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릎 붙여 피니시하는 닉 팔도 무릎과 무릎사이 벌어져 있으면 체중이동 잘 안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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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팔도의 피니시자세.보다시피 양무릎이 붙어 있다.정확히 말하면 오른쪽 무릎이 왼쪽 무릎으로 다가가 근접해 있는 것
이같은 무릎자세는 체중이동이 제대로 이뤄졌음을 뜻한다. 피니시 때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그것은 체중이 왼쪽으로 옮겨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다운스윙에서 오른쪽 무릎이 왼쪽으로 다가가야 그에따라 체중도 이동되는데 오른쪽 무릎이 다가 가다가말면 그만큼 체중도 옮겨지다가 마는 꼴이 된다. 따라서 다운스윙에서 체중이동이 잘 안되는 골퍼들은 '무릎 붙이기'에만 신경써도 즉각적 치료가 이뤄진다.체중이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동작'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으나 실은 무릎자세에서 그 잘잘못이 판가름나는 것. 다운스윙할 때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에 붙인다고 생각할 것.그러면 '팔동작'에 신경이 가지 않기 때문에 볼을 '힘주어 때리는'폐단도 예방하면서 체중이동도 저절로 이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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