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스윙 노하우

코킹과 릴리이즈

달빛3 2009. 1. 31. 11:42

코킹의 시점 

1930년대 와 1940년대에 one piece takeaway" 가 유행하면서 오른쪽다리와 오른쪽 엉덩이 사이 어디에선가 코킹을 시작하여 백스윙의 톱에서 완전한 코킹이 이루어 지도록 하였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점은 미리 취한다는 점이다. 이 스타일은 백스윙의 시작이전에 손목을 미리 꺾어 두는 동작을 말한다. 골퍼는 반드시 이런 방법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의 경향을 근거로 권한다면 '한번에(one piece)' 취하거나 '미리(early set)' 취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릴리이즈란?

옳은 자세를 어떻게 표현하든 좋다.  그러나 이제 "오른쪽으로 악수하고" 또 "왼쪽으로 악수하는"것을 상상하면 확실하게 '릴리이즈'를 이해할 수 있다. '악수하는 자세'로 다운스윙을 시작하여 임팩트를 맞이한 후 왼쪽 팔뚝을 본래의 모습 보다 90도 회전 시키면서 꺾였던 왼 손목을 되돌리는 것이 '릴리이즈'인 것이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라고 생각하는 스승도 있고, 의식적으로 왼팔을 돌리라고 가르치는 교사도 있으며, "연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오른손으로 쳐서 '릴리이즈'를 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릴리이즈'를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성향에 달려있다. 여러 골프 스승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이것은 몇몇 골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반드시 배워야 한다" 라고 말한다.

 

 

 

어니엘스의 릴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