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노하우

원포인트 레슨

달빛3 2008. 8. 20. 11:49

 

역대 최고 골퍼가 말하는 원 포인트 레슨

1. 베이브 자하리스
퍼팅을 포함해 모든 골프스윙에서 오른쪽 엘보는 가능한 한 몸에 가깝게 붙어야 한다.

2. 닉 팔도
부드러운 백스윙을 위해서는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조금 띄우라!

3. 지미 니마렛
백스윙 때 스웨이를 막으려면 체중을 오른발 안쪽에 두어야 한다.

4. 잭 니클로스
백스윙 때 왼발 뒤꿈치를 들어줄 것!
그러면 임팩트 때 완전한 릴리스를 할 수 있다.

5. 벤 호건
백스윙 때 히프 턴을 억제하라!
그래야 히프와 어깨 근육 사이에 꼬임이 커지고 이는 최대의 스피드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6. 샘 스니드
다운스윙 때 왼손으로 클럽을 끌어내려라!

오른손 위주가 되면 어깨가 먼저 튀어나오고, 톱에서부터 히트하는 등 온갖 실타의 원인이 된다.

7. 보비 존스
다운스윙은 꼬였던 히프를 푸는 것으로써 시작하라!
그렇지 않으면 파워도 정확성 일관성도 보장할 수 없다.

8. 바이런 넬슨
임팩트 때 낮은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뻗어줄 것!
특히 무릎이 굽혀 있어야 유연한 동작을 이끌어낼 수 있다.

9. 아놀드 파머
임팩트직후까지도 머리를 움직이지 말라!
눈이 아니라 머리다. '제2의 천성'이 되도록 머리를 붙잡아 둘 것!

10. 진 사라센
무겁게 만든 클럽으로 하루 몇 번씩 연습스윙을 해두면 스윙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으며 비거리 향상을 위한 파워를 늘려준다.

11. 타이거 우즈
백스윙 때 오른팔 엘보는 몸에서 떨어지도록 하되 그 끝은 지면을 향해야 스윙의 파워가 나온다

12. 해리 바든
어드레스 때 시선은 볼 위가 아니라 볼 바로 왼쪽 지면을 주시해야 한다! 그래야 볼부터 먼저 맞히는 견실한 샷이 나온다.

13. 리 트레비노
더 많은 파워를 내기 위해서는 오히려 스탠스를 약간 좁혀주어야 한다.
스탠스가 넓으면 상체의 움직임이 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