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기타

[이순간] 주저앉고 싶다면…보라! 아름다운 질주를

달빛3 2007. 9. 13. 15:49

 거친 숨소리, 이를 악문 승부욕, 터질 듯한 다리근육 …. 팔 없이 달리는 그들의 질주가 탄성을 자아낸다.

경이를 넘어 아름답다.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절단장애 200m 종목에 출전한 전병석 선수(경북 대표·왼쪽)와

김황태 선수(인천 대표)가 12일 오전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트랙에서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코너를 돌고 있다.

[ 기사제공 ] 한겨레  2007년 09월 13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