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bobby 골프 이야기

[스크랩] Boby의 `골프스윙` 이야기(7/7)

달빛3 2009. 8. 1. 09:46

Mental dynamic : Pitch shot을 할 때나 full shot을 할 때, 흥미롭게도  Golfer들의 심리는 club으로 땅을 파 내는 것 ( divot ) 을 본능적으로 두려워 한답니다.

 

심지어 지면을 손상 시키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golfer도 있답니다.

그러나 shot을 잘 하기 위해선 chip shot연습을 시작으로, 그 다음 pitch shot연습을 통하여 Club을 땅속으로 집어 넣듯이 swing 하여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군요. , 다소 적극적으로 땅을 공격해서 풍부한 divot을 만들어 내야 한답니다.

 

Golfer들이 지면 속을 향하여 ball을 내려 치는 것을 망설이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그것은 역동적인 shot을 잘 배우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처음 golf 입문 때부터 swing bottom ball 앞에 있기 보다는 뒤에 있게 swing을 해 왔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실, 처음 golf를 배울 때 divot을 내기 위해 ball을 내려치는 연습을 많이 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 의도는 훌륭합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예외 없이 ball 뒤를 때리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divot을 내기가 점점 두려워 진다고 하는 군요.

 

그러나,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려 하기 보다, 뒷땅을 치지 않기 위해 지면을 피하게 되면 결국  ball을 퍼 올리는 shot을 하게 되어 왼손목이 손등으로 꺾이게 됩니다.

또한, swing arc를 지면 보다 높게 swing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 경우 ball 옆구리나 머리를 때릴 수 있습니다.

 

Bobby , 제대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뒷땅을 치거나 ball 옆구리를 치는 일을 반복 하게 돼서 훌륭한 swing dynamic으로 shot을 하기 묘연하다고 합니다.

 

보통 집 근처 혹은 회사근처 연습장에서 swing연습을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매트 위에다 ball을 놓고 hitting을 합니다. 그래서, club head가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divot이 생기도록 연습하기는 매우 어렵지요. 혹 그렇게 hitting을 했다 해도 정도에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뒷땅일 겁니다. 어쩌면 이것이 ball을 걷어 내듯 혹은 쓸어 치듯 hitting하게 하여 swing dynamic을 망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어렵긴 하지만 매트 위에서 연습을 하더라도 임펙트 순간 손의 느낌으로 swing

arc가 볼 앞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군요.. )

 

Bobby는 차라리 뒷땅을 치더라도 땅이 파일 수 있는 곳 ( : 모래 위나 잔디 위 )에서 연습을 하는 것이 보다 낳을 것이라고 합니다. 비록 뒷땅 ( Fat shot )을 치긴 하겠지만 그로 인해 손에 전달 되는 저항감을 구조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임팩트시 왼손목이 평평해지고, club shaft가 목표 방향으로 기울게 shot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다 보면 swing bottom ball 앞으로 점점 더 나가게 되고, 뒷땅이 없어지는 등 그 즉시 긍정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자꾸 지면을 피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 한다면, 그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결코 볼 수가 없다는 군요. 그래서, Bobby는 연습 시 확신을 가지고, 마음으로나마 ball을 내려친다는 image를 갖고 연습에 임하길 바랍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ball에 집중하여 ball을 때리려고 하면 할수록 뒷땅을

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욱 사실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ball을 얇게 걷어 치는 shot ( thin shot ) 을 하게 되고 결국  swing

dynamic이 깨지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Bobby가 시합 준비를 위해 연습 스윙을 하던 중 겪은 경험담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겨울철 땅이 질척한 곳에서 4번 아이언 shot 연습을 하던 중 그는 계속 thin

shot을 하게 되었답니다. 왜 그런가 골똘히 생각 해 보다 그는 몇 가지 이유를 발견 합니다.

 

첫째, aiming point보다 ball을 너무 의식한 점.

둘째, 땅이 질척하여 ball을 내려치기가 두려웠던 점.

셋째, 만일 long iron으로 빗자루로 쓸 듯 쓸어 치면 ball을 공중으로 처 낼 수 있다고 내심 생각한 점.

 

그는 다시 벙커연습장으로 가서 상상으로 가능하면 큰 divot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하고서는 공격적인 full shot을 했답니다. ‘aiming point’  ‘loading’에 집중하고, down swing lag를 증가 시키면서 말이죠. 10 분 후에 그는 다시 연습 필드로 나가 연습한 그대로 실행 했습니다. 그 긍정적인 결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

바라는 shot을 성공 시킵니다.

 

Bobby는 말합니다.

단지 swing dynamic만 개선 했을 뿐인데… “

그리고 또,

“ divot 없이 게임 하거나 연습하는 것은, 볼링게임에서 pin을 맞추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라고 말 합니다.

 

Divot에 관하여;

Short 아이언은 club 면의 각이 커 중심이 지면을 향하고  shaft길이가 짧아서,

down swing 시 보다 가파른 경사로 ball을 내려 치게 되고 그 결과 divot이 보다 깊습니다. 

Long 아이언이나 wood club중심이 수평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리고 shaft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임팩트 존에서 club이 낮은 경사로 ball hitting 하게 되어

divot이 얇습니다.

그러나 모든 divot ball 10Cm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Driver shot의 경우는 땅에 divot을 낼 수 없기 때문에, ball 앞 공간에 상상으로 divot을 만들라고 하는 군요. ( 흠~.. driver까지 ? )

 

마지막으로 Bobby는 지나친 긴장은 근육을 위축시켜 정상적인 motion을 억제한다고 말하면서, 손목, , 팔뚝, 몸 등 긴장을 풀어야 하며, 이는 적절한 호흡을 통해 가능하다고 조언 합니다.

Golf 선수 Tom watson에게 우승의 비결을 묻자 그는, 코스에서 올바르게 호흡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답하더랍니다.

출처 : 황금빛 인생
글쓴이 : 폼만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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