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임팩트

[스크랩] 임팩트

달빛3 2008. 11. 4. 08:22
흔히 임팩트시의 자세는 어드레스때의 자세로 되돌아오는 것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세계 최정상 골퍼들의 동작을 기반으로 탄생한 모델의 스윙을 보면 더욱 확실히 있다.

 

첫째, 그림1처럼 다운스윙시 하체의 강력한 움직임은 임팩트 순간 힙을 어드레스 때보다 왼쪽으로 15센티 정도 이동시킨다. (물론 체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다.) 둘째, 같은 원리로 인해 손의 위치 또한 어드레스때 보다 왼쪽으로 나아가 있다. 때문에 그립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는 스트롱 그립이어야 한다.

 

실제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임팩트 순간처럼 양손을 왼쪽으로 밀어보면 클럽페이스가 열리는 것을 있다. 만약 뉴트럴 그립으로 정상적인 스윙을 하게 되면 임팩트 순간 힙과 양손이 앞으로 나아가며 클럽페이스가 완전히 열리기 때문에 심한 슬라이스가 나게 된다.

 

그림3에서 보듯이 스트롱 그립을 선택하게 되면 백스윙 전과정과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동안 클럽페이스는 닫혀 있다가 임팩트 순간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스퀘어 상태로 볼을 때리게 된다. , 손목을 의식적으로 쓰지 않아도 스퀘에 상태로 임팩트를 만들 있는 것이다.

 

물론 뉴트럴 그립이나 그립이라고 해서 반드시 안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 호건이나 니클로스는 모두 뉴트럴 그립을 사용했다. 이는 그들의 샷이 모두 왼쪽으로 감기는 훅샷이기 때문에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를 열어주는 그립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에는 그런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스트롱 그립을 사용해야 하는 이다.

 

 

 

 

 

임팩트 (4) - 어드레스때와 같은

임팩트시 , , 다리와 힙은 완전히 다른 위치에 있게 되는데 신체의 부위가 어드레스 때와 거의 같은 위치 오게 된다.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림1]에서 있듯이 머리이다. 머리는 스윙의 전과정에서 축을 이루며,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축을 중심으로 이동과 회전을 하고 있음 있다. 다운스윙때 머리를 고정시켜 둠으로써 파워를 안정적으로 실어줄 있다.

 

만약, [사진] 오른쪽 처럼 다운스윙때 머리가 하체의 이동에 맞추어 왼쪽으로 따라 나가게 되면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충분히 뿜어낼 없게 된다.

 

어드레스때와 거의 비슷한 위치로 돌아오는 또다른 부분은 어깨이다. 다만 왼쪽으로 나아간 양손과 때문에 우측 어깨가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을 이다.

















[그림2] 보면 힙은 강력한 회전을 통해 타겟방향을 향해 완전히 열려 있고, 어깨는 타겟방향으로 스퀘어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있다. 이는 무척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1) 힙을 포함한 하체에 비해 어깨가 뒷쪽에 있음으로써 몸통의 근육이 스트레칭 되면서 상체와 클럽이 임팩트를 향해 가속을 내도록 한다.

 

(2) 다운스윙시 양손이 인사이드 뒈도를 따라나오도록 해주기 위해서도 어깨는 닫혀 있어야 한다. 다운스윙이 시작되어 임팩트 순간에 이르면 클럽헤드는 타겟을 향해 나아가고, 어깨는 어드레스 때의 위치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파워넘치는 골프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셋업에서 임팩트까지 신체의 모든 부위가 역동적으로 관여해야 한다.

 

출처 : 2H80 스포츠센터
글쓴이 : 파스텔톤색 들국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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