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게임의 철학은 공을 굴릴수 있는 한 굴린다...입니다.
그린 주위에서 잔디가 짧아 공의 속도를 컨트롤할수 있다면
당근 퍼터로 굴려야 하고,
잔디가 길거나 심한 역결이어 공의 속도를 통제할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그부분을 띄워 통과합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홀컵까지 띄우지 않고서는 접근이 불가능할때에만
현재의 위치에서 홀컵까지 띄우지 않고서는 접근이 불가능할때에만
앞서 소개한 랍웨지샷을 사용합니다.
이런 개념에 게임을 맞추려면
이런 개념에 게임을 맞추려면
치핑과 피칭시에 다양한 종류의 아이언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각 아이언의 캐리와 런의 비율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7번 아이언은 칩샷시에 캐리와 런이 2:8 이고
샌드는 5:5 이다라는 식입니다.
이 비율은 사람마다 틀리고 또 어떤 타법을 구사하는가 혹은
이 비율은 사람마다 틀리고 또 어떤 타법을 구사하는가 혹은
페이스의 오픈정도에 따라 틀리므로 각자의 세심한 연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사람에 따라 칩샷은 한가지의 클럽으로 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의 클럽으로 하면 feeling을 유지하기 쉽고
사람에 따라 칩샷은 한가지의 클럽으로 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의 클럽으로 하면 feeling을 유지하기 쉽고
손에 익숙한 감때문에 유리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불필요한 부분을 공이 떠서 가야하는 경우가
하지만 경우에 따라 불필요한 부분을 공이 떠서 가야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프로들은 잘 안쓰는 방법입니다.
공은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이 길수록 거리와 방향에 대한 통제능력은
공은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이 길수록 거리와 방향에 대한 통제능력은
반비례하여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에게 두가지 방법중에 이것이 옳다라는
하지만 아마추어에게 두가지 방법중에 이것이 옳다라는
정의를 내릴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후자가 편하면 그 방법도 좋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한가지 클럽을 고수하여 칩샷합니다만
후자가 편하면 그 방법도 좋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한가지 클럽을 고수하여 칩샷합니다만
상황에 따라 로프트와 페이스의 오픈정도를 조절하여
런의 비율을 달리합니다.
로프트를 세우고 페이스를 클로스 할수록 런이 많이 나게 되지요.
두가지의 Mechanical한 차이는, 아이언을 종류별로 사용하면
두가지의 Mechanical한 차이는, 아이언을 종류별로 사용하면
백스윙의 크기로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윙은 한가지로 셋업하고 상황에 따라 아이언의 선택을 달리하면 됩니다.
보통 7번에서 웨지까지...
한가지 아이언으로 모든 상황을 처리하면
한가지 아이언으로 모든 상황을 처리하면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어떤것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는 각자가 선택할 사항입니다.
전 여러가지 아이언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이제 칩샷에서 토핑(대가리)과 더핑(뒷땅)하시는 분들에게...
그린 주변에서의 실수는 치명적입니다.
복구할 기회도 없이 그대로 1타이상을 손해보는 겁니다.
평소 게임을 세심히 관찰 하시는 분들은
80대와 90대의 차이가 바로 그린주변의 실수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는 걸
아실껍니다.
이런 실수는 심플하게 고칠수 있습니다.
이런 실수는 심플하게 고칠수 있습니다.
칩샷마다 홀컵에 붙여 한펏으로 끝낸다는 보장을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린주변에서 털썩거려 안먹어도 될 타수를
먹는 일은 쉽게 없앨수 있습니다.
(1) 칩샷할때 무게중심을 무조건 앞다리(왼쪽다리)l에 주면...
(1) 칩샷할때 무게중심을 무조건 앞다리(왼쪽다리)l에 주면...
뒷땅을 칠래야 칠수 없습니다.
앞발에 체중을 싣고 뒷땅을 칠 수 있다면 상당한 테크니션입니다.
앞발에 체중을 싣고 뒷땅을 칠 수 있다면 상당한 테크니션입니다.
칩샷에서 대부분의 뒷땅은 자신도 모르게 뒷발에 체중을 싣기때문입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공의 위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공은 항상 뒷발근처에 놓거나 아님 뒷발 바깥쪽에 놓아야 합니다.
또 샷한 후 공을 떠 올리지 말아야 하고,
여기에 한가지 더, 공의 위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공은 항상 뒷발근처에 놓거나 아님 뒷발 바깥쪽에 놓아야 합니다.
또 샷한 후 공을 떠 올리지 말아야 하고,
샷 할때 몸의 상하운동을 하는지 체크하시고..
(의외로 상하운동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
고요한 정적속에 자신감을 가지고 샷하면 100% 성공입니다.
(2) 토핑하시는 분, 칩샷은 퍼 올리는 샷이 아닙니다.
칩샷뿐 아니라 골프의 어떤 샷도 퍼 올리는 샷은 없습니다.
(2) 토핑하시는 분, 칩샷은 퍼 올리는 샷이 아닙니다.
칩샷뿐 아니라 골프의 어떤 샷도 퍼 올리는 샷은 없습니다.
대개의 토핑은 공을 띄우기 위해 퍼올리려는 본능에서 출발합니다.
공을 띄우고 싶은만큼 클럽헤드는 반대로 내리 박아야 합니다.
축의 상하운동이 있는지 체크하시고 헤드를 떠 올리지 않는다는 맘으로..
공을 띄우고 싶은만큼 클럽헤드는 반대로 내리 박아야 합니다.
축의 상하운동이 있는지 체크하시고 헤드를 떠 올리지 않는다는 맘으로..
내리 박으면 토핑은 절대 안나옵니다.
결국 토핑과 더핑은 같은 뿌리에서 출발하는 사촌간입니다.
한가지를 고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고쳐지기 마련입니다.
결국 토핑과 더핑은 같은 뿌리에서 출발하는 사촌간입니다.
한가지를 고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고쳐지기 마련입니다.
위에서 언급안한 제일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헤드업과 손목의 사용입니다.
헤드업과 손목사용이 주 원인이면..
아시겠지만, 헤드업과 손목의 사용입니다.
헤드업과 손목사용이 주 원인이면..
무게중심이고 공의 위치고 만사가 뻐꾸기 날아가는 얘기입니다.
그것부터 고치지 않으면 80대는 꿈에서나 해 볼수 있는 스코어일 것입니다.
이제 칩샷과 피칭샷의 차이에 대해서...
칩샷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최소한의 거리를 비행한후
이제 칩샷과 피칭샷의 차이에 대해서...
칩샷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최소한의 거리를 비행한후
굴러가는 샷이므로 정확성이 생명입니다.
클럽페이스는 전 스윙의 과정을 통해 닫히지 않습니다.
클럽페이스는 전 스윙의 과정을 통해 닫히지 않습니다.
스윙시 허리가 돌아가면 안되고, 클럽헤드는 스퀘어하게 혹은 약간 오픈되서
공을 때린후 닫지 않은채 그 각도를 팔로우 까지 유지 합니다.
당연히 체중이동 없고 쿨럽의 페이스가 목표방향으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피칭은 띄우는게 주 목적인 샷이므로
당연히 체중이동 없고 쿨럽의 페이스가 목표방향으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피칭은 띄우는게 주 목적인 샷이므로
비교적 먼거리의 그린주위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똑같은 요령이자만 공의 위치가 칩샷과 틀려
똑같은 요령이자만 공의 위치가 칩샷과 틀려
스탠스의 중앙이나 목표쪽이어야 하고 스윙시 허리가 돌아가야 합니다.
클럽헤드도 샷한후 목표방향을 향해 닫혀져야
클럽헤드도 샷한후 목표방향을 향해 닫혀져야
올바른 방향성을 얻을수 있습니다.
100 야드 이내의 피칭샷은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므로
평상시의 백스윙의 크기와 거리의 상관관계를 숙지해 놓아야 합니다.
아마추어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샷이고
아마추어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샷이고
그 다음은 웨지 샷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숏아이언과 퍼팅인데......
그리고 숏아이언과 퍼팅인데......
스코어 메이킹에는 퍼팅이 더 중요하고 호쾌하고 멋있는 골프를 위해서는
숏아이언을 먼저 꼽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말씀드린 기억납니다만
이 네가지를 자기것으로 만들면 항상 85타 이내로 라운딩 할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것도 비례적으로 웬만큼 한다는 가정이 필요합니다만...
출처 : Free-Man
글쓴이 : Free-M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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