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유머

[스크랩] 교수님과 여대생

달빛3 2006. 9. 14. 15:54










학원에서 생긴 사건




새벽에 학생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 일어났다.


평소에는 마당에다 그냥 볼일을 봤지만


배도 고파서 화장실 옆에 있는 부엌도 들릴겸 화장실로 갔다.








일을 보고 부엌쪽으로 나와 먹을 것을 찾았다.


그런데 음식엔


"교수님외 손대지 말것"


종이로 글씨가 써있었으나 궁금하여 열어 본 즉,


내용물이 "닭고기"라


학생은 참지 못하고 조금씩 떼어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부엌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살짝 문을열어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광경은


교수님과 고시공부하러온 젊은 여대생과


** 그짓을 하고 있었다.


기가 막혔으나 학생은 재미있게 구경을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닭고기를 다 먹어 버리고 말았다.












겁이 난 학생은 재빨리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교수님은 엄청 화가 나 있었다.


모든 학생들을 일렬로 집합 시키고는 큰소리로 외쳤다.








교수: 어제 내 닭고기 훔쳐먹은 새끼 나와 !


학생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 하고 있는지라 다시 소릴 질렀다.


교수: 어제 내 닭고기 훔쳐먹은 새끼 빨리나와?


학생은 마음에 찔리지만 지금 나갔다간 맞어죽겠고


마음엔 찔리고 해서 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쳤다.







"잘 안 들 립 니 다!"


교수는 "잘 안들린 다는 말"에


더 큰 소리로 나오라고 소릴 지르고


학생은 계속 손을 들고 잘 안들린다고 외쳤다.


자꾸만 소리를 크게 질러도 잘 안들린다고 반복하자


교수는 너무나 화가났다.










" 학생! 너 이새끼 이리 나와서 니가 앞에나와 소리 질러!


내가 너자리로 들어가서 목소리 들리면 넌 죽을줄 알어 ! "


그러자 학생은 앞에 나가 큰 소리로 외쳤다.


"어제 부엌뒤에서 그짓 ** 한 새끼 나와 ! "


"어제 부엌뒤에서 그짓 ** 한 새끼 빨랑 안나와? "


그러자 맨뒤에 있던 교수님이 손을 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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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 들 립 니 다.!!  























리플에 대한 언론사 반응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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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그네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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