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아이언

[스크랩] [김나래의 아름다운 골프] - 숏 아이언샷

달빛3 2007. 10. 4. 18:11
 
김나래의아름다운 골프!
오늘은 숏아이언에 관해 설명합니다.
 
문]  피칭이나 9번 아이언 거리가 남았을 때....머리속에선 "버디"를 꿈꾸지만,
실상은 온 그린조차 실패 하는 경우가 많다.
완전히 김이 빠지는 케이스인데....숏 아이언 성공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아마추어들을 보면...프로보다 훨씬 더...꿈이 창대 합니다. 
숏 아이언 거리라도 프로들은 그린 정중앙을 노릴 때가 많지만
아마들은 "꼭 붙이겠다"고 달려 듭니다.
그린 정중앙으로 친 프로들은...온그린후 중거리 퍼트를 넣어 버디를 잡곤 하지만,
아마들은 대부분의 경우 숏 아이언을 잡아 당기며(풀 샷) ..온그린조차 실패 합니다.
그러니...명심하세요.
"숏 아이언일 수록 그린 정중앙으로 쳐야 한다는 것"을.
핀이라는 ....작은 타깃을 목표로 하면 샷이 불안해 지지만,,,
그린 이라는...엄청 큰 타깃을 목표로 하면 스윙이 편안해지며...부드럽게 올릴 수
있습니다.
로 싱글이 아니시라면...."버디는 보너스"라고 여기며...온 그린에 만족하시길.
 
기술적으로는...."몸 안에서 스윙"한다고 생각하세요.
숏아이언은 장타가 필요 없으니..."몸 안 스윙"으로 정확도를 높여야죠.
 
[위 사진은 백스윙이고...아래 사진은 다운 스윙 모습입니다.
백스윙이 거의 그대로 다운스윙에서 재현되고 있는데...다른 점이 있다면
다운스윙에서 머리와 상체가 백스윙과 비교, 타깃 반대편으로 약간 젖혀 진 듯한
 동작이 있습니다. 이는...하체 중심은 타깃쪽으로 이동을 시작했지만
 머리는 잡아 두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핵심은....오른팔 겨드랑이 모습입니다.
숏아이언은 될 수록 "몸 안에서 쳐야" 오차가 적기 때문에 양팔이 스윙내내
몸에 붙어 있는다는 생각으로 쳐야 합니다] 
 
  
[스윙 톱입니다. 왼쪽 어깨가 턱밑에 위치했지만 왼팔은 펴진 채 유지 됩니다.
그만큼 유연성이 있다는 의미. 볼을 바라보는 시선도 인상적!]
 
[측면에서 바라 본 다운스윙입니다. 역시...오른쪽 겨드랑이가 붙어 내려 오고,
또 양손(그립)과 몸과의 간격도 어드레스 때의 간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몸 안에서 이뤄지는 스윙"을 증명 합니다. 아마추어들의 경우.. 이 단계에서
이미 양손이 몸에서 많이 떨어진 채 클럽도 밖으로 나가며...
 (다시 말해 팔로만 치며)...아웃 ->인의 궤도가 만들어 지기 십상입니다]
 
 [임팩트 모습. 오른발 발꿈치가 여전히 지면에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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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편안한길동무
글쓴이 : 포근한길동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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