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스윙 노하우

스윙의 단계별 키워드

달빛3 2010. 12. 20. 11:35

스윙의 단계별 키워드

 

- 어드레스와 토우 : 어드레스 시 모든 클럽의 토우가 약간 들리도록(동전 하나 정도, 지나치면 훅) 양팔을 내려 잡으므로써 스파인 앵글과 샤프트의 각도가 90도로 형성되어 가장 올바른 자세를 연출한다.

 

 

 

왼팔은 똑바로 펴되, 오른 팔꿈치는 몸쪽으로 약간만 잡아당겨 주어서 오른팔이 약간 굽어있어야

 보다 편한 테이크 백과 자연스러운 백스윙이 이루어질 수 있다.

- 하프웨이에서의 손바닥의 방향과 클럽샤프트의 방향 : 어드레스 시 몸과 양손이 위치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채 테이크백 할 때 하프웨이에서는 원래의 양손 위치를 기준으로 타겟 반대 방향으로 똑바라야 하며 클럽샤프트의 방향도 양손의 위치와 일치해야 한다.(클럽헤드가 약간 닫힌듯하게) 이때 오른손바닥의 방향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과정에서 항상 앞쪽을 향해야 한다. 이후 백스윙 완성

 

 

 

 

 

 

 

 

 

 

- 전환와 수직 낙하 : 다운스윙으로의 전환시 중요한 점은 부드럽게 수직아래로 양손을 낙하시키되
 체중이동과 왼쪽 골반의 회전력을 파워의 근간으로 삼는다.(인사이드 스윙) 즉 전환 시점에서 팔은 수동적으로 스윙되어지도록 한다.

 

 

 

- 임팩트 직전까지 왼어께 열림 방지와 다운스윙 과정에서의 클럽의 위치 : 임팩트 직전까지 왼어께 열림을 방지하고 클럽 헤드는 항상 손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끝까지 코킹을 유지하여 디레이 히트되도록한다.

 

 

 

 

 

 

 

- 어프로치 샷과 얼리 코킹, 상체의 회전력, 다운블로, 헤드의 무게, 오른팔과 양팔꿈치 힘빼기 : 어프로치 샷은 상체의 회전력을 이용하되, 얼리 코킹하고 코킹을 유지한 채 임팩트되도록 한다.
즉 임팩트 시  L자를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오른손은 다운스윙 과정에서 오른팔의 개입을 최소화해야 하며 헤드의 무게와 원심력, 상체의 회전력으로 다운스윙해야 한다. 임팩트는 다운블로가 되어야하고, 팔꿈치의 힘을 빼서 상체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