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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톱프로 실전레슨] 나탈리 걸비스 - 긴 임팩트 존을 만들어내는 포인트

달빛3 2008. 10. 7. 09:41

나탈리 걸비스 - 긴 임팩트 존을 만들어내는 포인트

 

임팩트 순간, 왼쪽어깨가 열리지 않도록 한다

다운스윙을 리드하는 것은 하반신이다. 임팩트를 지난 직 후 그녀의 어깨는 열지 않는다. 이 동작에서 상체가 열리면 클럽헤드가 아웃사이드의 높은 위치에서 예각으로 내려오면서 볼을 때리기 때문에 중심에서 벗어나기 쉽다.

순간적으로 어깨가 열리지 않아야 헤드가 낮고 깊게 움직이면서 긴 임팩트 존이 만들어진다. 아마추어의 약점 중 한가지는 폴로스루에서 오른팔을 정확히 쭉 뻗어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런 동작은 실제로 왼발로 체중이동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탈리 걸비스와 같은 정상급 선수도 임팩트까지 왼쪽 넓적다리 관절에 체중을 실어주면서 그 동작으로 오른팔을 정확히 펴준다. 왼쪽 넓적다리 관절에 체중을 실어주어야 머리는 남고 오른팔은 펴지면서 휘두를 수 있는 것이다.


 

왼쪽어깨를 향해 휘두르면 올바른 궤도로 칠 수 있다

다운스윙까지 몸동작이 올바르고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는지 여부는 폴로스루 궤도로 알 수 있다. 클럽이 왼쪽 어깨 부근으로 움직이면 백스윙과 대칭된 궤도로 휘둘러진 셈이다. 목과 볼을 연결한 플레인 상으로 스윙을 하는 것, 즉 온플레인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그녀의 스윙은 완벽에 가깝다. 실제로 스윙은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폴로스루의 궤도가 흔들리면 임팩트도 흔들리는 법이다. 온플레인으로 휘두르는 것을 이미지하면 임팩트도 정확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톱 프로인 그녀의 동작과 유사하게 만들 수 있는 연습 포인트다. 왼쪽어깨 부근으로 폴로스루를 해보라.

이것만을 생각하면서 휘두르면 여러분도 스코어 향상이 가능하다. 그다지 어려운 동작이 아니므로 한번 해보기 바란다

출처 : 부산골프가족
글쓴이 : 서재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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