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 한밤중에 한참 일을 치루고 있는 중 그순간 부엌쪽에서 `달그락` 하는 소리가 났다. 깜짝 놀란 남편.. 집어 넣었던 것(?)을 빼고 부엌쪽으로 갔다. 고양이가 그릇을 뒤지는 중.. 확인을 하고 돌아온 남편 아내에게 `고양이야!` 하곤 뺏던 것을 다시 집어넣고 일을 시작했다. 몇 달이 지난 후... 그때 생긴 아이가 태어났는데... 사람들은 이 아이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음, 빼다 박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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