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줄이는 결정적 요인 / 퍼팅
한 라운드에서 퍼팅이 차지하는 비율은 40~45%가량 된다.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특히 퍼팅은 아마추어가 혼자서 적은 연습량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대부분 퍼팅의 중요성을 간과해 연습을 등한시 한다.
먼저, 퍼팅에서 볼이 홀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90% 이상이 스피드와 관련 있다.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피드다.
거리 조절은 오직 오른손 감각으로 속도를 맞추어 연습한다.
퍼팅의 고수가 될 수 있는 간략한 연습 방법을 제시한다.
롱퍼팅
- 롱퍼팅을 할 때는 감각에 의존해 볼을 굴려 거리를 맞추는 기분으로 한다.
- 그립을 길게 잡고, 자세는 높게 취하여 상체를 약간 펴준다.
(시야 확보와 거리감을 살리기가 좋다)
- 롱퍼팅은 홀인 욕심을 버리고 홀에서 1미터 안에 접근시키로록 한다.
숏퍼팅
- 숏퍼팅을 할 때는 임팩트 순간 퍼터 헤드를 목표 방향으로 보내는 기분을 가진다.
- 숏퍼팅은 그립을 짧게 잡고 자세를 낮춘다.
- 스탠스의 폭을 좁게 해 양쪽 팔꿈치를 가슴쪽으로 붙인다.
TIP : 어프로치 / 몸과 팔의 일체감 있는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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