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먼트 때 ㄱ 자를 만들어라>
어떻게 방향을 설정하는가?
먼저 목표와 클럽의 얼라이먼트를 생각하고, 클럽페이스와 목표가 마주보도록 똑바로 맞춘다.
이때 멀리있는 목표에 맞추려 하지 말고 볼보다 1-2미터 앞에 있는 목표라인상의 풀이나 디보트 등 중간목표물을 정하고 거기에다 클럽페이스를 일치시킨다. 이때 클럽은 오른 손 한 손으로만 쥐고 방향을 잡는다.
다음으로 오른발을 볼과 일직선상에 놓는다.
목표물과 클럽헤드, 오른발을 이은 선이 ㄱ 자가 되었을 때 방향설정이 가장 올바르게 된 것이다.
이후 왼발이 어드레스 위치로 가고 이어 볼 뒤에 있던 오른발을 우측으로 움직여 어드레스 자세를 완성한다.
이때 시선은 목표를 응시한다.
이런 순서를 반복적으로 연습해 기계적으로 될 정도로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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