났을까...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보니, 자연히 창밖이 보이게 되었고, 옆동 5층의 여자가 베란다에 서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는 아시다시피, 반쯤은 콘크리트 벽으로 가려지고 나머지 반은 쇠창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대개 나머지 빈 공간을 비바람이나 먼지를 막기 위해 샤시 창으로 에워 싸죠. 콘크리트 벽부분도, 성인의 키로 따지면 배보다 약간 위쪽을 가릴 수 있는 높이 정도밖에는 안되므로, 2층인 저의 방에서 올려다 보더라도, 거기 서있는 사람의 가슴은 보이게 마련입니다. 저는 그 집이 베란다에서 목욕을 한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오늘도 그 여자가 빨래를 널려고 나와있다는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여자가 입고 있던 나시 티를 벗어올리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하얀 등을 드러내어 보인 것입니다. 그때부터 저의 긴장의 순간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 여자들도 바보는 아니었기 때문에, 옆동 사람들이 훔쳐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샤시 창에다 블라인더를 걸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블라인더가 낮에만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그녀들은 몰랐던 모양입니다. 블라인더나 발은, 상대적으로 어두운 쪽을 안보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밤에 그런 것을 걸어 놓는다고 해도 안에서 바깥은 전혀 안보일지 몰라도, 밖에서 안은 보이게 마련입니다.

특히 그녀들의 베란다처럼, 노란색 백열등 같은 것을 켜 놓는다면, 그것은 마치 “봐 주십시오”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첫번째 여자가 옷을 다 벗고 목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설마하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물바가지를 들고 머리서부터 물을 끼어 얹고, 베란다에 뽀얗게 수증기가 차오르는 것을 보고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베란다 밖의 세상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듯, 이쪽으로 돌아서서 자기의 가슴을 한껏 들어내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담한건지, 멍청한건지... 아가씨, 훔쳐봐서 미안! 하지만 이걸 안보고 그냥 지나칠 남자가 어디 있으랴?!!“

나 역시 어쩔 수 없는 늑대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했지만, 저의 그녀를 향한 시선은 떨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숨막히는 순간은 그때부터였던 것입니다.

그 욕실은, 베란다의 반쪽인 콘크리트 벽부분과, 나머지 반인 쇠창살의 경계 부분에 문을 달아놓고, 그 문을 통해서 출입하게 되어 있는데, 그 욕실 문 앞에 또 한 명의 여자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 두번째 여자가 서있는 욕실 밖은 쇠창살부분이었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보이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쇠창살 부분에는 반투명 유리를 달아놓기는 했지만, 그런 밤에 베란다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기 때문에, 밖에서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두번째 여자는 어깨와 등이 드러나 보이는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여자보다 좀더 젊고 풍만한 몸매를 가진 것 같았는데, 저는 설마 저기서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여자는 원피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푸르더니 발아래로 쑤욱~ 떨어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원피스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단지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만을 신고 있었습니다.

한 3초동안 이었을까... 저는 그 여인의 모든 것을 천천히 감상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 미끈한 몸매는, 지금도 머리속에서 사라지질 않습니다.

키는 한 160에서 165정도에,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 약간 볼륨있는 체격, 그리고 얼굴은 잘 보지는 못했지만, 동그스름한 귀여운 얼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그 두 여인은 서로 씻겨주기도 하고, 콘크리트 벽뒤에 쭈그리고 앉아서 가져온 빨래를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한 15분 동안이었을까...두여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욕실안은 수증기로 점점 더 뽀얗게 흐려져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뒤, 나중에 들어간 여자가 이번에는 허리에 수건만을 두르고 젖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첫번째 들어간 여자는 아직도 욕실안에서 빨래를 계속하다가 빨래를 욕실안의 빨래걸이에 걸고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기대에 답하는듯, 이번에는 첫번째 들어갔던 여자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욕실을 나온 것입니다. 머리는 위로 묶어져 올라가 있었고, 발의 물기를 닦으려는듯 허리를 굽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돌아서서 이쪽에 등을 돌리고 허리를 굽힌 뒤, 머리를 말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저의 시선이 어디를 향했는가는 짐작이 가시겠죠?

그리고는 잠시후, 방에 들어가 있던 두번째 여자가, 팬티만 입은 차림으로 나와, 베란다에 걸어두었던 원피스를 입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도 훨씬더 길게, 두 여인의 나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들을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바라보면서 한편으로는, “야! 너희들 정말로 그 반투명 유리가 너희들 몸을 가려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다 씻었으면 빨리 방에 들어갈 것이지 도대체 왜 거기서 서성이는거야? 가시나들아!!”

아름다운 두 여자를 볼 수 있어서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위험한 장면을 나만 봤기를 바랬습니다. 그녀들이 그러고 있는 것을 동네 아주머니들이라도 봤으면, 그 애들이 이 동네에서 계속 사는데에는 꽤나 고달플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그 방에 불이 꺼지고, 가끔가다 그녀들의 말소리나 웃음소리가 아주 희미하게 들리고 있을 뿐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습니까?

저는 사랑하는 애인도 있으며, 변태성욕자이거나,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오늘 본 그 여자들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거나, 그녀들을 깔보고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쓴 글도 아닙니다. 단지, 혼자서만 가슴에 품어두기에는 너무나도 벅차고 흥분되는, 즐거운(?) 사건이었기에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간송입니다..

제목 : 강간을 할꺼야 (원제 : 사랑을 할꺼야)

A : 이젠 나도 널 벗기겟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대로 참을순 있지만

    난 더이상 참을순 없어

B : 이런 나를 강간 하지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을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강간을 해봐

    넣으려고 만하는 그런 강간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강간을 할꺼야, 강간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나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강간을..



일심동체

철수는 아내 민희가 아주 못마땅했다.

다이어튼지 뭔지를 한답시고 식탁위에는 온통 식물성 뿐이기 때문이었다.

육식을 좋아하는 철수는 어느날 밥을 먹다가 푸념을 했다.

“뭔가 배 불러지는거 없을까나?”

그러자 민희가 얼굴을 붉히며 일어났다.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하는말..

“이불깔아놨어요..샤워하세요..”



할인

날씨가 더워지면서 민희 엄마는 만사가 다 귀찮았다.

심지어는 남편의 잠자리 요구조차 귀찮았다.

자꾸 남편이 요구를 하자 귀찮아진 민희 엄마는 남편에게 바깥에서 여자를 사서 해결하라고 했다.

남편왈..“요즘은 5만원이래..”

선뜻 돈까지 내주는 민희 엄마.

5만원 들고 집을 나선 민희 아빠는 어디로 갈까 생각중에 철수엄마를 만났다. 철수엄마가 어디가시냐고 묻자 사실대로 불었다. 그러자 철수엄마가 3만원에 해주겠다고 했다.

민희아빠는 실컷재미를 보고도 2만원이 남는지라 흔쾌히 승낙했다.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부인이 물었다.

순진한 남편은 부인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순간 부인은 얼굴이 푸르락붉으락 하는게 아닌가?

남편이 왜그래 하며 물어보자 하는말..

“망할것! 난 지 남편한테 2만원에 해줬는데..”



섹시맨의 첫날밤

섹시맨과 이브가 에덴동산 사과나무 앞에서 나체로 서성거리며, 금단의 열매를 따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주저주저하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그 광경을 훔쳐보고 있던 어떤 이가 그들 앞으로 달려가더니 사과나무에 긴 종이를 붙여 놓고 놓고 황급히 달아나는 것이었다. 하얀 종이엔 커다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감질나서 못 보겠다! 빨리 따 먹고 시작해라!  - 과수원 주인, 하늘나라 하씨, 백 -



섹시맨의 학창시절

섹시맨의 학교로 교생 선생님이 실습을 나왔는데 엄청난 미인이었다. 교생 선생님은 배꼽티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걸음걸이로 교실로 들어오더니 성교육을 하겠다고 하였다. 성교육 시간이 끝난 지 한 시간쯤 지나서 섹시맨은 학교 굴뚝 위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였다. 교생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 틈에 끼여서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굴뚝 위를 올려다 보았다.

섹시맨은 굴뚝 위에서 침을 튀기며 구호를 외쳤다.

“실습 없는 이론 교육, 더 이상은 있을 수 없다! 실습도 시켜 달라!”

교실에 앉아 있던 학생들도 손을 허공으로 뻗으며 한목소리로 외쳤다.

“시켜 달라! 시켜 달라! 즉각 시켜 달라!”



-어느정도 성지식이 있는 사람만 알아들음.

한 아줌마와 옆집 아줌마가 만나서 수다를 떨던중.. 누가 남자랑 많이 자봤냐는 얘기가 나와서.. 같이 다니다가 자기랑 자본 남자가 나오면 주먹을 흔들며 “안녕”하고 외치기로 내기를 하였다..

둘이서 가던중...이발소 아저씨를 만났다..

옆집 아줌만..“아저씨...안녕!”

다른 아줌아..“아저씨...안녕..안녕!!”

옆집 아줌만 열이 받았다..

둘이서 편의점에 갔다..

옆집 아줌마...“카운터 청년 안녕..안녕!”

다른 아줌마...“저쪽 청년 안녕..카운터 안녕. 배달 아저씨. 안녕 안녕!!”

옆집 아줌나는 너무너무 열이 받아서 그날밤 잠을 못이루고 있다가 갑자기 냉장고로 달려갔다..

냉장고 문을 열고 하는 말...“가지 안녕...오이 안녕..당근 안녕...!”



불을 끄고. 남자&여자. 이불속으로..

어느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어느날...

남자가 그여자의 허리를 감싸안고...호텔로 갔다...

그 남자와 여자는 샤워를 하고... 남자자 커튼을 닫고 ...불을 끄고... 남자가 여자를 끌어안고 이불밑으로 갔다...

그리고는 남자가 하는 말... “나 야광시계 샀다.....”



“부부싸움할 때 아내의 외침”

1) 남편이 성적으로 약한 경우

   ‘밥만 먹고 어찌사노?’

2) 남편이 성적으로 강할 때

   ‘네가 짐승이지 사람이냐?’

3) 경제적 성적으로 다 만족을 줄 때

   ‘니 잘났다. 잘났어!’

4) 경제적으로나 성적으로 불만스러울 때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 있냐?’



플레이보이 2

섹시맨이 어느 날 안경을 수리하기 위해 안경점을 찾아갔다. 망가진 안경을 유심히 들여다보던 사내가 물었다.

“큰 사고를 당하셨군요?”

“사고는 사고였지요.”

어깨를 으쓱하며 섹시맨이 대답했다.

“어떤 사고를 당하셨는데요?”

“말하기 좀 곤란한데.......”

“말씀해 보세요.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테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으니까요.”

“저...... 사실은 키스를 하다가 그렇게 됐어요.”

“예? 키스요? 얼마나 격렬하게 했길래......”

“글쎄, 내가 키스를 한참하고 있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다리를 꽉 오므리잖아요.”

“???”



플레이보이 3

섹시맨이 어느 저명한 의학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유명한 의학박사가 성 행위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었다.

“에, 지금까지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섹스를 하는 방법은 모두 여든여섯 가지로 나타나 있습니다.”

강연회에서 잠자코 앉아 있던 섹시맨이 이의를 제기했다.

“아니요, 모두 일백 가지요!”

“아니?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모두......”

“일백 가지가 맞소!”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가장 흔한 방법으로 남성상위체형이 있고 또....”

발표자가 진땀을 흘리며 자신이 알고 있는 체위에 대해서 말을 꺼내려는 순간, 섹시맨이 손을 번쩍 들며 소리쳤다.

“정정하겠소! 그렇다면 일백한 가지요!”


농구와 섹스의 차이점

농구는 넣기 전에 드리볼 한다.

섹스는 넣은 후에 드리볼 한다.


씨름과 섹스의 차이점

씨름은 쓰러질 때까지 하나 섹스는 녹초가 될 때까지 한다.


남자와 여자가 여관에 들어갈 때...

남자는 10분 후를 생각하고...

여자는 10년 후를 생각한다...


“공원벤치의 남과 여”

젊은 남녀가 벤치에 앉아있는데 모기가 여자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갔다.

모기는 어디를 물었을까요?

[남자의 손]



5개, 9개, 그러면 12개는 뭐예요?

어떤 남자가 콘돔을 사러 약국에 갔다.

그런데 그 약국에서는 5개, 9개, 12개씩 세트로 파는 것이었다.

이 남자는 약국 아저씨에게 왜 그렇게 묶어서 파트냐고 했더니...

약국 아저씨가 말씀하시길...

“5개짜리는 30대 후반의 남자들이 사가는 거에요. 월화수목금 그리고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쉬는 거구요. 그리고 9개 짜리는 신혼부부인 남자들이 사가는 거에요. 월화수목금 그리고 토요일하고 일요일하고는 2개씩 사용하는거예요.”

이 이야기를 들은 남자가 호기심어린 말투로 묻기를.....

“그럼 12개는 도대체 누가 사가나요?”

약사가 대답하기를.....

“그건 70세 이후의 할아버지들께서 사가지요?

이 남자는 더욱 궁금해서 “왜요?”

약사가 다시 대답하기를 ........

“1월 2월 3월..........한달에 한개씩.”



대학이야기 (좀 야한가?)

어느날 철이와 경희가 .........

철이가 경희에게

“경희 대”

경희가 말하기를.....

“외(왜) 대?”

철이 왈.......

“중앙 대!”

경희 왈.......

“아주 대?”

그때 지나가는 아주머니 중 한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제네 왜 저렇게 부산대?”

다른 아주머니 왈....

“제네 그거 한대!”

지금까지 6개 대학이 나왔는데 이해가 가시나요?



스커트 속의 소매치기

영화관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처녀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 : 지갑을 어디에 넣었습니까?

처녀 : 스커트의 안쪽 포켓입니다.

경찰 : 그럼 범인은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었겠군요?

처녀 : 네.

경찰 : 그런데 당신은 그것을 몰랐습니까?

처녀 : 아니요, 그건 알고 있었어요.

경찰 : 그런데 왜 뿌리치지 않았나요?

처녀 : 그건 지갑이 목표라고 생각되지 않아서요.


무인도에서..

어떤 잘~생긴 청년과 어떤 젊은 부부가 배를 타고 여행중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풍랑을 만나 어떤 무인도로 가게 되었다.

그들은 구조대가 올 때까지 그곳에서 함께 살기로 했다.

그들은 야자수를 따 먹으며 목숨을 유지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무인도의 야자수도 거의 없어져 가고, 아주 높은 나무 한개만 남게 되었다.

어느날 셋 중, 청년이 야자수를 따오게 되었다.

그 나무는 올라가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

잠시 후, 그 청년이 내려 와서 하는 말,

“저 위에서 보니깐 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그 부부는 이상하게 생각 했지만 그냥 넘겼다.

다음날은 그 남편이 따오는 날이었다.

그가 올라가다가 문득 그 청년의 말이 생각나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더니 이렇게 말 하는 것이다.

“어, 진짜로 둘이서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



고자가 정당을 만들 수 없는 이유..

1. 정당을 만들려면 우선 몇 사람 이상이 모여서 발기를 해야 하는데 고자는 그게 안되잖아요...

2. 정당을 조직하려는 사람들은 뚜렷한 정관이 있어야 하는데 고자는 그런 게 없대요.

3. 마지막으로 정당을 만들었더라도 운영해 나가다 보면 난관에 부딪히는데 고자들은 그걸 뚫을 수가 없대요.


정조대 이야기 onE.

옛날 유럽에 한 임금님이 살았데요.

이것저것 남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한가지 고민거리가 있었데요.

다름이 아니라 왕비가 너무너무 색기가 많아서지요.

사냥이라도 며칠 갔다오면 무언가 허전하고, 의심가는 일이 한둘이 아니래요.

그래서 마침내 발견해낸 것이 “정조대”라는 것이지요.

정조대를 설치(?)하고 마음놓고 전쟁터로 나가서 연전연승하고 수일후 개선을 했더래요.

그동안 못참았던 욕구를 풀려고 도착 즉시 왕비의 옷을 홀랑 벗겼더래요.

그리고 채워져있는 정조대를 벗기려고 열쇠를 찾았으나 아뿔싸!! 전쟁터에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통에 정조대 열쇠를 잃어 버렸더래요.

허둥지둥 이리저리 앉았다섰다 만졌다놨다 도리도리....

왕비가 눈치채고 “침대밑에도 하나, 서랍에도 하나, 촛대밑에도 하나, 그리고 여기저기 많으니 찾기 쉬운 곳에서 골라쓰세요”하더래요.

임금이 급한 김에 침대밑에서 정조대 열쇠를 꺼내 볼일을 보았더래요.

볼일 보면서도 앞통수 뒤통수가 땡기면서 무언가 허전하더래요.


정조대 이야기 TWO.

그래서 다시 임금의 고민이 시작되었더래요.

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

그렇치! 드디어 고민끝에 낙이 왔더래요

고민끝에 생각한 것이 바로 “신형 정조대”래요.

(안에 물건이 들어오면 무조건 잘라지는 정조대)

그래서 이제는 왕비에게 신형정조대를 채워놓고 마음놓고 사냥을 하러 갔더래요.

그리고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왔더래요.

도착 즉시 임금이 명령을 했더래요.

성에 남아 있던 놈들 모두 일렬횡대 집합!

그리고 한놈씩 만져보며 검열을 했더래요

아뿔싸! 글쎄 말이지요. 세상에 믿을놈 없다더니 죄다가 물건이 없어졌지 뭐예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럴수가 있는가?

그래도 끝까지 참고서 검열을 했더래요.

삼풍에서도 사람이 살아났듯이 이곳에도 기적이 일어났더래요.

마지막 놈을 치하하려고 그대 이름이 무엇인고?

???????????????

왜 대답이 없는고?

그대 이름이 무엇인고?

이름이 뭐냐니까?

이름말야?

이놈 왜 대답을 하지 않는거야?

알고보니 혀가 잘려나가고 없지 않은가??



신혼여행~~

중국의 어떤 부호의 아들이 신혼여행에 돌아와 친구에게 하는 말

“하여튼 그녀를 달래는데 혼났어....아내는 끝내 내가 타지 못하게 하잖겠어. 타면 기분도 좋고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막무가내로 안된다는 거야. 타기만 하면 얼마나 신나고 좋아..”

그리곤 하는 말

“자내들은 아예 비행기 멀미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말게. 여행때 골탕먹어..”



옛날옛날, 아주 무더운 여름 신부님과 수녀님이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걸은 나머지 지쳐있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저어기 샘물이 눈에 띄었던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보지 않겠지’하는 생각으로 같이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신부님이 수녀님의 등을 밀던 중 수녀님의 거기를 보고는

“저 그..그게 뭐..뭐에..요..오오..”

수녀님 왈

“여기는 지옥이에요.”

앗! 그런데 이게 웬일!!!

신부님의 그것이 기상하였다!!!

수녀님이 그걸보더니

“이게 뭐..뭐에요...”

신부님 왈

“마귀가 되었어요.”

그러자 일제히 합창했다.

“마귀는 지옥으로!!!”



성인영화

새로나온 성인영화 몇 편을 보고 난 마사는 남편 조지를 보고 어째서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해주지 않느냐고 짜증을 냈다.

“아니 당신 진정으로 하는 소리요? 그 녀석들이 그 짓을 하고 얼마 받는지 알기나 해?”



사랑의 유람선

한 여자가 사랑의 유람선을 탔다.

그리고 일기를 썼다.

월요일 : 관광 유람선을 탔다.

화요일 : 갑판에서 선장을 만났다.

수요일 : 선장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목요일 : 선장이 잠자리를 요구했다.

         응하지 않으면 350명이 탄 이 배를 침몰 시키겠다고 한다.

금요일 : 배에 탄 350명 전원을 구했다.



대낮에 어떤 부부가 일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 아차! 꼬마녀석이 문을 홱 열고 들어오는 게 아닌가!!!

“아빠! 지금 뭐해?”

아버지 왈

“응, 배타고 있지.”

아들이 계속 묻는다.

“근데 왜 안가?”

아버지 가라사대

“응, 걸려서 못가.”



만지면 커져요

어느 처녀 여선생이 시골 학교로 처음 부임받았다.

그런데 칠판구석에 조그만하게 ‘자지’라고 써있었다.

그래서 여선생은 손가락으로 지워버렸다.

다음날 더크게 ‘자지’라고 써있었다.

또 손가락으로 지웠다.

다음날 더 크게 써있자, 손바닥으로 지웠다.

다음날에는 완전히 칠판전체에 ‘자지’를 썼다.

여선생은 참다못해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아이들 왈 “선생님 만지면 만질수록 커져요!”




가장 자신있는 기술

매춘부를 두고 있는 집 안주인이 신인 면접을 하고 있었다.

그다지 신통치 않은 여자였다.

“앤젤이라고 했지? 뭔가 특별한 것을 할 수 있느냐?

예를 들면 혀를 잘 쓸 줄 안다든가...“

“별로 자랑할 정도의 일은 아니지만, 전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도 일(?) 을 할 수 있어요.”

“그것 마침 잘 됐다. 당장 일을 해 다오.”

안주인은 번호표를 주면서 말했다.

“요가 선생이 기다리고 있단다.!”



산신령과 선녀

어느날 선녀가 목욕을 하다가 자기 옷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

선녀는 몹시당황하고 있는데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 : 네옷은 여기 있느니라..

갑자기 나타난 신령때문에 놀란 선녀는 급히 두손으로 아래를 가렸다.

산신령 : 위가 보이느니라..

선녀는 또 급히 두손으로 위를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 왈-

산신령 : 볼건 다- 보았느니라.



어느날, 한 여자가 강도에게 강간을 당하고 도둑을 맞았다.

경찰 : 범인이 들어올 때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여인 : 손톱에 메니큐어를 칠하고 있었죠.

경찰 : 그러면 강도가 강간할 때는 반항을 어느정도 하셨습니까?

여인 : 손톱에 칠한게 마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반항을 해요!!


첫날밤의 느낌

동생 : 언니, 첫날밤의 느낌이 약혼시절과 어떻게 달라요?

언니 : 응, 아주 달라. 소파가 침대가 되고 낮이 밤이 될 뿐 아니라 시간이 걸려도 당황할 필요가 없거든....



왜, 자지 않고 쑤셔?

어느 주막에 소경과 귀머거리가 함께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소경은 눈을 감고 있는지라 잠들은 것 같고, 귀머거리에는 욕을 해도 듣지를 못하니 상관없고 하여 내외는 맘놓고 부부의 정을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때 귀가 밝은 소경이 그만 그 소리를 듣고, 그 광경을 보고 싶었으나 장님인지라 볼 수가 없어 옆의 귀머거리에 그림 설명 좀 해 달라고 옆구리를 쿡-쿡 찔러 깨우니 아무것도 모르는 귀머거리 화가 나서 왈-

“야, 이 자식아 왜 자지 않고 자꾸 쑤셔?”

그 바람에 두사람은 흠씬 두들겨 맞고 쫓겨 났다나 말았다나...



남자의 여자에 대한 착각 세 개

흔히 남자들은 여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착각을 한다.

첫째, 자전거(차) 태워주면 태워줄 것으로 안다.

둘째, 좋은 음식 먹여주면 먹여줄 것으로 안다.

셋째, 벗은 것 보면 줄 것으로 안다.

정말 그런지는 자신 없음.


(!)팬티와 신발(!)

팬티와 신발색을 항상 같게 맞추어 다니는 괴벽을 가진 여인이 있었다.

노란 팬티를 입을 때는 노란 신발을 신고, 파란 팬티를 입고 다닐 때는 항상 파란 신발만을 고집했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

너무 더웠던 탓인지 아님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인지는 물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노팬티 바람으로 볼일 보러 나가는 일이 있었다.

항상 병적으로 고집하던 버릇은 그때도 어김없이 지켜졌다....

그녀는 어떤 신발을 신고 나갔을까?

~털신.?!!~



질(?)을 높여라?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는 이유는?

답 : 질을 높이기 위해서

여인네 2명이 나란히 걸어가는 것을 2자로 줄이면?

질투



11번째 손가락????

유치원의 산수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덧셈을 가르치고 있었다.

"여러분 !!5+6은 뭘까요??

계산이 끝난 사람은 손을 들어보세요...

아이들은 손가락을 접어가며 열심히 계산을 했다.

근데 어찌된 일인지 남자애들만 모조리 손을 번쩍 드는게 아닌가...

“우리 남자 어린이들은 참 똑똑해요”

선생님이 칭찬이 떨어지자마자 여자애들이 선생님께 거센 항의를 했다.

“선생님 너무 불공평해요”

“쟤네들은 손가락 같은걸 한개 더 갖고 있잖아요!!”라고....



어느 페스티발에서 짓궂은 사회자가 남녀 한 사람씩 불러 말 따먹기를 시켰다.

mc : 자! 요번 상품은 무지 비쌉니다.

     절대 서로 양보하지 마세요.

     자! 그럼...질문입니다.

     우리 신체 일부 중에 “지”자로

     끝나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자! 이쪽 우리 씩씩한 머슴부터....

남 : 목아지

여 : 장딴지

남 : 허벅지

여 : 팔 목아지

남 : 발 목아지

여 : 엄지

남 : 검지

여 : 중지

남 : 약지

여 : 소지

남 : 아...아....

mc : 자! 남자분 빨리요 아직 몇개 있어요... 자! 그럼 셋만에 하나. 둘. 둘반. 둘반의 반...

남 : 젖꼭지!!!!!

사람들 : 앗! 으악!.흑! 힛! 잇!.으응!

mc : 나올 만큼 나오네.. 자! 우리 이쁜 여자분..자! 자! 빨리요.

사람들:히힛. 호 . 하..힛... 쉿....

여 : 묵묵 끄적 끄적........ .... ..... .... ....

mc : 자! 자! 뭐합니까? 상품이 아깝지도 않습니까?

     셋입니다. 하~~나. 둘~~~울 .둘~울 반 .둘~끝 . "

  

여 : 자!!!!!!!!!!!!!!!!!!!!!!!!!!!!!!!!!!!!!!!!!!!!!!!!!!!!!

사람들 : 침 꿀꺼덕. 고요. 적막.

여 : 니 무우라. 마!



신혼부부와 초보운전의 공통점 5가지

1. 보기만 하면 올라타고 싶어한다.

2. 아무리 오래 해도 싫증이 안 난다.

3. 기술은 서툴러도 힘으로 밀어부친다.

4. 조용하지 않고 요란한 편이다.

5. 남들이 저 시절이 좋을 때라고 말한다.



여자들의 생리대를 5자루 하면 뭐게...?

그 답은....

피먹는 하마........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이야기입니다.

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신고 왕자와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근데 왕자가 춤을 추다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보고 빨간 유리구두를 신으셨군요. 아름답군요 그랬습니다.

신데렐라는 빨간 팬티를 입었는데 그게 유리구두에 비쳐서 왕자의 눈에 유리구두가 빨갛게 보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신데렐라는 파란 팬티를 입고 왔는데 왕자가 파란구두가 매우 아름답군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 팬티를 안입고 갔더니 왕자가 털신이 매우 아름답군요 그러더래요.

그래서 그 다음날 털을 면도기로 깎고 갔더니 왕자가 하는 말 가죽신이 매우 아름답군요 그러더라구요.



플레이보이와 플레이걸

플레이 보이는 보이는 데로 섹스를 하는 남자

플레이 걸은 걸리는 데로 섹스를 하는 여자


섹스의 그 시작과 끝은?

섹스의 시작은?

그것은 텃치다.

이성이 손을 잡거나, 살갗이 부디치는 순간순간이 모두 섹스의 시작이다.

섹스의 끝은?

남자의경우...품어 대는 담배 연기

여자의 경우-1. 침대 시트의 빨간 자국 -처녀일 경우에만....

            2. 품어대는 호흡소리...캬햐햐~~~~



연인사이인 갑돌이와 갑순이는 오래간만에 영화 구경을 가기로 했다.

(그렇고 그런 영화) 차가 막혀 극장에 늦게 도착한 둘은 컴컴한 극장안을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 때 극장안에서는 여자의 이상야릇한 신음 소리가 들리고 스크린 가득히 펼쳐져 있는 여성의 나체~~~~.

그 때 안내양의 후레쉬 불빛이 둘을 비추고 이윽고 자기 자리로 찾아가는데 옆에서 한 남자가 길게 의자에 대자로 누워 자기 몸을 더듬으면서 신음 소리를 내는게 아닌가. 갑돌이는 같은 남자로 황당해서 얼굴이 뻘개져 있엇다. 갑순이는 신경쓰지 말고 영화나 보자고 했다.

영화를 볼려고해도 그 남자때문에 신경이 쓰인 갑돌이는 참다 못해 그 남자에게로 가서 여러 사람이 모인 공공장소에서 이게 무슨짓이냐며 크게 소리를 질러댔다. 그 사람 왈

“너도 이층에서 떨어져 봐”



순정소설과 3류 저질소설......

알퐁스 도데(?)의 유명소설 "별"

을 읽어 보셨을겁니다.

[문제]이 소설의 끝부분에는 ‘목동의 어깨에 소녀가 기대어 잠이들었다. 그리고 목동은 별을 보며 잠자는 소녀를 보며 날이 샐 때까지 앉아있었다...’라는 내용덕에 순결한 사랑을 다룬 순정소설이라 불리는데...

이글의 마지막에 1줄의 글만 덧 붙이면 3류 저질소설이 된다.

그 한줄의 글은...???

‘그 다음날 아침 소녀는 옷이 풀어 헤쳐진채 울면서 산을 내려왔다...’



결혼이란

결합하여

혼성으로 노래부르는 것

아아~아~아


여자와 치과

실연당한 여자가 추억을 살리기 위해 치과에 갔다.

의사 : 벌리세요. 않아프게 해드릴께요.

여자 : 아~~아~아~~

      아파요.



여자 친구와 한번 해보고 싶을 때..

대낮에 옥상에 올라가 한번 해본다.

별 느낌이 없으면..

야외로 나가 보리밭에서 한번 해본다.

그래도 특별한 느낌이 없으면 물속에 들어가 해본다.

물속에서 해보면..

그 밝은 빛에 경이로운 느낌이 들것이다.

해는 항상 똑같은 것이지만 보는 곳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티코 시리즈의 결정판

어느 밤, 젊은 남녀가 티코안에서 그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걸 6자로 하면.....

「작은 차 큰 기쁨」



SO LONG ~~~~~

한국남자랑 외국여자랑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려하자

여자는 작별인사로 “SO SONG”이라고 했다.  

남자는 자신을 칭찬하는 말인줄 착각하고 자신도 답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한마디 해주고 나왔다.뭐라고 했을까?

“SO DEEP”


경험있으신가요?

만약 경험이 없다면 건강한 대한 민국의 처녀, 총각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내일 한번 해 보세요

1. 이것은 통상 남자와 여자가 하지만 때로는 여자와 여자, 남자와 남자가 하는 경우도 있다.

2. 이것은 보통 침대위에서 하지만  어떤 경우는 버스 안에서 병원에서 등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3. 이것을 처음 할 때는 마음이 두렵고 몹시 망설여지지만 일단 한번 하고 나면 개운하고 또 하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4. 통상 남자들이 많이 할려고 하고 여자는 잘 안하려고 한다. (글쎄 ?)

5. 길거리를 가다가 보면 이것을 하라고 부르는 여자도 있다.

6. 보통 이것은 20대에 많이 경험하지만 10대라고 해서 못 할 것은 아니다. 또한 30대, 40대 나이에 상관없이 한다.

7. 이것을 하다가 보면 출혈의 소지가 있다. 하지만 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8. 이것을 할 때는 에이즈 등을 전염할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황당한 경우도 있다.

9. 이것을 너무 자주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10. 이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의 의미가 반감한다.

경험있으신가요?

1번 부터 10번까지 생각나는 것이 하나뿐이라고요?

맞아요 정답은    --> 헌혈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