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유머

야한 유머-4

달빛3 2005. 8. 20. 14:43



‘정자 이야기’

한 남자의 몸속의 정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정자가 “난 크면 의사가 돼야지.”라고 하자 다른 정자는 “난 판사가 될테야.”라고 했다.

그러자 또다른 정자가 “니들이 그렇타면 난 대통령이 될꺼야!”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때 남자가 사정을 했다.

기회를 만난 정자들을 질세라 먼저 난자를 만나 수정을 하려고, 앞을 다투며 처절하게도 경쟁했다.

그 뜨거운 경쟁속에 결국 대통령이 되겠다던 정자가 제일 먼저 남자 몸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기뻐해야 할 그 정자가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이렇게 외쳤다.

“앗! 딸딸이다!”



시집간 딸 이야기

외동딸을 멀리 시집보낸 어머니는 항상 철모르는 딸이 걱정되었다.

어느날 딸이 건강한 모습으로 친정에 왔다.

어머니 : 산도 설고 가풍도 달라 고생이 많겠구나?

딸 : 아뇨. 생각보단 훨씬 좋던데요.

    있잖아요 엄마 ,여기에 있을 때는 늘 베게를 머리밑에다만 베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는요 허리밑에다 넣고 자는 경우도 있는데요?~~~



신혼인 신부의 “모”요일 이야기

일에 지친 신랑이 잠자리에서 오늘도 의무 방어전을 치루고 코피를 쏟았다.

않되겠다 싶어 신랑이 신부에게 제안을 했다.

건강을 위해 우리 규칙적으로 하자. 그러니까 받침이 없는 요일에만 하는거야 괜찮지?

그러니까 신부 하는 말,

응~~ 자기의 건강을 위하는 일이라면 나는 그 어떤 것도 참을 수 있어!!

그러자 그 남편 마음이 놓여 한마디 했다.

오늘이 수요일이니까 내일은 무슨 요일이지?

신부 왈  음~~~~~~~ “모” 요일,

?????


여름철 피부에 관한 스킨쉽 설문조사결과를 순위별로 아래에 열거합니다..

질문 1> 연인과의 피부접촉에 의한 미각상태결과?

6위 매운맛

5위 떪더름한맛

4위 쓴맛

3위 신맛

2위 단맛

1위 짠맛

질문 2> 질문 1에 이은 행동요령에 관해서?

6위 그럼 그만두겠다 [이물질이 끼어있을지도 모르니(세균의 번식)]

5위 그런 일에 대비에 미리 잘씻는다 [여관이나 목욕탕집 자녀로 사료됨]

4위 “가서 씻고와”한다[딴에는 깨끗한체]

3위 물수건으로 딱는다 [청량리나 여인숙집 자녀로 사료됨]

2위 조금 찝찝하지만 대충 그냥한다 [상대방의 기분과 인격을 존중하기 위해]

1위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한다 [뿅가니까]

질문 3> 만일 그냥 계속 진행중이라면 왜?

5위 땀으로 빠져나간 성분의 절호의 섭취기회가 되니까.

4위 이런 기회가 두번 다시 오지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

3위 씻거나 해서 접촉에 공백이 생길 경우 X감도 떨어지거라는 직감때문에.

2위 알맞은 땀냄새는 후각에 의한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XXXX을 더욱 증폭시켜 주니까

1위 그만 하라는 말이 없어서.



고2때의 일이다.

수업을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것도 피임에 대해서.

한 아이가 질문을 했다.

선생님 아주아주 안전하게 하는 피임기간이 언제쯤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 왈> 여자들에 따라 틀리지만 제일 안전할 때는 생리할 때지.

한 아이가 또 말했다. 선생님 그럼 그 때 하면 되겠네요.

그러고 그때 하면 임신 안돼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래 임신 안돼. 근데 요것들이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쑤근 쑤근 애들끼리 그래 그때 하는거야..

선생님이 그 소리를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요놈들아 너희들은 양심도 없냐?

무슨 양심이요.

그 다음 말에 우린 까무라쳤다.

그 말은

“너희는 코피나는데 손가락으로 코구멍 파냐”

우린 이 소리에 다 뒤집어졌다.


달렸다...달리고 또 달렸다...

자꾸만 누군가가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난 더욱 힘을 내어 달렸다...

새벽 3시의 밤길은 왜 이리도 사람이 없는지...

그의 속도는 나를 따라 잡기에 충분했다...

여자의 몸으로선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다...

어느새 그는 나를 따라왔다... 무서웠다...

난 있는 힘을 다해 소리치려 했다...

그러자 그의 우악스런 손이 나의 입을 짓눌렀다...

다른 손이 나의 스커트를 강하게 걷어올렸다...

그리곤 그가 하는 말...

“이년아 아빠 팬티를 입고가면 어떻게 해...!!!”



어떤 멋있는 한 여성이 홀로 호텔에 들어갔다.

그런데 조금있다 그 여성의 룸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프론트 전화로 걸려왔다.

여기는 5005호실인데요. 이방의 옷장에 왠 남자가 숨어 있어요.

인상착의는요 가슴에 털이나 있고 빨간 팬티를 입고 있어요.

빠~알~리 맥주 두병만 올려 주세요~~.

???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술에 걸린다.

10대.. 마술이 뭘까...????

20대.. 으아아...마술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신혼남편)

30대.. 저 여자 언제가 마술이지??

40대.. 나는 마술사가 좋다.

50대.. 여보...나에게 마술 좀 보여줘~

60대.. 내평생 소원은 마술을 보는것..


어이 청부 살인자! 돈을 줄테니 건너편 호텔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고 있는 우리 남편을 쏴 주세요.

두 발 줄테니까 한방은 우리 남편 거시기에, 한방은 같이 누워있는 년 거시기에...

청부 살인자가 망원렌즈를 한참동안 조절하더니 “사모님, 지금 상황으론 한 방이면 되겠는데요.”


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해수욕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 아뇨. 한 곳만 빼 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 (호기심이 나서)어딘데요?

여자 : 보여드릴까요?

남자 : (쭈빗쭈빗하며) 예.

여자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께요.

(호젓한 곳으로 남자를 끌고 간다.)

여자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약혼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브레지어와 팬티

신혼부부가 살았데요.

어느날...맞벌이 하는 아내가 출근하려고 옷을 입는데 신랑이 웃으며 말하길 “자기는 가슴도 없으면서 브레지어는 왜 해?” “꼭 절벽에 건포도 같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아내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하는말.

“자기야 내가 언제 자기 팬티 입는 것 같구 놀린적 있어?”


남자는 뛸 때 하나가 흔들리고,

여자는 뛸때 두 개가 흔들린다.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남자는 넥타이가 흔들리는 것

여자는 귀걸이가 흔들이는 것



의대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대에 들어간 학생이 첫 시험을 보게 되었다.

학생이 전공한 과는 흉부외과.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했던 그인지라 문제가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

그런데, 그를 당혹하게 한 문제가 있었다.

문제는 ‘모유와 우유의 차이점을 아는대로 써라’였다.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그는 답을 적었다.

1. 아기에게 면역기능을 제공한다.

2. 항상 따뜻해서 데울 필요가 없다.

3. 휴대하기 편하다.

.

.

.

그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답을 하나 더 추가했다.

10. 그릇이 아름답다.



벼룩 부부.

여자 머릿속에 사는 벼룩 부부가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에 이와 격투도 벌이고,

밤중에 몰래 기어나온 바퀴벌레와 싸우고,

간신히 꼭대기에 건포도가 있다는 전설의 쌍봉을 넘은 뒤,

겨우겨우 목적지인 우물숲에 다다랐다.

여보 여보.. 이 우물은 한달에 한번 뻘건 물이 넘친다는 전설이 있어요.

괜찮아.. 목욕이나 하지뭐.

벼룩부부는 마냥 행복했다.

그리고 신혼 의례를 마친 뒤

우물가에서 잠을 잤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게 웬일...!

여자의 입속이 아닌가!...



벼룩 삼형제..

벼룩부부 이야기에서 등장한 그 벼룩부부가 여자에게 처참히 먹힌후... 그 여자에겐 옆집 총각에게 붙어살던 벼룩 삼형제가 옮겨 붙었다.(어떻게 옮겨붙었을까?)

벼룩 삼형제는 1년후 여성중앙(배꼽)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기 헤어졌다.

첫째는 여자의 귀속에.

둘째는 여자의 콧속에.

마지막으로 셋째는 벼룩부부가 첫날밤을 보낸 여자의 우물숲에 살게 되었다.

시간은 흘러 흘러...

1년이 지나 벼룩 삼형제는 약속 장소인 여성중앙에 모였다.


첫째 벼룩 : 아~~ XX!  난 다좋은데.. 너무 시끄러워. 그리고 한달에 몇번씩 삽같은게 들어와 휘 젓는통에 못살겠어.

둘째 벼룩 : 아~~ XXXX ! 난 형처럼 그런건 없는데, 맨날 바람이 불고. 가끔가다 위에서 바위돌이 굴러 내려와.

셋째 벼룩 : 야 형들은 참 안됐수. 난 시끄럽지도 않고, 바람도 안불고 참좋지. 좀 어둡긴 하지만 견딜만 해.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동굴 저쪽에서 포도주가 쏟아지니 이것 참 살판났지. 하지만 나도 열 받는게 있어.

첫째, 둘째 : 먼데?

셋째 벼룩 : 아 하루에도 수십번씩 어떤 대머리 까진 자식이 들어와가지고 얼굴이 시뻘개 가지고 나한테 침 뱉고 가잖아! 잡히기만 해봐! 주둥일 찢어놓을 테니!



여대생 기숙사...

매주 일요일 오전은 참회의 시간이었다.

이 날도 여느때 처럼 예배가 끝나자 사감 선생은 지난 일주일 동안 남자관계 등을 고백, 성수를 바르고 참회하라고 했다.

한 여대생이 손 끝만 살짝 성수에 담그는 것이였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남자의 그것에 손끝만 살짝 대 봤다고 고백했다.

다음 여대생은 손을 담궜다.

이유는 그것을 꽉 잡아봤다는 것이였다.

그러자 그때 뒷줄에 서있던 한 여대생이 새치기를 하고 나서며 앞자리의 여학생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겠어요.......

“쟤가 엉덩이 담궜던 물에 전 죽어도 제입을 담굴수 없습니다!”



너와 나 사이에 있었던

1. 나는 너의 띠를 풀었다.

2. 나는 너의 옷을 벗겼다.

3. 나는 너의 하얀 육체를 보았다.

4.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5. 나는 너의 하얀 육체를 계속 빨았다.

6. 드디어 열정의 한계까지 도달했다.

7. 쓸모 없게 되자 나는 너를 버렸다.

너는 과연 누구일까요?

- 담배 -



여대생의 이성관계

1학년 - 풍요 속의 빈곤

2학년 - 빈곤의 악순환

3학년 - 부익부, 빈익빈

4학년 - 느긋한 인정



보약

아내 : 여보 보약 드세요..

남편 : 웬 약이지 이거?

아내 : 당신 나이도 그렇고 해서 보약좀 달여 왔어요.

남편 : 보, 보약? 안돼!! 나 안먹어!!

아내 : 아니 갑자기 왜 그래요??

남편 : 이 보약 먹여 놓고 밤새 본전 뽑으려고 그러지?? 안먹어!!


멀미약

신혼부부가 잠자리를 처음으로 같이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일을 시작하기 전, 남편이 무슨 약인가를 먹는 것이었다.

새댁 : 자기 무슨 약이야? 정력제?

남편 : 아니....

새댁 : 그럼 피임약?

남편 : 그것도 아니....

새댁 : 그럼 뭐야?

남편 : 난 탈것에 타면 멀미가 나는 체질이라 멀미약이야! 키미테도 붙여야지.



신데렐라의 아픔


신데렐라가 살았다.

매일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던 신데렐라.

그런 신데렐라에게 마법할멈이 나타났다.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신데렐라는 파티에 가고 싶다고 했다.

마법할멈은 곧 모든 것을 준비시켰다.

시궁창에서 곧 익사 직전인 쥐들을 꺼내 훌륭한 백마들로 만들고.

신데렐라 머릿속을 뒤져서 벼룩을 잡아내 마부로.

큰 늙은 호박을 따내어 마차로.

모든 준비가 끝났을 때 신데렐라가 말했다.

“저 오늘이 그 날이에요.”

마법 할멈은 또 주문을 외워 템포(삽입식 생리용품)를 만들어 주었다.

신이 난 신데렐라가 왕자와 신나게 춤을 추다가

뎅..뎅..뎅... 12시 종이 울렸다...

당황한 신데렐라...

“죄송해요... 저는 이만...”

나비같이 나풀나풀 도망가는 신데렐라.

하지만 너무 늦어버려 모든게 원상태로 되돌아오고 있었다.

백마들이 다시 쥐로... 마부가 벼룩으로...

그때 갑자기 신데렐라는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더니 자리에 쓰러지며 피를 흘렸다.

왜 그랬을까??

그때 갑자기 마법할멈이 나타나더니 이렇게 중얼거렸다.

“쯧쯧... 템포를 수박으로 만드는게 아니었어....”



여성용(?)...


어떤 남자가 소변이 급해 앞뒤 안가리고 무작정 화장실로 뛰어 들었다.

급하게 화장실 문을 열고 자신의 그것을 꺼내 쉬~~~~~이!!

하려는데 아가씨 한분이 앉아 볼일을 보는게 아닌가...

“꺄~~~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

“저...이것도 여성용인데요~~!”



어느 정육점에 아버지와 딸이 있었다.

하루는 밤에 잠을 자는데 이상한 소리에 아버지가 잠을 깨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자세히 보니 자기딸이 걸어놓은 쏘시지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는 조용히 올라가 잠을 계속 잤다.

다음날 아침,

옆집 친구가 소시지를 사러왔다.

“소세지 하나 주게나”

“하나도 없네”

“저기 있는 것은 뭔가”

“그건 내 사위네”



옛날에 아버지와 딸이 산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귀한 보석 한개를 가지고 마차를 타고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산적 나타나는 소리가 들렸다.

다급해진 그들은 그 보석을 딸의 은밀한 곳에 숨겼다.

마침내 산적이 나타났다.

산적들은 그들이 아무 가진 것이 없자 마차만 빼앗고는 가버렸다.

산적들이 가고난 뒤 딸은 말했다.

“아버지, 보석을 안 뺏겨서 천만다행이에요.”

그러자 아버지 왈,

“너희 엄마만 있었더라도 마차도 뺏기지 않는건데......”



한 정신 병원에서 3명의 환자가 탈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탈출 방법은 자전거를 타고 정문을 돌격 통과하는 것이였다.

3명은 병원을 다 뒤졌지만 2대의 자전거만 발견할 수 있었다.

신사용 1대

부인용 1대

3명은 머리를 맞대고 논의 한끝에 부인용 자전거 위에 신사용 자전거를 올려놓고 천막으로 덮은뒤 10개월을 기다렸다.

드디어 10개월후...

천막을 걷었을때...

바라던 새끼 자전거는 없었다.

실망과 배신감에 사로잡힌 3명은 정신병원 내에서 제일 연장자이고 똑똑한(?) 환자를 데리고 와서 현장을 보여 주었다.

심각하게 이리저리 살피던 똑똑한(?) 환자가 신사용 자전거의 타이어를 가르키며

“이 바보들아 고무제품은 다 없애야지...!!!”



어느 부부가 아기를 낳았다.

하루는 이 아기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는데, 이 아기가 아빠의 그것을 유심히 쳐다보며 하는말

“바로 저놈이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밤마다 두들겨 패고, 내가 잡으려고 하면 침을 퉤뱉고 도망치던 놈이!”



어떤 처녀가 떡장수를 시작했다.

그녀는 집에서 곱게 떡을 만들어가지고는 시장에 가려고 산을 넘고 있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겁에 질린 처녀는 떡을 하나 주었다.

처녀는 다시 걸어갔다.

그때 또다시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처녀는 겁에 질려 떡 하나를 또 주었다.

떡장수는 다시 걸어갔다.

그때 또 호랑이가 나타나서 하는 말.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이렇게 되서 처녀는 산을 채 반도 못 넘어 떡을 몽땅 호랑이에게 주고 말았다.

그래서, 그녀는 푸념을 하며 다시 오던 길을 돌아가려는데, 또다시 호랑이가 나타나 떡을 달란다.

그래서, 처녀는 떡이 다떨어졌다며 이젠 떡을 줄 수 없다고 하자 호랑이가 싱끗 웃으며 말했다.

“떡만 먹고 사나?”



왜 한달에 한번씩일까? 한 주일에 한번씩이면 몇배의 돈을 벌 수 있을텐데......

- 생리대 제조업자 -



어떤 바보 총각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아무래도 첫날밤에 실수를 할까봐 고성능 무전기를 넣어보냈다.

밤 9시...

아버지가 (치~익) “얘야! 뭐하니?”

“TV 봐요~ 아버지...”

아니야~빨리 침대에 신부를 던지고 덮쳐라. 알겠냐?

그래서 그 바보 아들은 재빨리 신부를 침대위에 던지고 덮치는 순간!...

꽝~~~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쳐박았던 것입니다.

“아버지~~피나유~~”

“그래그래 바로 그거야..계속해!!”

그날밤.

꽝!! 소리가 몇번 나더니 신랑은 영원히 갔습니다.



<테트리스와 첫날밤의 공통점>

1. 긴 것이 좋다.

2. 구멍에 넣어야 한다.

3. 세워서 안되면 눕여서 라도 넣어야 한다.

4. 맞추면 소리가 난다.

5. 점점 빨라진다.

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나온다.



<테트리스와 ???>


1. 오래하고 있으면 주인 아줌마가 째려본다.

2. 들어가도 잘안되면 밑을 눌러보고 탁탁 쳐본다.(동전)

3. 하려고 줄서서 기다린다.

4. 혼자서도 할수 있으나,

5. 남:남 여:여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다.

6. 구부러진건 싫어한다.

7. 그러나 아이러니가 존재한다....구멍이 길면 싫어한다...



    < 테트리스 집대성 16 >


1. 빨갛고 길수록 좋다.

2. 끼워서 구멍에 넣어야 한다.

3. 세워서 안되면 눕혀서라도 한다.

4. 맞추면 소리가 난다.

5. 할수록 점점 빨라진다.

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내려온다.

7. 하면 할수록 기술이 는다.

8. 하다가 딴데 신경쓰면 금방 죽는다.

9. 긴거 기다리다가 패가망신한다.

10. 잘하면 한판 더한다.

11. 끝나면 더 할꺼냐고 물어본다.

12. 너무 빨라지면 정신을 못 차린다.

13. 양손 놀림이 좋아야 재미가 있다.

14. 어느 정도 하면 질린다.

15. 집밖에 나가서 하면 돈을 주고 해야한다.

16. 플러그를 꼽아야 작동이 된다.



아기를 무척 갖고 싶어하는 부부가 신부에게 가서 아기를 가질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자 신부가 말했다.

“저는 로마에 가서 휴가를 보내게 됩니다. 로마에 있는 동안 당신들을 위해 촛불을 켜놓도록 하겠습니다.”

3년 후 신부가 다시 돌아와서 그 부부가 살고 있는 집에 가보니 부인이 임신한 몸으로 두 쌍의 쌍둥이들을 돌보느라고 쩔쩔매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고 유쾌해진 신부가 축하해 주려고 남편을 찾았다.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그이는 그 촛불을 끄려고 로마에 갔어요.”



어떤 꼬마 아이가 있었다.

오늘은 목욕을 가기로 한 날이다.

엄마를 따라가야 하나, 아빠를 따라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에잇, 나도 남잔데 아빠를 따라가야지!” 생각하고 아빠를 따라갔다.

아빠랑 같이 탕속에 들어갔는데, 시커먼 게 아이의 눈에 들어왔다.

아이는 신기해서, 아빠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아빠, 이게 뭐야?” 했더니, 아빠는 당황해서

“응, 쑤세미야.” 했다. 아이는

“그거 얼마야?” 했더니, 아빠가

“응, 200원” 이라고 했다.


다음날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갔다.

엄마랑 탕속에 들어갔더니, 또 아이의 눈에 시커먼 게 들어왔다.

“엄마, 이거 뭐야?” 했더니, 엄마는 당황해서

“응, 쑤세미” 라고 했다. 아이가

“그럼 얼마야?” 했더니, 엄마는

“응, 100원” 이라고 했다.


그러면, 엄마 쑤세미가 아빠 쑤세미보다 싼 이유는 뭘까? ( 3가지 )


1. 엄마 쑤세미는 빵구가 났으니까.

2. 엄마 쑤세미는 한달에 한번씩 못 쓰니까.

3. 아빠 쑤세미는 퐁퐁 주머니가 달렸으니까.



백설공주와 피노키오가 정원에서 풍선을 가지고 놀았다.

그런데 그만 백설공주가 풍선을 놓쳐서 풍선이 나뭇가지에 걸렸다.

백설공주가 풍선을 가지고 올려고 나무에 올라갔다.

열심히 나무를 타고 올라가다가 그만 미끄러져서 백설공주의 그 부분이 밑에서 올려다보고 있던 피노키오의 코에 닿았다..

이때 백설공주가 한 말...

“야 빨리 거짓말해...”

그 다음에 한 말....

“거짓말 해..참말 해..거짓말 해...참말 해.........”



여자의 단계별 반응

남녀가 한자리에 있을 때, 여자의 반응으로 본 관계 진전 정도는 다음과 같다.

1단계=Oh, Do not touch me!

2단계=Oh, Do not touch.

3단계=Oh, Do not.

4단계=Oh, Do.

5단계=Oh.

6단계=O...



어떤 여자에게 뒤쪽에 토끼가 그려져 있는 팬티가 있었다.

그 팬티는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그 여자는 밤에 잘 때만 입고 잤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면 항상 토끼 그림이 앞쪽에 와 있었다.

그 여자는 너무 궁금해 토끼에게 물었다.

여자 : 넌 왜 자꾸 앞에 와 있니?

그러자 토끼가 하는 말….

“풀뜯어 먹을라고…”



옛날에 신데랄라는 공주병걸린 소녀가 살았다.

그런데 드디어 이 소녀가 왕자의 무도회 초청을 받았다.

소녀는 원작처럼 역시 유리구두를 신고 갔다.

그리고 소녀는 왕자와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데 왕자가 신데랄라의 유리구두를 보게되었다.

그러자 유리구두에 신데랄라의 빨간색팬티가 비춰보였다.

왕자는 이걸 보고 신데랄라가 빨간색구두를 신은줄 착각하였다..

왕자는 말했다.

“참 예쁜 빨간색 구두를 신으셨군요.”

그러나 신데랄라는 왕자가 색맹에 걸린줄 알고 그렀다고 했다.

그후로 신데랄라는 계속 무도회에 초대되었다. 그때마다 신데랄라는 노랑, 파랑, 핑크.....색갈을 바꿔가며 무도회에 갔다.

그런데 어느날 신데랄라는 무도회에 너무늦어 빨리가느라 노팬티로 가게되었다.

그리곤 역시 왕자와 춤을 추게 되었고 왕자는 습간적으로 구두를 보게되었다.

그리고 왕자가 하는말.

“오늘은 털신을 신으셨군요.”




고전 <춘향전>에서 삭제된 부분이 있다.

다음은 <춘향전>에서 누락된 1페이지 전문.

저녁이 돼 불을 끄고 일을 벌이던 춘향과 몽룡은 “춘향아 그것이 여기더냐?”

“아니옵니다.”

“그러면 여기더냐?”

“거기도 아니옵니다.”

“어허, 그럼 여기겠지?”

“웁웁웁...웁웁...”  ⇦ 이거이 뭔 소리여!



어떤 여자가 있었다.

어느날 그녀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

병원의사는 검사를 해본뒤 그녀에게 백혈병이라 말해주었다.

그리고 오늘 내로 털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즉각 입원을 했다.

그 다음날이 되었다. 하지만 머리털은 한오라기도 빠지지 않았다.

머리털이 빠지지 않은 것을 확인한 그녀는 의사가 오진을 내렸노라고 생각하고는 웃으며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그녀는 소변을 보려고 바지를 내렸다. 그런데…

역시 그녀는 백혈병 환자였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청혼을 했다. 하지만 여자는 걱정스럽게 말했다.

“저어, 자기~.”

“왜?”

“난 가슴이 아주 작아.”

“얼마나?”

“계란만해.”

“에이 뭐, 그 정도면 됐지.”

그래서 그들은 결혼식을 올렸다. 첫날밤, 남자는 여자의 실상을 보고 신경질을 냈다.

“계란은 무슨 계란... 이건 완전 프라이잖아!”



빌게이츠는 부자잖아요.

그래서 미녀랑 결혼을 했대요.

근데 신혼여행 갔다왔는데 기자들이 물었데요.

첫날밤이 어땠냐고…

근데 그 미녀 신부가 …신데렐라가…

심각한 표정으로 듣더니…

‘Soft……and Micro…’



아주 쑥맥이던 한 소녀가 결혼을 했다.

어느날 동창 모임에 나온 그녀에게

짓궂게 질문을 던지는 동창들

어때 예기해봐..

그 소녀 고개 숙이고는 쑥스러워 하며 말하기를…

“그냥 바이킹 타는 것 같아.”



신혼 첫날밤에 뭘하죠.

목욕 다하고 둘이 마주앉아

남편은 질문공세를

여자는 질의문답을 하죠



“자기, 내 눈이 저별 같애?”

“그럼”

“내 머리카락은 달빛 같애?”

“응, 응”

“내 입술은 달고 향기로워?”

“응,진짜야”

“어쩜, 자기는 정말 시적이야”



새해를 맞아 두 남녀가 고스톱을 치면서 5점에 손목을 때리고, 10점에 키스를 하고, 20점을 나면 그걸 서비스해 주기로 했다.

여자가 눈치껏 패를 주면서 남자에게 점수를 주려고 하였지만 남자가 워낙 고스톱을 칠 줄 몰라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남자가 겨우 10점을 내게 되어,남자는 아쉽지만 키스로 만족하기로 하고 여자의 허리를 끌어안자 여자가 남자 목을 끌어당기며 못 참겠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자기, 흔들었잖아!”



옛날에 양치기 있었다.

그 양치기는 양을 무척이나 사랑하였다.

그런 양치기에게 청혼이 들어왔다.

그러나 양치기에게 청혼한 그 여자는 양을 무척이나 싫어하였다.

그래서 그 여자는 자기를 택하던지 아니면 양을 택하라고 양치기에게 말을 하

였다.

양치기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끝에 양치기는 결심을 하였다.

양치기가 결심한 끝에 한 말은?


“저는 양보단 질이여유.~~”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는 딸을 앉혀놓고 엄마가 교육을 시킨다.

엄마 : 만일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딸 : 반항해야죠.

엄마 :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 하면?

  딸 : 무조건 반항해야죠.

엄마 : (고개를 끄덕이며) 키스를 하려고 하면?

  딸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엄마 :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옷을 벗기려 들면?

  딸 : 아이 엄마두...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여자의 힘으로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




<실화 : 대자로 뻗은 여자이야기>


제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돌아왔더니 아무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라면하나 휘휘 끓여먹고 목욕을 하려고 했데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여자가 목욕을 하려니 현관문을 확인하고 옷을 훌러덩 벗어 제끼고~~ (여기서 훌러덩 벗었는지 홀딱 벗었는지는 확실하게 파악이 안됨..) 목욕탕에 들어가서 신승훈의 그후로 오랫동안을 열창하면서 목도 씻고 다리도 씻고 손도 씻고 아무튼.. 여기저기 씻고 있었답니다.

자~ 그럼 현장으로 마이크를 옮겨봅시다...

(현장 상황)

- 샤워기에서는 따뜻한 온수가 쏟아지고 있고 적당한 크기의 목욕탕은 한가득 김이 서려있다. 한 여자가 옷을 벗고 샤워를 즐기고 있다. 이때 샤워물줄기를 가르며 들리는 전화기 소리~!

때르릉 때르릉~ 때르릉 때르릉~!!!!

여자 : 하지만 더 견딜수가 없든건~ 엥... 전화가 왔잖아... 집에 아무도 없는데 옷 안 입고 가도 괜찮겠지?

이 여인은 약 10초간 갈등을 한 후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전화를 받으러 밖으로 나오고 말았다. 아! 그러나 비누칠을 한뒤 제대로 씻지 않았기에... 두어걸음을 채 걷기도 전에 이 여인은 미끌~~ 미끌~~

그리고는 벌러덩 대자로 자빠지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벌러덩 대자로 자빠진건 좋은데 왜 기절을 하냐고.... 아무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로 대자로 자빠져서 열심히(?) 기절하고 있는데 이 무슨 기구한 운명이란 말인가.. 이 여인의 오빠가 친구들을 대동하고 집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오빠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니... 아 이게 뭐야~~ 띠용 띠용~~(친구들 눈 커지는 소리~~) 하나뿐인 귀여운 여동생이 올 누드로 마루에 자빠져있으니 오빠된 사람으로 얼마나 놀랐을까~ 무슨 변고를 당한줄 알고 그대로 들어 안고서 냅다 뛰기 시작했다. 아참...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여인의 집은 아파트 8층인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타서내려가는데 엘리베이터 안의 아저씨, 솜털이 보송보송한 고등학생들 중학생들 이게 왠 횡재냐 하면서 두리번거리기 바쁘고.. 근데 이 비참한 여인은 오빠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일부 구경꾼 아저씨들이 택시를 잡기위해 왔다리 갔다리 하는 통에 정신을 차리고 말았다..........

그 뒤 이야기는 알아서 상상.......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새근새근 쿨~~~~~~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이 남편을 보고 물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악몽을 꾸었어.

부인 : 어떤 ....................

남편 : 소피마르소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결국은 당신이 이기고 말았어.



옛날에 아담과 이브가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브 : 좋아! 해어져!!!

아담 : 흥! 좋아 누가 겁낼줄 알아??

이브 : 이 세상에서 여자라곤 나 하나밖에 없는데??

아담 : 괜찮아 아직도 내 갈비뼈는 많이 남아 있으니깐..

이브 : ???



국어시간에는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고..

영어시간에는 I love you라고 하고싶고..

수학시간에는 너와 나의 대응관계를 찾고싶고..

지리시간에는 너의 집을 찾고싶고..

미술시간에는 너를 그리고 싶고..

음악시간에는 너를 부르고 싶고..

체육시간에는 너에게 달려가고 싶고..

기술시간에는 너를 만들고 싶고..

생물시간에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싶다.



어느 어둡고 조금은 칙칙한 골목길에서 그곳에 조금은 힘든 모습으로 짙은 화장을 한 아가씨가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어디론가 (조금은 강제로)데리고 갔다.

그곳은 좁은 공간에 하얀 침대가 있었다.

그녀는 나의 코트를 벗기고 살며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한참후 난 그녀에게 내몸속에 있는 진한 액체를 주었다.(후회는 없다)

그것을 주고나니 정신히 몽롱해졌다. 그녀는 피곤하냐며 물었다.

난 말없이 다시 코트를 입고 나갈려고 하는데 그녀가 나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아저씨 빵이랑 우유 가져가세요.



어느 한 스님이 마을에 볼 일을 보고 절간으로 돌아 가는데, 중간에는 작은 내가 하나 흐르고 있었다.

스님은 빨래하는 아낙네들이 많은 사이를 뚫고 건너려고 옷자락을 걷는데, 마침 말을 탄 선비가 냇가에 이르러 물을 건너고자 하였다.

선비는 글짓는 것이 취미라 이곳에 이르러 수많은 아낙네들이 빨래하는 것을 보자 저절로 싯귀 한구절이 절로 떠올랐다.

그런데 마침 웬 스님 하나를 만나게 되니 반가와서

“스님, 글자를 아십니까?”

“예, 좀 알기는 하지요”

“그렇다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우리 여기에서 한 수 지읍시다.”

“소승은 무식하여 시를 지을 수 없습니다”하고 겸손한데

선비가 먼저 [溪邊紅蛤開] (시냇가에 홍합이 열렸다)

이렇게 읊고 스님께

“뭐 변변치 못합니다만 제가 한 수 읊었으니 스님도 한 수 지으셔야지요.”

재촉하니

“선비님이 읊으신 홍합은 육물(肉物)인고로, 저 같은 山人은 감히 대적하지 못하겠습니다. 엎드려 빌건데 소찬(蔬饌)으로 대하여도 용서해 주십시오”

선비는 아까 읊은 자기의 시가 스스로 절귀라 생각하였으므로 말 위에 앉아 턱을 높이 치켜들었다.

“당신은 스님이니 내 肉物에 대해 植物로 대해도 뭐 괜찮겠죠.”

그러자, 스님은 먼저 옷을 걷더니 개울을 건너가서 큰소리로 읊어대었다.

[馬上松珥動] (말 위의 송이가 움직인다)



두번째 아기를 갖고 얼마 안되었을 때 아침이면 늘 헛구역질이 났다. 이번에는 첫아기 때보다 입덧이 더욱 심해서 혹시 쌍둥이를 가진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의사인 남편은 쌍둥이일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후 10주쯤 지나서 초음파검사를 해본 결과 내 짐작이 사실로 드러났다. 내가 남편에게 세 아기의 모습이 뚜렸한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자 남편은 우쭐하며 말했다.

“거봐, 쌍둥이는 아닐거라고 했잖아?”


<Top ten reasons Chocolate is better than Sex>


10. You can 'GET' chocholate.

9. "If you love me, you'll swallow" has real meaning

    with chocolate.

8. Chocolate satisfies even when it has gone soft.

7. You can have chocolate even with your mother.

6. If you bite the nuts too hard, the chocolate won't mind.

5. The word "commitment" doesn't sacre off chocolate.

4. You can ask a stranger for chocolate without getting your

    face slapped.

3. You don't get hairs in your mouth with chocolate.

2. Your parents won't get angry if you prefer "dark chocolate".

1. The worst thing you can get from chocolate is 'acen'.


이브의 sexy하고 노골적인 경고!!!

아담이 그 사탄의 뱀에게 유혹당해 마침내 사과에 맛들이기 시작했다. 하루 하루 ...지나 계속적으로 따 먹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이브는 그것을 안해 주는 아담이 너무도 너무도 원망스러워 급기야 이런 말을 내뱉었다.

이브가 하는말 :

“야! 아담아 너 사과가 그렇게 맛있니? 왜 사과만 매일 따먹니? 나 좀 따먹어 봐. 정말 맛있다구.”

아담은 그 이브의 경고에 사과를 더이상 따먹지 않고 이브를 따먹어서 오늘날의 우리가 있었던 것이다.


여학교의 비리

본인이 고등학교시절 있었던 수많은 비리들중 몇가지를 밝힌다.

1. 가슴이...

인기있는 남선생님 수업시간전 그녀들은 교탁앞에 멋있는 남배우의 옷 벗은 사진을 붙여 놓는다.

수업종이 울리고, 선생님께서 들어 오신다.

학생1 : (그윽한 눈으로 사진을 보며) 저 넓은 가슴...

선생님 : 갑자기 왜 그래?

학생2 : (사진을 보며 야릇한 눈길로) 저 넓은 어깨.

선생님쪽에서는 사진이 보이지 않으니 아직도 모른다.

선생님 : 얘들아!

학생3 : 저 가슴의 털.

선생님 : (드디어 착각에 빠진다. 씩 웃으며) 좀 비치나?


2. 밤에 해 보셨어요?

신혼여행을 마치고 온 선생님의 첫 수업시간.

학생1 : 선생님! 질문할게 있어요.

선생님 : 그래, 해 봐!

학생1 : 저..밤에 해 보셨어요?

선생님: (당황하며) 뭐라고?

학생1 : 밤에 해 보셨냐구요?

모든 학생들의 눈이 빤짝거린다.

선생님: (시선을 피하며) 으응...

    (목소리를 깔며) 해 봤어.

학생들 : (이상하다는 듯이)

     우린 달이나, 별밖에 못 봤는데...


3. 남자 가운데에 있는 것...

새로 온 총각선생님 첫 수업시간.

그녀들은 준비를 한다.

학생1 : 선생님, 질문있어요!

선생님 : (어깨에 힘 주며) 해 봐!

학생1 : 남자한테 가운데에 달려있는데, 당기면 죽어요. 이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선생님 : (얼굴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글쎄...

학생들 : 빨리 대답하세요! 그것도 몰라요?

선생님 : (땀을 흘리며) 어이! 얘들아! (괜히 교탁을 한 번 친다.)

학생2 : 넥타이잖아요!

선생님 : 그건 너희도 하잖아?

학생들 : (웃으면서) 우린 고무줄 넥타이잖아요!

본인의 학교교복엔 유치원생처럼 교복에 고무줄 네타이를 착용하고 다녔었다.


4. 저의 속살을 보여 드릴께요...

그녀들의 우상인 총각선생님 숙직날 밤.

한 학생이 숙직실로 들어온다.

선생님 : 아니..네가 왜 여기에 왔니?

학생 : 숙직하시는 데 피곤하실까봐, 김밥 싸 왔어요.

선생님 : 그래..앞으론 이러지 마라.

선생님 김밥을 먹는다.

학생 : 맛있어요? 저..사실은 선생님께 저의 속살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왔어요.

선생님 : (눈이 커진다.) 뭐라꼬?!!

학생 : 한 번 봐 주세요.

선생님 : (어쩔 줄을 모른다.) 저...저..

학생 : (눈을 감으며) 봐주세요.

(조심스레 혀를 내민다. 한마디로 메롱!)



배꼽 찌르기

철수와 영희는 심심한 나머지 배꼽찌르기 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이 진사람의 배꼽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게임이다

.철수와 영희는 가위바위보를 했다.

철수가 이겼다.

철수가 영희의 배꼽을 찔렀다.

그러자.....

영희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놀란목소리로.....

“거기 배꼽 아닌데......”

그랬더니 철수가 하는 말...

“나도 손가락 아닌데......”



시계

그날도 우리의 신혼부부는 일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위에서 새댁을 만족시키려고 갖은 용을 다쓰고 있을 찰나,

갑자기 도둑이 들어 벽에 붙은 시계를 떼어내려 하고 있었다.

밑에서 황홀경에 빠져있던 새댁.

넘편의 어깨 너머로 도둑을 본 것이다....!!

새댁.. 말도 잘안나와... 여..여..보.. 시계 시계....

남편은 괜한 짜증을 내며 얼음 같은 한마디를 던진다.

이 이상 어떻게 시게하란 말이야.?!!!


시계2

그 시계 사건 이후로.. 그 부부는 사이가 나빠졌다.

사이가 나빠진 그들은 이제 화해를 하려고 그 신혼초의 기분을 되살리며(단 시계의 일은 잊고) 방으로 들어갔다.

옷을 벗어던지고(물론 그때 잃어버린 후에 새로산 시계도 옆에 놓고..)

한참 운동을 격렬히 하고있던 중..

이 기회를 3달전부터 엿보고 있던 바로 그 도둑은 슬금슬금 들어와 시계를 가지고 나가는것을 그 아내는 그 와중에서도 보았다.

그래서 시계~!~!~!~!~ 어머 시계~!~!~!

한참 흥분하고 있는 남편은 그 말을(시게~!)로 듣고서.. 더욱 격렬하게..

아내는 기가 막혀서 계속 시계~!~!~! 아! 시계~! 라고 외치는 것이었다.

결국 남편이 일어서는 것을 보고 안심한 그녀...  나가라고 말하려던 찰나..

남자가 하는 말!

여보~!  자꾸 시게! 시게! 하는 바람에 X알 까지 들어갔잖아~!



가운데 손가락.....이걸로 뭘하지???


권태기에 빠진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의 부인은 하룻밤도 그냥은 잘 수 없는 조금 체질이었다..

그 남자는 하루하루가 정말 고달프고 힘든 날의 연속

그래서 하루는 친구에게 사정 얘기를 했더니,

친구왈.....자식~그것도 고민이냐!.. 오늘부터는 쓸때없이...그것(?)만 혹사시키지 말고 이걸 쓰란말야!...이걸!...

하면서 친구는 그 남자에게 오른손 중지를 들어보였다..

순간 남자는 모든 고민이 일시에 사라지는 상상을 머릿속에 떠올렸다....흐흐흐~~

드디어 운명의 밤................

그날도 예외없이 그 남자의 부인은 교태어린 몸짓으로 남편에게 다가왔다.

그러는 부인에게 남자는 그윽한 눈길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더니...

여자의 이마를 밀면서...자라! 자! 제발! 잠좀 자라!


-철수의 팬티-

유치원에 다니는 다섯살짜리 철수가 팬티를 5개나 선물 받았다.

철수는 옆집의 소꼽친구 미미에게 팬티를 자랑하고 싶었다.

“미미야! 보여줄게 있어 이리와 봐”

“뭔데?”

“잘 보라구”

철수는 바지를 내렸다.

“봤지”

“아니”

다시 바지를 내렸다.

“봤지”

“아~니 전혀” 미미는 고개를 저었다.

철수는 자신의 이쁜 팬티를 한시라도 빨리 보여주고 싶어 다시 힘껏 바지를 내리다가 그만 팬티까지 같이 내리게 되었다.

“봤지”

“응--! 봤어”

그러자 철수는 자랑스럽게

“나 이런거 다섯개나 있다.”



모대학에 다니는 한 남학생이 sex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식조사를 하라는 숙제를 받고 거리로 나왔다.

마침 예쁘고 섹시한 한 여대생을 보고 설문조사를 하게 되었다.

남학생 왈 “sex를 할때 콘돔을 끼면 쾌감이 덜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학생 왈 “당연하죠..장갑을 끼고 콧구멍을 후비면 잘 파져요??”

“그럼 sex를 할때 남성과 여성중 어느쪽이 더 깊은 쾌감을 느낀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여성이죠..콧구멍을 후비면..손가락이 시원한가요?? 콧구멍이 시원하죠...”



팬티를 입어야겠군요!

숙녀가 그녀의 친구들과 골프를 치고있을 무렵이었다. 그러던중 벌이 그녀주위를 맴돌던중 그녀에게 날아와  쏘았다.

그녀는 골프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프로샵 주인에게 벌에 대해서 말했다.

프로샵 : 그래요? 어디죠? (신체의 어느부분에 물렸냐는 물음으로)

숙  녀 : (물린 장소로 이해한 숙녀) 1번홀과 2번홀의 중간일거예요!

프로샵 : (신체의 일분으로 이해한 프로샵주인)

         그럼 팬티를 입어야겠군요...!!



정자은행이 있었다.

그곳에는 남자들이 가득 줄서 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 여자가 서 있는 게 아닌가!

왜일까?

왜 여자가 정자 은행에......

시간이 지나서 그 여자 차례가 왔다.

은행 직원이 물었다.

“아니 이 곳은 정자은행인데... 여자 분이 왠일로 오셨죠?”

여자는 말이 없었다.

다만 그녀는 손으로 입을 가리켰다.

.....이해되요?



어떤 부인이 있었다.

그 부인의 직업은 젖을 짜는 것이었다.

하루는 한밤중.

남편과 동침(?)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 그 부인은 남편에게

“빨지마! 빨지마!”

그러는 것이었다.

“왜?”

“우리 젖소 먹어야돼..”



여대생, 유리구두, 노팬티....


H 대학에 다니는 한 아름다운 여대생은 언제나 무릎위까지 오는 샤넬라인의 하늘거리는 플레어 스커트에 반짝이는 유리구두를 싣고 다녔다.

그래서 유리구두에 팬티색깔이 비치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고고하고 콧대높기로 이름을 날리던 그 여대생에겐 역시나  쫒아다니는 남자가 많았다.

어느날 그 여대생이 빨간팬티를 입고 학교에 왔다.

한 남학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빨간 구두를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 그 여대생은 파란팬티를 입고 학교에 왔다.

그 남학생은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파란구두를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이었다. 이번에 그 여대생이 노팬티로 나온 것이다.

그 남학생은 뭐라고 했을까?

“오늘은 털신을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이었다. 이번에 그 여대생이 노팬티에 음모를 깍고 나온 것이다.

그 남학생은 뭐라고 했을까?

“오늘은 찢어진 가죽신을 신으셨군요~”


신체검사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대발이가 신체 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기 위해 시력을 속이기로 했다.

시력 검사관이 가장 큰 글자를 가리키며 보이느냐고 해도 대발이는 계속 안 보인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화가 난 여자 검사관이 웃옷을 벗고 자기 가슴이 보이느냐고 했다.

그래도 계속 안 보인다고 하자 여자 검사관은 대발이에게 다가가 말했다.

“안 보여? 그런데 이게 왜 서 이 짜샤!”


* 수영장의 헤프닝 *


수영장에서 한 여자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유연하게 수영을 하다가 수영복이 터졌다.

남성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당황한 여자는 급한 나머지 옆에 있는 안내팻말로 그곳을 가렸다.

이를 본 남자들의 눈이 일제히 휘둥그래졌다.

이 여자가 팻말을 보았더니...

“남성전용 수영장”이라고 써 있었다

‘엄마야’하며 다른 팻말로 바꿔 가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남자들이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팻말을 보았더니..

“수심 2M”라고 쓰여 있었다...

번개같이 다른 팻말과 바꿔서 가렸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애까지

관심을 보이는게 아닌가..

“대인 5,000원 소인 3,500원”이었다

그래서 또 다른 걸로 바꿔 가렸다.

그랬더니 주위의 남자들이 흩어지는게 아닌가 팻말의 내용인즉

“수영시에는 수영모자를 반드시 씁시다”



어느날이었다.

엄마, 아빠, 그리고 5살난 아들이 혼탕에 갔다.

그런데, 목욕을 하던 아들이 엄마의 그곳을 가리키며 이렇게 물었다.

“엄마 이게 뭐야?”

엄마 왈..

“으응...이거 동굴이야...”

아들은 아빠에게로 갔다.

아들은 또 아빠의 그것을 가리키며..

“아빠 이게뭐야?”

아빠 왈..

“으응...이거 괴물이야...”

가족은 목욕이 끝난후 집으로 왔다.

지금은 새벽 3시...

아들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리고 옆에 광경을 봤다.

그리고 이렇게 외쳤다....

“어? 동굴에 괴물이 들어가네?”



이 이야기는 경북 k시에서 있었던 실화를 글로 옮긴 것이다.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인 박모군과 이모양은 xx를 하기위해서 학교 근처 야산에 올랐다.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자 그들은 xx를 하기 시작했다.

조용하게 시작했던 xx가 절정에 이르자 이모양의 입에서는

“아~~~~~~~~~~야, 아~~~~~~~야, 아야.”

자기도 모르게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xx에 열중하던 선배인 박모군이 이모양의 입에서 나오는 감탄사를 듣고는 언잖은 표정을 지으며 이모양을 째려 보자 눈치 빠른 이모양의 입에서는.......

“아야요, 아야요, 아야요.”



[음담패설] 다 아실라나 모르것네....

옛날에 음력이 무지좋은 여자와, 대머리에 정력이 약한 남자가 결혼을 했다...

두 부부는 서로의 정력 바란스가 안맞기 때문에 ....

여자는 언제나 바람필 궁리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지방출장을 가게 되었다...

남자는 출장동안에 여자가 너무나도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의 아래속옷을 벗겨서....

(으....찐하다) 여자 거시기 털을 하나하나 세었다...

근데 세다가 계속 까먹는 것이다...

1053, 1054,..“아니...이거 아까 세었던가?”

라고 계속 세었다....

근데 그걸 다세기엔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남자는 그 털 하나하나를 문의 손잡이에 하나하나 묶었다...

그 남자가 “털이다 1078개니까 나 갔다올때 하나라도 빠지면 알아서 해!!!”

라며 말했다....

그 여자는 너무나 아쉬웠다....

그래도 남편이 그 많을 걸 언제 정확히 셌겠냐....

라는 생각에 털 하나하나를 문고리에 걸면서 다시 세어보았다....

근데 1100개가 되는 것이었다...

그 여자는 으이구 그거도 제대로 못세냐 라고 생각하고

누구랑 할까 고민고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때 옆집의 영숙이 엄마가 “새댁!! 어쩌구 저쩌구 ..”

하면서 문을 확 열어 버린것이다....

?????



임신중의 XX...

어느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는 오직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한 부부였다.

매일 밤을 거의 뜬눈으로 지세다시피하고...

걸르는 날이 없었다.

아침을 못먹더라도 그것을 기필코 마무리해야 하는 그런 부부였다.

그러던 이 부부에게 희소식이 아닌 희소식이 날라들었다.

바로 아내의 임신이였다.

이 부부는 무척 고심을 하였다.

그러나 ‘지 버릇 개주랴’라는 우리나라 속담도 있듯이

이 부부에게 임신은 XX의 걸림돌이 될 수 없었다.

임신을 했음에도 이 부부의 그것은 날이 갈수록 열정적이였다.

10개월 후 드디어 아내가 출산을 하였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아기가 좀 이상했다.

전체적으로 약간 상했다고나 할까.. 하여튼 그랬다.

엄마와 아빠가 아기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자...

참다 못한 아기 왈!!>

“그렇게 열고도 제가 싱싱하길 바랬나요?”

p.s 임신중의 지나친 XX는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가운데 손가락의 비밀(?)

어떤 부부가 있었지.. 그 남편은 밤마다 ‘Night Service’가 장난이 아니었어.

그 아내도 그걸 밤마다 즐겼지.

그러던 어느날~~~~ 남편에게도 무리가 오기 시작했어.

그러나 아내는 하루도 그만 둘 수가 없었어.

고민 끝에 남편은 친한 친구를 찾아 갔던거야..

그 친구에게 모든 얘기(?)를 털어 놓았지.

친구 : 자아식~~~~~ 그런걸 가지구 걱정하기는.....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하란 말야!

      나도 힘들 땐 가끔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하지.

남편은 친구의 충고에 너무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어.

물론 아내는 오늘 밤도 그냥 보낼 수가 없었지.

아내 : (애교섞인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잉~~~  우리 자자앙~~~

남편 : (고통스러운 표정)

아내 : 아잉~~~ 자기... 뭐해? 빨리 자자니깐...?

남편 : (갑자기 친구의 말이 떠올랐다.)

       그렇지..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해야지.

아내 : 자기... 정말 이럴꺼야?

남편은 불을 끈 후..............

가운데 손가락을 펴서

아내의 머리에 대고 밀치며 말했어..

남편 : 자라~~~~~!!!  마!!!!



어느 회사에서 소문이 났습니다.

거시기 큰 남자와 거시기 큰 여자가 있습니다.

근데 서로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남자와 여자가 우연이 만났습니다.

서로 얼굴을 보니 성욕이 받아올랐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 변두리 러스 호텔에 갔습니다.

남자가 “이제 시작해 볼까”

여자가 “come on baby”

불을 끄자마자 남자는 여자를 덥치면저 숙 집어넣었다.

그러자 여자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읍읍읍”

그러자 남자가 어둠속에서 비명을 지르는 참다못해 이러면서 소문이 나다니 이거 생아다아니야 하면서 불을 켰다.

으악(남자 비명소리)

불을 키자 남자의 거시기는 여자의 콧구멍에 들어가 있었다.



<신데렐라 외전>

무도회에서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춤을 추고 있다.

왕    자 : 미스 신, 빨간 구두가 잘 어울리십니다.

신데렐라 : 예? (빨간 구두라니, 내가 신고 있는건 분명 투명한 유리구두. 앗! 그러고 보니 오늘 빨간색 팬티를 입고 나왔잖아? 팬티 색깔이 구두에 비치는건가?)

다음날, 이번에도 신데렐라와 왕자님이 춤을 추고 있다.

왕    자 : 미스 신, 오늘은 파란 구두를 신으셨군요. 역시 잘 어울리십니다.

신데렐라 : 예? (어머, 오늘은 파란 팬티를 입고 나왔잖아?)

또 다음날, 물론 신데렐라와 왕자님이 춤을 추고 있다.

왕    자 : 미스 신, 오늘은 바깥 날씨가 쌀쌀한가 보군요.

신데렐라 : 예? 무슨 말씀이신지...

왕    자 : 하하하, 너무 부끄러워 하실것까진 없습니다. 미스 신에게는 털신도 잘 어울리니까요. 하하하~~~~~


세상에서 숫처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답 : 뉴질랜드



야한 흥부와 놀부


흥부가 어느 날 그의 부인과 함께 산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부인이 실족해서 그만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졸지에 부인을 잃은 흥부가 너무 슬퍼서 울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산신령....

최진실을 보여 주며...  “이 여자가 네 부인이냐?”

정직한 흥부는.....“아니옵니다....”

심은하를 보여주며..“이 여자가 네 부인이냐?”

“아니옵니다...”

산실령은 이제 채시라를 보여 주며...“이 여자가 네 부인이냐?”

“아니옵니다...”

흥부의 정직함에 감동한 산신령은 흥부의 부인을 살려줌과 동시에 세 여자를 흥부의 첩이 되게 하였다.(시대가 조선 시대였음... 여성 독자들의 이해 바랍니다..)

이 소문을 들은 놀부는 예쁘기로 소문난 자기 부인을 두고도 욕심이 났다.

그래서 그의 부인을 데리고 산속을 거닐다가 부인을 연못에 밀어 빠뜨렸다.

산신령이 빨리 예쁜 여자들을 데리고 나오기를 기다리는 놀부...

과연 얼마 후 산신령은 나타났다.

그런데 산신령은 바지를 끌어올리며

“고맙구나, 놀부야!” 하면서 흐뭇해 했다는 옛 얘기.....



도둑 키스 방법


가해자 : 자기야~~ 우리 내기 한번 할까?

피해자(내지는 동조자) : 음.. 뭔데?

(그렇다 역시 사람은 도박에 관심이 많은 법.)

가해자 : 모냐믄 내가 기 수련을 하면서리 새로운 걸 배웠는데

피해자 : 뭔 소리야?

(그렇다 기 수련은 뭔 기수련. 그러나 내심 궁금하기는 인징상정이라.)

가해자 : 그러니까 내가 움직이지 않고 너에게 뽀뽀해 볼께!

피해자 : 그게 어떻게 가능해?

(왠지 자기가 이번에 딸 수도 있다는 상상에 빠져 본다.)


가해자 : 가능 하다니까! 내가 몸을 안 움직이고 너에게 뽀뽀하면 니가 나한데 500원 줘.

        대신 실패 하면 내가 너에게 2천원 줄께!

피해자 : 말두 안돼! 해봐!

(그렇다 말두 안되는걸 알고 돈을 걸어 본다 500원 으로 2000원을 따는

인생에 몇번 올까 말까 하는 절호의 찬스!)


가해자 : 받아랏! (열라 뛰어 꼭 껴안으며 뽀뽀!)

피해자 : 헉!


가해자 : 내가 졌다! 자 2천원!



“토끼야 너 어디 갔다오니?”<1>

여자가 팬티를 하나 구입했다.

그 팬티는 엉덩이에 토끼가 그려진 아주 예쁜 팬티였다.

그 여자는 팬티가 너무 예뻐서 팬티를 산 날 밤에 그 팬티를 입고 잤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보니 토끼가 앞쪽에 와 있는 것이었다.

여자는 어제 팬티를 뒤집어 입은줄 알고 다시 뒤집어서 토끼가

뒤로 오게 한 후 볼일을 보러 나갔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또 토끼가 앞에 있는 것이었다.

너무 이상해서 그 여자는 토끼에게 물었다.

“토끼야 토끼야 너 왜 자꾸 앞으로 오니?”

토끼는 대답했다.

“풀 뜯어먹으러........”


“토끼야 너 어디 갔다오니?”<2>

이번엔 여자가 앞쪽에 토끼가 그려진 팬티를 샀다.

그걸 입고 잤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토끼가 온데간데가 없었다.

저녁에 다시보니까 토끼가 있는 것이었다.

그냥 잤는데 그 다음날 토끼가 또 없는 것이었다.

그날 저녁에 여자는 토끼에게 물었다.

“토끼야 토끼야 너 어디갔다오니?”

토끼는 대답했다.

“굴 속에서 자다 왔어.............”



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밤일이 하고 싶었다...그러나 아들이 옆에서 자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밤일 하자는 신호로 “세탁기”로 하였다.

다음날 밤....

남편이

“여보, 우리 세탁기 돌립시다.”

그러자 부인이

“애 있잖아요.”

다시 남편이

“그러지 말구 세탁기 돌립시다.”

다시 부인이

“아들 있잖아요!”

남편이 화가나 나가 버렸다.

잠시후 남편이 들어왔다.

그러자 부인이

“여보 미안 했어요 세탁기 돌려요.”

그러자 남편이

“됐어 밖에서 혼자 손빨래하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