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스윙 노하우

때리는 느낌이 아니라 드라이버를 멀리 던진다는 느낌으로

달빛3 2010. 6. 17. 14:38

- 백스윙 탑에서 잠깐 정지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백스윙 후 정말 채를 던진다고 하면 자연히 백스윙에서 순간 정지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드라이버를 멀리 던진다고 생각해 보자. 드라이버를 팔로우 스윙으로 큰 근육을 사용하여 던져야 멀리간다. 팔로우 쓰루가 안되면 채를 던질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임팩트(이후)시 오른손(양손이지만), 오른 어깨는 양껏 힘을 주어 타겟 방향으로 최대한 뻗어서 멀리 던지라.(주의:오른팔이 허리부근에 오기 전까지는 오른팔에 힘 들어가면 안된다.)

 

- 채를 직선(타겟 방향)으로 던지되 왼발이 무너지면 죽음이다.

최대한 직각 방향으로 팔로우가 끝날 때까지 버텨야 한다. 돌아가서도 안된다. 힘껏 던져보자. 이때 던지는 기분이면 자연히 머리와 몸의 중심이 오른쪽에 남아 있게 되고, 때린다는 기분이면 팔로우도 안되고 몸이 왼쪽으로 스웨이 된다.

 

- 공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버를 정말 그린 방향으로 던진다는 이미지로 공을 치도록 한다. 그립, 이것은 백스윙 후 헤드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면 던질 수가 없기 때문에 채를 정말 던진다고 생각하고 그런 정도의 악력으로 그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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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보다 멀리 때려내려면 스윙 도중 3가지가 이루어져야 한다. 몸통의 회전, 양팔의 스윙, 손목의 코킹과 힌지 이 세 동작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이들 동작의 힘이 얼마나 오래 축적했다가 풀어지는가에 따라 비거리 결정" 척쿡

"레이트 히트가 장타의 필수 조건은 될 수 있으나 슬라이스를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행크 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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