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골프 다운 스윙 순서

골프 다운 스윙 순서

 

골프의 순서를 보면 어드레스 취하고 나서는 클럽헤드부터 시작해서 샤프트, 그립, 팔, 어깨, 힙, 무릎의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백스윙을 한 후 다운 순서는 백스윙의 역순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클럽을 빠른 속도로 공에 접근시키기 위해서 올바른 백스윙을 하여 축적 된 파워를 효과적으로 볼에 접촉(contact)하기 위해서 다운스윙도 백스윙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순서를 따라야 한다.

 

스윙을 분석해서 보면 프로 골퍼들의 백스윙의 움직임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나, 다운스윙에 순서는 비슷하게 동작들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세밀하게 다운스윙의 순서를 살펴보면, 왼발 뒷꿈치로 지면을 강하게 누르며 왼족 무릎은 타켓 방향쪽으로 돌리면서 왼쪽 힙을 사이드로 밀면서 몸의 중심 축을 왼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백스윙을 하였을때 몸을 오른쪽으로 턴하면서 생긴 공간을 이용해서 클럽을 아래로 잡아 당기듯이 내려와야 한다.

 

이때 주의 할 것은 다운스윙 하면서 생긴 공간을 죽이지 않고 유지하면서 다운스윙을 움직여야 하며, 손목의 칵킹도 유지하며, 클럽 샤프트가 자신의 플레인 선상에 놓여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드레스 시 취한 파스처(posture)와 같은 바디(body) 앵글과 클럽 앵글을 유지 노력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말 골프들은 다운 스윙의 시작을 어깨, 팔 등이 먼저 움직여서 엎어치거나, 몸이 열리는 현상을 초래한다고 할 수 있다.

 

프로골퍼들의 다운 스윙하는 순서는 비슷하나 느낌은 서로 다른 걸 알 수 있다. 다운 스윙하는 느낌은 어떤 것이냐고  물어보면 왼발 뒷꿈치, 왼쪽 힙, 왼쪽 무릎 등 느낌은 서로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목적은 하나의 같은 목표일 것이다. 다운스윙의 시작이 어떤 것이든, 느낌이 어떤 것이든 좋은 임팩트를 만들고 일관성 있는 샷을 하기 위함 일 것이다. 가장 자신에게 맞고 효과적인 다운스윙으로 연습하는게 좋은 것 같다.

 

김정락의 Master Golf(M.G)

 

 

 

출처 : 김정락의 Master Golf

글쓴이 : 바른생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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