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백스윙과 다운스윙

임팩트 시 양쪽의 어깨를 잡아라

달빛3 2009. 3. 4. 14:14

- 백스윙 시 : 왼어깨 충분한 턴

- 다운스윙 시 :

   1) 채를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른팔꿈치를 몸 안쪽으로 붙여 내려오되 붙은 상태에서 헤드를 직접 내리쳐(던져) 팔이 뻗어지도록 한다.

   2) 이때 반드시 오른 어께를 잡아 놓아야 한다.

   3) 백스윙 탑에서 절대로 클럽을 잡아채거나 때리는 다운스윙은 클럽이 너무 예리한 각도로 내려와 비거리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오로지 몸으로만 다운스윙을 시작하고 클럽은 뒤에 남겨놓는다는 생각으로 단지 기다리게 한다.

   4) 오른발의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하고, 오른발의 복숭아뼈가 안쪽으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양쪽의 어께가 열리

    지 않게 되며 인 투 아웃의 스윙궤도를 만들어 방향성과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프로들의 공통점 : 임팩트 시점에서 오른 다리를 잡아 놓음으로써 양쪽 어께의 열림을 방지하고 있으며

                              이때 머리와 상체를 잘 잡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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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를 내지 않는 중수들 중에 비기너보다 헤드스피가 오히려 느린경우가 많다.
그럼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정답은 바로 양쪽어깨이다. 비기너들은 아무리 빨리 스윙을 해도 임팩트시 어깨가 타켓 목표방향으로 오픈이 되기때문에 클럽이 몸보다 늦게 따라오는 것이다.
양쪽 어깨의 오픈 문제는 많은분들이 조언하셨던것처럼 오른쪽발과 깊은 연관이 있다.

오른쪽 발을 너무 빨리 띰으로 인해서 오른쪽발을 빨리 턴을 하면 자연히 어깨도 빨리 오픈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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