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백스윙과 다운스윙

원포인트 레슨/미야자토 아이 + a

달빛3 2010. 1. 23. 23:25

 [어드레스]

방향성을 좋게 하려면 어드레스를 할때 클럽의 토우 아래에 100원짜리 동전 하나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 작은 공간이 라이 각도대로 준비 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의 기준이 된다. 토우 부분을 살작 들뜨게 하여 어드레스 하는 것이 정확한 샷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그럼 어드레스는 어떻게 만들까? 그립을 할때 약간의 비법이 잇다. 양손 모두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쥐고, 특히 왼손 새끼손가락으로 그립하는 느낌을 갖는다.

 

 

 

 

비거리 늘리기와 어드레스

몸과 그립의 간격은  주먹한개 정도 거리가 최적이다.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임팩트 파워에 크게 관여하는 레이트 히트를 잘 할 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볼과 어는 정도 가까이 서는냐 하는 것에 비거리10야드를 늘리는 비결이 있다.  

 

[레이트 히트가 비거리를 늘린다.]

오른손 그립은 정면,오른팔은 지렛대 원리로'V1'모양

볼을 멀리 날리고자 한다면 정답은 레이트 히트에 있다. 오른손의 코킹이 풀리지않도록 잘 참는다. 볼을 멀리 날려 보내고자 할때는 몸과 그립엔드의 간격을 주먹한개 정도까지로 좁히고 좁은 어드레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레이트 히트는 하프웨어 다운에서 오른팔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그립이 오른쪽 허리 바로 옆으로 왓을때 오른 팔꿈치를 몸쪽으로 좁혀 들어 오면서 오른 손목의 코킹이 풀리지 않은 상태를 '레이트 히트'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오른쪽 겨드랑이의 간격을 좁히면서 손목의 코킹을 참을 수 있을 때까지 풀지말고 참는다.   그렇다면 레이트히트로 정말 비거리가 늘어 날 수 있을까? 물론이다. 코킹을 참을 수 있을때까지 참으면 하프웨이 다운에서 오른 손바닥은 정면을 향하게 된다. 볼을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해서는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야 한다. 참을 수있을 만큼 손목의 꺾임을 풀지않고 참은 후에 오른 손목을 지렛대 지점으로 여기면 매우 작은 힘으로도 헤드를 힘껏 가속 시킬 수가 있다.

 

 

 

 

 

 

 

 

 

 

 

[그립]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중지와 약지의 감각사용, 오른손 손가락 악력으로 릴랙스를 만들어 낸다.

 '힘을 빼자!'의 중요 포인트가 오른손 그립 방법이다. 손가락으로 쥐고, 중지와 약지 끝의 감각에 의식을 집중하면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손가락 전체를 완전히 붙이지 않는다.   전력을 다해서 클럽을 휘둘러도  볼은 날아 가지 않는다. 어깨힘을 빼고 몸 어느 곳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스윙을 하는 편이 나이스 샷을 만들어 낼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처음부터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하는 그립방법을 익혀두면 힘을 넣으려고 해도 넣을 수 없게 된다.   포인트는 오른손의 그립이다. 야구방망이를 쥐듯이 손바닥을 딱 붙여서쥐면 가만히 있어도 강한 오른손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 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손가락 끝이 그립에 걸리는 듯한 느낌으로 쥘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스윙 아크]

팔로우쓰루를 크게 만드는데 중요한 한가지는 폴로에서 왼손 엄지가 너무 빨리 위로 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섬 다운(엄지 내리기)'이라고 부른다. 손목을 평평하게 하여 왼쪽 엄지가 지면을 가리키는 시간이 오래 유지되도록 하면 큰 폴로와 큰 아크를 만들수 있다. '섬 다운'이라는 말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 

 

  

[백스윙과 스윙궤도]

 

 

               대략 백스윙의 각도 48도에서 61도 정도, 다운스윙의 각도  41도에서 47도 정도

                  따라서 백스윙 48도, 다운스윙 43도 정도가 좋을듯

 

'천천히 스윙하기'는

 왼쪽 어깨를 움직여서 오른쪽 어깨 위치까지 보낸다. 

백스윙이 빠른 사람은 자신의 어깨 회전이 너무 작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팔로 클럽을 들어 올리려고 하면 스윙은 저절로 빨라진다. 그러나 클럽을 천천히 들어 올리려면 먼저 어깨를 안으로 집어 넣어야 한다.   백스윙을 할 때 천천히 들어 올리는 이유는 올바른 궤도로 클럽을 올려 보내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드레스에서 준비한 자세대로 클럽이 돌아오게 하여 볼에 정확히 스윗 스팟을 하기 위해서도 스윙을 여유있게 하는 편이 좋다. 망치를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목표지점을 확실하게 겨냥하고 휘드르면 명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다. 정확하게 목표지점을 겨냥해야만 한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고무줄을 이용한 트레이닝]

  레이트히트의 감각을 습득하기 위해서 고무를 위용한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매일 계속하면 근력이 증가하고 게다가 폴로에서의 팔의 움직임도 습득할 수있는 일석삼조의 효과적인 연습방법이다.  

 

[중장년층도 문제없다! 비거리 20야드 늘리는 비법1]

테이크백에서 톱까지 오른손은 붙이기만 한다.   볼을 날리기위해서 빠질 수 없는 헤드 스피드. 그러나 이것은 있는 힘을 다해서 치는 스윙방법으로는 습득할 수 없다. 포인트는 오른손의 완급 조절이다. 테이크 백에서 죽이고 다운 스윙에서 살리는 것이 비법이다. 더욱이 임팩트 직후의 폴로에서 헤드 스피드를  높인다는 의식이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낸다.   죽이고 나서 살린다.   비거리를 20야드 늘릴기 위해서는 헤드 스피드의 향상이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체력이 감소하는 것을 느끼는 중년층도 할 수있는 임팩트에서 "헤드 스피드 상승 비법"은 오른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포인트이다. 테이크백 시작에서 톱까지 오른손은 가져다 붙이는 정도로만 인식하는 것이 좋다. 오른손에 힘을 너무 주면 다운스윙에서 헤드를 달리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톱까지는 의식적으로 오른손 힘을 빼고, "왼쪽 어깨에서 크럽헤드까지가 하나의 라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반경을 무너트리지 않게 테이크백 하도록 한다.   몸의 왼쪽 사이드 라인을 일직선으로 하여 반경을 무너트리지않고 헤드를 올리면 페이스는 항상 비구선에 대하여 스퀘어(평행)한 상태를 유지한다. 톱에서부터는 오른 손이 나설 차례다. 하프웨이 다운에서 코킹을 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오른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클럽의 속도를 낸다. 반드시 허리의 힘 있는 리드가 동반되어야 한다.

 

 

[중장년층도 문제없다! 비거리 20야드 늘리는 비법2]

헤드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곳은 단 한군데  

테이크백은 왼손으로만 들어 오리고, 하프웨이 다운에서는 오른손에서 적극적으로 그립을 턴 시킨다는 의식을 갖는다. 이것이 헤드 스피드를 올리는 비결이다. 또하나 기억해 두어야 할 점은 스윙 중에 헤드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 곳은 <한 군데> 라는 것이다. 이 한군데를 어느 곳으로 설정해야  볼을 가장 멀리 날릴수 있을까? 그것은 임팩트 직후 부터 그립이 왼쪽 허리 부근에 올라 올때까지 약 45도의 삼각지점이다. 이런 감각을 실제로 느껴보기위해서 클럽을 거꾸로 쥔 채 스윙을 하고, 임팩트 이후 45도의 삼각지점에서 "부웅~"하는 소리가 나도록 연습해 보기를 추천한다. 다운 스윙에서 오른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클럽을 거꾸로 쥐고 스윙연습을 하면서 헤드의 속도를 높이는 감각을 익히면 20야드 비거리 상승도 곧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지렛대 워리로 그립을 턴 시킨다.]  

다운스윙에서 그립이 오른쪽 허리 바로 옆에 오기까지는 코킹르 풀지 말고 참는 것이 레이트 히트를 만드는 비결이라고 했다. 허리를 지난 후에는 오른손으로 그립을 되돌려서 릴리스의 움직임이 헤드를 가속시키는 큰 포인트가 되도록 한다, 볼을 쳐내는 것이 아니라 하프웨이 다운에서 오른손의 코킹을 풀어 지렛대원리로 그립을 턴시키는 것이다. 오른손을 살리는 것은 다운스윙, 죽이는 것은 테이크 백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