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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4자 스트레칭
어떻게: 막대기나 골프 카트 또는 긴 클럽을 잡고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올려
놓이도록 해준다.
그러면 몸이 4자 형태를 이루게 된다.
왼쪽 엉덩이를 아래쪽으로 낮추며
오른쪽 엉덩이의 근육이 넓게 펴진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골반을 뒤로 밀어준다(오른쪽).
운동의 효과를 위하여 왼쪽 엉덩이에
끈이 달려있으며,
누군가 그 끈을 뒤로 당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2초 정도 멈추고 있다가 다시 4자 자세로 돌아간다.
시간이 허락하면 2회에 걸쳐 양쪽으로 각각 10번씩 반복한다.
시간이 없다면(즉 이미 1번 티에 서 있다면),
각각의 다리로 5번씩 반복하고, 이어 다음 티에서 다시 실시한다.
왜 효과가 있는가: 이는 내가 라운드 전에 실시하는
스트레칭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다.
엉덩이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볼을 통과할 때
강력한 동작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둔근이 굳어있게 되면 엉덩이의 동작을 최대로 가져가기가 어렵다.
그러면 엉덩이를 강제로 앞으로 밀어주거나 상체를 이용해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잘못된 동작이 나오게 되며,
이는 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아울러 이는 허리에 지나친 압박을 가해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처 : 부산골프싱글
글쓴이 : 조재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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