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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남향 동향 등 일조권이 좋은 집은 가격이 빨리 오르고 살기에도
편리하다. 같은 동의 아파트라도 방향이 안좋은 것은 값이 5~7%정도
낮고 급할 때 팔려고 내놔도 제값을 받기 힘들다. |
2. |
전망이 좋은 집을 골라라. 아파트가 고층화되면서 조망권이 점차 주택값의 변수로 등장하는 추세다. 한강변 아파트의 경우 조망권에 따라 몇천만원씩
차이가 난다. |
3. |
대로변에 접해 있는 동은 피하자. 소음이 심하고 먼지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활하기에도 불편하고 잘 팔리지도
않는다. |
4. |
지하철로부터 2km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도권 전체가 지하철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추세다. 지하철역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아파트가 가격의
상승탄력이 높다. |
5. |
단지규모가 최소한 5백가구이상 돼야 한다.
대단지일수록 관리비도 저렴하고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아파트값 형성에도 단지규모가 영향을
많이 미친다. |
6. |
단지주변에 공원이나 녹지가 풍부한지 확인하자.
쾌적한 주거환경이 중시되면서 "환경프리미엄"까지 등장하고 있다. 주변에 녹지가 많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
7. |
고층아파트는 준공된지 5년이내의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80년이후 건립된 고층아파트들은 재건축 재개발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노후한 집은 개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다. |
8. |
시공회사가 어디인지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기존주택은 브랜드에 따라 가격차이가 5%정도 나고 분양아파트의 경우엔
시공사별로 프리미엄이 천차만별이다. |
9. |
학교나 대형유통시설이 걸어다닐 수 있는지를 살펴라.
시테크까지 등장하는 요즘엔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바로 주택값과
연결된다. |
10. |
장기저리의 은행대출이 들어있는 집이 좋고 계약을 하기전에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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