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스윙 노하우

일관성 있는 드라이버 샷

달빛3 2010. 10. 25. 21:02

  일관성 있는 드라이버 샷을 위해

 

- 손가락 그립(스토롱그립으로 잡는다.)

   그립은 클럽을 땅에 놓고 원래의 각도를 유지한채 손가락 가운데 마디에 걸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잡고, 손목, 어깨 힘 빼고(클럽페이스는 원래의 각도 유지) 

   티 높이는 클럽페이스 위로 볼 2/3 정도 높이로 조정한다.

 

- 겨드랑이 조이기

  겨드랑이를 조인 상태로 왼팔을 길게 뻗어 셋업한다.

  이후 스윙아크를 크게하여 백스윙한다.

 

- 머리를 잡아 놓아야

  머리가 좌,우,상,하로 스웨이 되면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없다.

  머리를 잡아 놓는 방법으로

  1) 어드레스에서 임팩트까지 끝까지 볼을 쳐다보는 것이다.

  2) 허리각(스파인 앵글)을 변하지 않도록 일정하게 유지하는 일이다.

  3) 보조적으로 백스윙 시 왼다리가 딸려오지 않게 하는 것이다.

 

- 백스윙을 단번에 하되, 빠르지 않게 한다.

  탑에서 반박자 쉰 다음에 왼다리를 구축하면서 다운스윙 한다. 

  다운스윙을 천천히 한다는 느낌으로.

 

- 스윙 궤도를 생각하면서 가급적 상체를 쓰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머리를 잡아둔다.

  ( 상체를 쓰게 되면 훅, 퍼올리듯 하면 슬라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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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샷

 셋업 : 허리 각도, 샤프트 각도 각각 45도

          왼쪽 겨드랑이를 조여주고, 오른팔은 약간 구부린듯 안쪽으로 조여준다.

          상체의 힘을 뺀 후 클럽을 살짝 들어 올린다.

          왼발을 잡아놓고 백스윙하되, 왼어깨 위주로,

          다운스윙 시 오른손에 든 가상의 물컵에 있는 물을 흘리지 않도록 유의

          다운스윙과 임팩트 과정에서 체중은 100% 왼발에 두고,

         머리가 딸려가지 않도록 잘 잡아놓아, 임팩트 시 머리가 볼 뒤에 남도록 한다

 

- 아이언 샷의 일관된 방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잡아 놓아야 한다.

 1) 어드레스시 왼쪽 다리에 체중을 실고 백스윙 시 왼다리가 딸려가지 않도록 꽉 잡아 놓고,

 2) 어드레스에서부터 임팩트시까지 볼을 쳐다보면서 머리를 잡아 놓는다.

(골프를 비롯해서 당구, 테니스, 야구 등 도구를 이용해서 볼을 치는 운동은 모두가 임팩트까지

 볼을 쳐다 보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WATCH THE BALL!!!)

 3) 코킹 : 왼팔이 곧게 뻗지 않고 구부리는 한이 있더라도 백스윙 탑에서 분명히 코킹이 되어야 한다.

   다운스윙 때에는 머리가 따라가서는 안된다.

  

 <50 - 100야드 거리의 샷>
대체로 이 거리에서 당겨치는 샷으로 볼을 그린 왼쪽으로 보내곤 한다.
왜 그럴까.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게리 플레이어(남아공)는 다운 스윙 때 왼쪽 허리가 미처 비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상체가 돌아가면서 당겨치게 된다고 진단한다. 그는 "웨지샷은 드라이버샷과 달리 스윙이 짧아진다.
그래서 다운스윙 때 왼쪽 히프가 돌아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적어진다.
이를 감안해 약간 오픈 스탠스를 취하라.
그러면 스윙하기 전에 이미 허리가 물러난 자세가 돼 당겨치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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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관성 있는 아이언 샷을 위해

■  몸에 힘을 빼야 한다.(특히 오른팔의 힘을 빼야)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면 페이스가 열리면서 바로 오른쪽으로 가거나

혹은 손목이 돌아가면서 감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아이언은 거리를 내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가거나 스윙 중에 힘을 강하게 주는 것은 금물이다.

 

■ 항상 일정하고 정확한 히팅을 위해서는  축이 위 아래로 흔들려선 안 된다.

이런 현상이 벌어질 때는 중심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드라이버 샷은 어드레스 발 바깥쪽을 기준으로 그 안에서 이동시키는 것이고 아이언 샷은 발 안쪽을 기준으로 체중이동을 하면 된다. 

 

■  안정된 아이언 샷을 위해 왼쪽 겨드랑이를 조인다.

안정된 아이언 샷을 위해서는 항상 일정한 임팩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몸과 팔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의식해야 할 것은 왼쪽 겨드랑이를 조이는 일, 왼쪽 겨드랑이를 붙이면 자연스럽게 오른쪽 겨드랑이도 붙는다.

왼쪽 겨드랑이를 정확히 조이면 몸과 팔이 조화롭게 스윙이 되면서 궤도도 일정해진다.

그러면 항상 일정한 임팩트가 될 확률도 높아져 정확한 히팅이 가능해진다.

 (출처 : http://cafe.daum.net/esbugbu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